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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시엘라고

[MOVIE] 트윈 터보 '무르시엘라고 LP 900' SP 엔지니어링이 이탈리아산 황소의 분노를 자극하고야 말았다. 미국계 튜너의 두려움 없는 손길이 닿아 트윈 터보가 얹혀진 '무르시엘라고 LP 640'의 심장이 무려 300마력이나 강화됐다.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으르렁거림, 라스베가스로 직행해도 뒤지지 않을 빼어난 화이트 & 블랙 슈트, 그리고 카본 악세서리.. 굳이 트윈 터보가 아니더라도 우린 니가 좋다. 더보기
[2010 FIA GT1] 4차전 Paul Ricard 폴 리카르드 - Photo 사진_FIAGT 프랑스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펼쳐진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4차전에서 No.1 '마세라티 MC12'가 우승했다.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했던 No.1 'MC12'는 레이스 스타트와 동시에 No.24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670 R-S'에게 선두 포지션을 빼앗겼지만 점프 스타트로 람보르기니가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를 받아 선두 포지션을 되돌려 받았다. 바로 뒤에서 달리던 No.13 '시보레 코베트 Z06'와 No.2 'MC12'의 챌린지가 서스펜션 파손으로 인한 No.2 'MC12'의 리타이어, 그리고 No.13 '코베트 Z06'의 스톱 고 패널티로 종료되면서 No.1 'MC12'는 여유롭게 피니쉬 라인을 밟았다. 이날 레이스에서 2위는 No.23 '닛산 GT-R'이.. .. 더보기
람보르기니, 차기 '무르시엘라고' 티저 공개 사진_오토블로그 람보르기니가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보다 짜게 공개된 차기 '무르시엘라고'의 티저 이미지에는 고작 본네트 위에 부착된 엠블럼 정도만 공개되어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차기 '무르시엘라고'의 정보들을 다시 한번 훑어보자면, 엔진이 내뿜는 파워가 더욱 빛을 밝힐 수 있도록 무거운 스틸을 버리고 카본 파이버 구조로 다이어트, 현행 '무르시엘라고'보다 작아진 체구에 알루미늄 소재를 다양한 부위에 접합하고 시저 도어를 희생해 부가적인 무게 절감을 도모한다. 미드쉽에 얹혀질 엔진은 6.0 V12 직분 유닛. 700마력 가량의 출력으로 0-100km/h 제로백을 3.0초대에서 끊고 최대시속으로 370km/h를 넘볼 것으로 기대된다. 갖가지 방법의 다이어트.. 더보기
[2010 FIA GT1] 3차전 브르노, 포드 GT 시즌 2승 - Photo #01 사진_FIAGT/마세라티 체코 브르노(Brno) 서킷에서 펼쳐진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3차전에서 로만 그로장이 속한 No.5 마테크 '포드 GT'가 우승했다. 포메이션 랩으로 시작된 이날 레이스에서 6번째로 출발한 No.5 마테크 '포드 GT'는 이번 레이스 우승으로 시즌 2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폴 스타트한 No.1 바이타폰 레이싱 팀 '마세라티 MC12'가 부정 출발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No.7 영 드라이버 AMR '애스턴 마틴 DB9'에게 2위로 피니쉬 라인을 밟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스모 파워 GT '닛산 GT-R'은 3위로 골인해 포디엄에 함께 올랐다. 더보기
[2010 FIA GT1] 3차전 브르노, 포드 GT 시즌 2승 - Photo #02 사진_FIAGT/마세라티 체코 브르노(Brno) 서킷에서 펼쳐진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3차전에서 로만 그로장이 속한 No.5 마테크 '포드 GT'가 우승했다. 포메이션 랩으로 시작된 이날 레이스에서 6번째로 출발한 No.5 마테크 '포드 GT'는 이번 레이스 우승으로 시즌 2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폴 스타트한 No.1 바이타폰 레이싱 팀 '마세라티 MC12'가 부정 출발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No.7 영 드라이버 AMR '애스턴 마틴 DB9'에게 2위로 피니쉬 라인을 밟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스모 파워 GT '닛산 GT-R'은 3위로 골인해 포디엄에 함께 올랐다. 더보기
차이나 에디션 'SV' - Lamborghini Murcielago LP 670-4 SV 사진_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23일, 2010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차이나 에디션 '무르시엘라고 LP 670-4 슈퍼벨로체'를 초연했다. 차이나 에디션 '슈퍼벨로체'에는 기본 바탕으로 회색깔 페인트가 칠해져있고, 그 위에 화산이 분출하는 듯한 이미지를 표현한 오렌지와 블랙으로 구성된 3선 스트라이프 무늬가 둘러졌다. '무르시엘라고 LP 670-4' 중에서도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슈퍼벨로체'를 기반으로 한 덕분에 밸브 타이밍과 흡기 시스템을 개량 받아 670ps를 발휘하는 6.5리터 V12 엔진이 그대로 얹혀, 차이나 에디션 역시 670ps(661hp) 출력과 67.3kg-m(660Nm) 토크를 발휘한다. 30마력 강화된 출력과 반대로 100kg 가벼워진 체구는 무게 대비 파워 2.3kg/.. 더보기
[MOVIE] 근육질 남성과 람보르기니의 힘겨루기?!?! 힘자랑은 남자가 가진 수많은 불필요한 본능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이 불필요한 본능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싶다면 이 붉은 티셔츠를 입은 미국인 근육질 남성을 주목하자. 이 미국인 근육질 남성은 '무르시엘라고'와의 한판 싸움에서 K.O승을 차지하더니 곧장 550마력을 능가하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와 힘을 겨룬다 더보기
50대 중에서도 딱 하나 - Matte Black LP 650-4 Roadster 사진_al-eds.com 자그마치 650마력을 발휘하는 V12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 650-4 로드스터'는 지구상에 50대 밖에 생산되지 않은 정말정말 진귀한 슈퍼카지만, 이 진귀한 슈퍼카를 소유한 한 오너는 지겨움이 느껴지기 시작한 회색 바디 컬러를 대신해 매트 블랙을 칠했다. 새 삶을 찾은 'LP 650-4 로드스터'는 차체와 19인치 커스텀 휠에 확실하게 광택을 죽인 매트 블랙 페인트를 입히고, 휠과 브레이크 캘리퍼에 오렌지색 페인트를 칠해 악센트를 가미했다. 시트 뒤에는 서브우퍼를 설치했다. 총 1600와트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Alpine 엠프 2개를 프론트 본네트 아래에 설치, 오렌지색 패들 시프트와 LED 인디케이터로 스티어링 칼럼 주변을 꾸몄다. 50대 중에서도 딱 한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