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르세데스GP

[2010 F1] 발렌시아 테스트 Day 03, 하이라이트 - Photo #02 더보기
[2010 F1] 미하엘 슈마허, 'MGP W01' 페이스 부족 토로 사진_메르세데스GP 미하엘 슈마허는 메르세데스GP가 2010년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제 생각에는 조금 뒤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미하엘 슈마허는 독일 'Bild' 지를 통해 자신들의 2010년형 F1 머신이 약간 뒤쳐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물론 저희에게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머신이 지금 당장 우승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묻는다면 다른 얘기가 됩니다. 그렇지만 제겐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레이스 초반부터 우승한다는 목표나 기대는 애초부터 없었으니까요."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에 참가한 미하엘 슈마허는 최종일에 3위 랩 타임을 기록했다. 같은 독일인 드라이버이자 팀 메이트인 니코 로스버그보다 빠른 기록이긴 했지만,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 일정동안 기록된.. 더보기
[2010 F1] 메르세데스GP, 닉 하이드펠드와 계약 사진_메르세데스GP 메르세데스GP가 리저브 겸 테스트 드라이버로 닉 하이드펠드와 계약했다. 2000년에 F1에 데뷔해 지금까지 쭉 레이스 드라이버만 맡아오다 2009년 말에 BMW가 F1에서 철수하며 시트를 잃은 (32세)닉 하이드펠드는 2010년에 자신이 가장 레이스하고 싶다고 말한 메르세데스GP 팀에 리저브 겸 테스트 드라이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68개 GP를 달리며 4차례 포디엄에 올랐던 닉 하이드펠드를 얻은 메르세데스GP는 이로써 미하엘 슈마허, 니코 로스버그에 이어 하이드펠드까지 3명의 독일인 드라이버로 3포인트 스타를 그릴 수 있게 됐다. 더보기
[2010 F1] 발렌시아 테스트 Day 02, Mercedes & Mclaren - Photo 더보기
[2010 F1] 발렌시아 테스트 첫날, MercedesGP MGP W01 - Photo 더보기
[2010 F1] 발렌시아 테스트, 첫날은 마사가 톱 타임 사진_각팀 2010년 F1 첫 합동 테스트가 2월 1일 월요일, 발렌시아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시작됐다. 페라리, 멕라렌, 메르세데스GP, 르노, 윌리암스, 자우바,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7개 팀이 참가한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 첫날은 펠리페 마사가 가장 많은 총 102랩을 주행하며 1분 12초 574 최속 타임을 기록했다. 2010년부터 도입되는 레이스 도중 주유 금지 규정으로, 이날 각 머신들이 얼마만큼의 연료를 탑재하고 주행했는지를 파악하기 힘들어 퍼포먼스 비교는 할 수 없었다. 더구나 테스트 첫날이다 보니 각 팀들은 빨리 달리는 것보다 시스템 점검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어, 대부분의 머신들은 짧은 주행 후에 곧바로 피트로 사라졌다. 트러블이 전혀 없어 보이는 자우바의 새 머신 'C29'를 몬 페드.. 더보기
[2010 F1] 메르세데스GP, 2010년형 머신 'MGP W10' 공개 사진_메르세데스GP 메르세데스GP가 발렌시아 라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2010년형 F1 머신 'MGP W10'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GP의 2010년형 F1 머신 'MGP W10'은 1월 28일에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에서 공개했던 컬러링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공격적인 노우즈에는 페라리가 레드불의 2009년형 F1 머신에서 영감을 받은 것처럼 좌우로 볼록하게 솟은 'V' 노우즈 디자인이 채용되고 있다. 샤크핀이 없는 엔진 커버와 사이드포드는 멕라렌과 비교하면 무난한 편이지만, 작년 브라운GP 머신과 비교하면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이고, 특히나 인덕션 박스는 지금까지 F1에서 보지 못한 상당히 개성적인 구조를 띄고 있다. 메르세데스GP의 새 머신 'MGP W10' 주행에는 우선 니코 로스버그가 선발.. 더보기
[2010 F1] 슈마허, 슈투트가르트 발표회에서 미디어와 충돌 사진_메르세데스GP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메르세데스GP 팀 컬러링 발표회에서 한 용기있는 기자가 미하엘 슈마허의 심기를 건드리는 질문을 던졌다. 이 용기 있는 기자는 미하엘 슈마허가 좁디좁은 코너에 갑자기 정차해 타 머신들의 랩 타임 갱신을 방해한 2006년 모나코 GP 예선을 거론하며, 1982년 월드 챔피언 케케 로스버그가 한 '슈마허 같은 스포츠맨들은 F1에서 사라지는 게 낫다'라는 말을 서론으로 깔았다. 이어서 그런 말을 했던 케케 로스버그의 아들 니코 로스버그와 팀 메이트가 된데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슈마허는 기분이 상한 듯 짧게 "Good"이라고 답했다. 이 기자는 또 '미심쩍은 전략을 사용하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F1에 돌아온 것인가?'라고 질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