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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밀렌

[MOVIE] 벨로스터와 골프치는 리즈 밀렌 오프로드 랠리는 미국에서 그리 인기가 많지 않다. 랠리 팬들은 유럽에 더 많고 팬층도 훨씬 두텁다. 하지만 리즈 밀렌의 보살핌 속에 호화로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는 500마력 현대 벨로스터 랠리 카에게서 미국을 떠날 의지는 보이지 않는다. 더보기
[MOVIE] 현대차+리즈 밀렌 레이싱의 SEMA 쇼 티저 2011 SEMA 쇼에 커스텀 벨로스터와 450마력 제네시스 쿠페를 출품하는 현대차가 또 다른 몇 가지 커스텀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현대차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는 SEMA 쇼를 앞두고 작업에 한창인 리즈 밀렌 레이싱의 모습이 담겨 있지만, 그들의 프로젝트를 미리 엿볼 순 없다. 용접, 절단, 도장, 사포질을 하는 분주한 손동작들이 어서 SEMA 쇼가 개막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재촉할 뿐이다. 더보기
[2011 PPIHC] 마지막 믹스 레이스, 허물어진 10분의 벽 - Photo 사진:PPIHC/레드불/현대차/다치아 올해로 89회째를 맞은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PIHC)에서 노부히로 타지마(Nobuhiro Tajima)가 역사적인 6연승을 장식했다. 19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PPIHC의 무대는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파이크스 피크산. 스타트 지점으로부터 피니시 라인을 향해 표고차 1,439미터를 쉬지 않고 오르는 19.99km 길이의 코스는 156개 코너를 지나 정상에 마련된 피니시 라인에서 종지부를 찍는다. 올해에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는 2007년에 신기록을 달성하며 지난 5년 동안 무적의 연승을 달려온 노부히로 '몬스터' 타지마였다. 그리고 여기에 ‘현대 제네시스 PM580’으로 두 해째 출전한 리즈 밀렌(Rhys Millen)이 몬스터 타지마의 연승.. 더보기
[2011 PPIHC] 2011 Pikes Peak PM580 - Photo 사진:RMR 더보기
[2011 PPIHC] 10분 장벽 돌파! 몬스터 타지마 신기록 작성 사진:monster-sport 제 89회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클라임(PPIHC)에서 노부히로 ‘몬스터’ 타지마가 마의 장벽 10분을 돌파했다. 종전까지 동대회 최고기록은 10분 1초 408. 2007년에 이 기록을 새긴 장본인 몬스터 타지마는 2011년형 ‘스즈키 SX4 힐 클라임 스페셜’로 도전한 올해 대회에서 표고 4,300미터 정상까지 계속된 156개 코너를 9분 51초 278 기록으로 돌파했다. 포장 구간이 늘어나 변화된 노면 특성이 배려되어 업그레이된 2011년형 ‘스즈키 SX4 힐 클라임 스페셜’은 풍동으로 검증된 낮은 저항과 극한의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공력 패키지와 910bhp 트윈파워 V6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 몬스터 타지마와 같은 무제한급 ‘언리미티드’ 클래스에 출전했던 리즈.. 더보기
[MOVIE] 리즈 밀렌, 기어-업! 2011 PPIHC 리즈 밀렌이 제 89회 PPIHC(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도전, 중량을 비롯한 엔진과 출력 등에 제한이 없는 Unlimited 클래스에서 작년에 실패했던 10분 01초 408 세계기록 갱신에 재도전한다. 한발 더 나아가 업그레이드된 ‘RMR PM580’으로 마의 10분 장벽 깨기에 함께 도전하는 리즈 밀렌은 2년 전 자신이 2WD 클래스 신기록 갱신 때 몰았던 제네시스 쿠페의 업그레이드 모델에 오르는 아버지 로드 밀렌과 함께 올해 대회에 출전한다. 제 89회 PPIHC은 오는 6월 26일에 개최된다. 더보기
리즈 밀렌 레이싱, ‘PM580’으로 파이크스 피크 재도전 사진:RMR 리즈 밀렌과 현대차가 올해에 다시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에 도전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PM580’ 언리미티드 클래스 머신으로 작년에 실패했던 10분 장벽 깨기에 재도전하는 리즈 밀렌은 2011년 사양으로 기어-타입 대신 클러치-타입 LSD와 쏘나타의 파워 스티어링 유닛을 채용하고 댐퍼와 트랜스미션을 재검토, 한국 타이어에도 변경을 주고 바디워크를 보강해 접지력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파이크스 피크에는 타지마 노부히로가 2007년에 기록을 깨기 전까지 13년 동안 기록 보유자로 군림했던 로드 밀렌이 ‘제네시스 쿠페’에 올라 2WD 양산차 클래스에 출전한다. 리즈 밀렌의 아버지 로드 밀렌은 1992년에 동대회에서 현대 스쿠프를 몬 이후 현대차와 근 20년만에 재회하는 것이다. 올해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