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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35대 한정 팬텀 쿠페 - Rolls-Royce Phantom Coupe Aviator Collection 사진:롤스로이스 롤스 로이스가 팬텀 쿠페 스페셜 에디션 ‘에비에이터 컬렉션(Aviator Collection)’을 17일 발표했다. 항공기와 적지 않은 연관이 있는 롤스 로이스가 공동 창립자 찰스 스튜어트 롤스(Charles Stewart Rolls)에 대한 존경을 담은 ‘에비에이터 컬렉션’은 이번 주말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페블비치 콩쿠르 이벤트에서 공개된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전설적인 슈나이더 트로피(Schneider Trophy) 대회에서 1931년에 우승한 슈퍼마린 S6B(Supermarine S6B)에 대한 찬사를 함께하며, 일부 힌트도 얻어왔다. 특별한 ‘에비에이터 그레이’ 페인트가 칠해진 외관에서 본네트, 윈도우 서라운드, 그릴 하우징 만큼은 차별된 매트 그레이로 꾸몄다. 관건은 인테리어.. 더보기
2012 런던 올림픽 스페셜 트리오 - Rolls-Royce Series II Drophead Coupe 사진:롤스로이스 지난 일요일 저녁, 2012 런던 올림픽 폐회식에 참가했던 3대의 스페셜한 ‘롤스 로이스 시리즈 II 드롭헤드 쿠페’가 바로 여기있다. 롤스 로이스는 이 장엄한 3대의 쿠페에게 특별한 존재임을 나타내는 배지를 부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 스페셜 배지에는 기존의 전통적인 ‘RR’이 제거된 대신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등 뒤로 흩날리는 환희의 여신(The Spirit of Ecstasy)이 들어갔다. 롤스 로이스가 아이코닉 엠블럼에 손을 댄 것은 108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 뿐이 아니다. 외장에 잉글리쉬 화이트(English White) 도장을 실시했고 스티어링 휠 중간에는 올림픽 월계관과 횃불이 결합된 장식을 넣었다. 또한 휠 캡과 도어 스탭에 ‘London 2012’를 레터.. 더보기
롤스로이스, 국내 최초 ‘팬텀 웨딩카’ 선보여 사진: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팬텀’이 일류 웨딩홀인 서울컨벤션의 최고급 웨딩카로 국내 처음으로 선택되었다. 이에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의 임성현 딜러대표, 서울컨벤션 차이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컨벤션에서 ‘롤스로이스 팬텀 웨딩카 인도식’을 가졌다. 최고급 웨딩카로 맞춤제작된 국내 최초의 ‘팬텀 웨딩카’는 서울컨벤션이 지향하는 최고급 서비스를 자사 귀빈 및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번 인도식을 통해 롤스로이스 모터카 역시 개인에서 기업으로 고객 범위를 확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리츠칼튼 런던을 비롯하여 일본과 홍콩의 페닌술라호텔 등 전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호텔들은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Bespoke: 맞춤제작) 서비스를 받은 팬텀 모델을 고객들을 위해 예약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에는 .. 더보기
MINI, 롤스로이스 감성 입힌 MINI 굿우드 한정판 출시 사진:미니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전 세계 단 1천대만 한정 생산되는 MINI 굿우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20대만 한정 판매 될 예정이다. MINI 굿우드(MINI INSPIRED BY GOODWOOD)는 롤스로이스의 수석 디자이너인 알란 셰퍼드(Alan Shappard)가 직접 MINI 와 롤스로이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특성들만을 모아 창조한 한정판 모델로, 영국 굿우드(Goodwood)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개발 센터에서 롤스로이스와 동일한 공정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MINI 굿우드는 MINI만의 독자적인 가치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롤스로이스의 이념인 “절정의 장인 정신”을 더했으며, 수작업으로 만든 정교하고 아름다운 내장재의 세밀한 디테일이 살아있다. MINI에서.. 더보기
저승으로 가는 실버 티켓 - Rolls-Royce Phantom Hearse B12 사진:월드카팬스 영구차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이탈리아 Biemme Special Cars가 저승으로 가는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티켓을 준비했다. ‘롤스-로이스 팬텀 허스 B12’는 사지가 멀쩡할 땐 절대 타고 싶지 않은 차다. 하지만 운명의 순간이 코앞까지 닥쳐오면 한순간에 드림카 1호로 뒤바뀐다. ‘팬텀 EWB’ 롱 휠 베이스 모델보다 1,000mm 가까이 긴 ‘팬텀 허스 B12’는 전장이 7m를 조금 넘는다. 비록 덩치는 커졌지만, 총알세례를 피하며 고속으로 질주할 필요가 없어 460ps 6.75리터 V12 엔진을 그대로 탑재했다. 올-알루미늄 기술을 사용해 중량에도 신경을 썼다.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장의차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하는 Biemme는 ‘팬텀 허스 B12’의 가격을 아직 책정되지.. 더보기
근 10년만의 업그레이드 - 2013 Rolls Royce Phantom 'Series II' 사진:롤스로이스 2003년에 출시된 이후 모델 체인지가 없었던 ‘롤스-로이스 팬텀’이 생애 처음으로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10년만의 단장에 큰 기대를 했다면 애석하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팬텀’의 변화는 많지 않다. 그래도 반가운 일이라면 ‘드롭헤드 쿠페’와 ‘팬텀 쿠페’에도 함께 변화가 적용되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신형 팬텀은 ‘팬텀 시리즈 II’라 불린다. 외관에 있어 ‘시리즈 II’는 고스트를 따라 새롭게 디자인된 풀 LED 어댑티브 헤드램프를 롤스-로이스에서 처음으로 기본 장착했으며, 원형이었던 하단 라이트 유닛을 직사각형으로 수정하고 범퍼도 새로 고쳤다. 페이스리프트의 혜택은 대부분 드라이브 트레인이 차지했다. V12 엔진은 이제 6단에서 8단으로 늘어난 자동변속기와 결속해 연료 소모가 .. 더보기
‘드래곤 팬텀’ 두 달 만에 품절 - Rolls Royce “Year of the Dragon Collection” 사진: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가 14개 딜러가 밀집해있는 최대고객 중국 부호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120만 달러짜리 스페셜 에디션 팬텀 ‘이어 오브 더 드래곤 콜렉션’이 두 달 만에 품절되었다. 2012년 용의 해를 기념해 중국인들이 행운으로 여기는 붉은색을 기조로 곳곳에 용 문양을 배치한 스페셜 에디션 ‘이어 오브 더 드래곤 콜렉션’은 자금성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으로 외관을 칠하고 휀더 주위에 금빛 용을 손수 그려넣었으며, 시트 헤드레스트 등에는 금색 자수로 용을 새겼다. 이렇게 완성된 드래곤 에디션은 기존 팬텀보다 9억원 가량 비싼 120만 달러(약 13억원)에 중국에서 판매가 이루어져 두 달 만에 계획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011년에 벤틀리와 함께 중국에서 폭발적인 성공을 거.. 더보기
BMW, 롤스로이스 국내서 리콜 실시 사진:BMW 국토해양부는 독일 BMW와 영국 롤스 로이스에서 제작되어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13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결함원인은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향상 시켜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제어장치 결함으로 냉각펌프에 화재가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08.5.7~`10.11.8일 사이에 제작되어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1,417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12.2일부터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터보냉각수 펌프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