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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재규어랜드로버, 토요타, 벤츠 총 8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재규어 XE 등 2개 차종(2,331대)과 한국토요타의 렉서스 GS350 등 2개 차종(4,198대)의 연료장치 결함 등이다.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5월 12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후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연료장치 결함) 연료필터와 연료공급호스를 연결하는 부품의 설계 결함으로 호스가 이탈되어 연료가 샐 경우 시동 꺼짐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 더보기
랜드로버 디펜더 생산 라인 68년 만에 멈췄다. ‘랜드로버 디펜더’의 생산이 종료됐다. 전면적인 풀 모델 체인지를 앞두고, ‘디펜더’의 생산 라인에 무려 68년 만에 완전히 불이 꺼졌다. 1948년 이래로 200만대 이상의 ‘디펜더’가 생산된 영국 솔리헐(Solihull) 공장에서 지금까지 일한 전현직 700명 이상의 종업원들이 현행 마지막 ‘디펜더’가 떠나는 길을 배웅했다. ‘디펜더’ 생산 종료와 동시에, 랜드로버는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Heritage Restoration” 부서를 신설해 전세계 ‘디펜더’ 오너들을 위한 유지·보수 및 복원 서비스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랜드로버는 디펜더 후속 모델에 관해서는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photo. 랜드로버 더보기
상식 파괴, 컨버터블이 된 컴팩트 SUV - 2016 Range Rover Evoque convertible 랜드로버의 베스트-셀링 SUV ‘이보크’의 컨버터블 모델이 최종 양산형으로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9일 공개된 ‘이보크 컨버터블’은 랜드로버의 베스트-셀링 SUV인 ‘이보크’를 오픈카로 변형시킨 모델로,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컨셉트 카로 공개됐었다. 그리고 이번에 최종 양산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이보크 컨버터블’은 기존 이보크보다 270kg이 무겁다. 차체 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A필러와 C필러 부근 차대와 도어가 보강되고, 전동 루프 시스템과 팝-업 롤 바 시스템이 설치되면서 무게가 늘어났다. 차체 전장도 4.37미터로, 기존 이보크보다 살짝 크다. 컨버터블 루프는 최대 48km/h의 속도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수납되는데 18초, 전개되는데 21초가 걸린다. 루프가 접혀있든 펼쳐져있든,..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NOx 기준 초과 시정으로 리콜 실시 환경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 ‘재규어 XF 2.2D’ 두 차종(총 2,881대)의 배출가스를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리콜)을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은 환경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 차량 9대를 선정하여 수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8대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허용기준인 0.18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 8대는 제작차 인증시험 조건과 같은 방법으로 실시된 검사에서 질소산화물 농도가 0.182g/㎞∼0.222g/㎞로 기준치 초과 이에 따라 환경부는 6월 30일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에 대해 판매정지와 함께 기존 판매차량에 대해 결함시정을 명령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수시.. 더보기
포드·재규어랜드로버·지엠 코리아 리콜 실시 -이스케이프 등 6,431대, 레인지로버 등 2,849대, 캐딜락 ATS 499대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지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스케이프’ 등 4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소유자는 2015년 10월 8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어백 결함: 에어백 ECU 내부 회로 결함으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2년 4월 15일부터 2013년 9월 10일까지 제작된 이스케이프, 퓨전, MKZ 승용자동차 1,.. 더보기
SUV, 아니면 세단? 달리는 요새 - 2016 Range Rover Sentinel & Audi A8 L Security 이번 주 랜드로버와 아우디가 거의 동시에 신형 방탄차를 선보였다. 이 중 랜드로버가 개발한 방탄차는 ‘레인지 로버 센티넬’이다. 자동 화기의 탄환 뿐 아니라 폭발물에도 견디는 높은 방탄 성능을 갖춘 SUV다. ‘레인지 로버 센티넬’은 기본적으로 ‘레인지 로버 오토바이오그라피’ 모델을 토대로 하고 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외부 공격으로부터 최대한으로 견고함을 유지할 수 있게 승객실을 초고장력 스틸로 특별히 제작했으며, 수류탄 공격도 견디는 방탄 바디 패널과 접합 유리를 달았다. “Emergency Escape” 시스템이 좌우 어떤 문으로도 빠져나갈 수 없는 경우에 대비하고 있으며, 외부 공격에 대비한 배기 장치, 총알이 관통해도 기름이 새지 않는 연료통 등의 특수한 솔루션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차량 .. 더보기
“바이 바이” 디펜더 - [Startech] SIXTY8, Land Rover Defender 1948년 이래 큰 변화 없이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꾸준히 판매되어온 ‘디펜더’가 2018년 혹은 2019년을 향해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다. 튜너 스타테크(Startech)는 당장 올해 말이면 생산이 종료되는 디펜더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 ‘Sixty8’을 제작, 작별을 고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벌써 알아챘겠지만, ‘Sixty8’이란 이름은 디펜더의 나이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건 몰랐을걸? 이 차는 68대만 제작된다. 코리스 그레이(Corris Grey) 메탈릭 바디에 산토리니 블랙(Santorini Black) 루프가 조화된 ‘Sixty8’의 외관은 1971년과 1984년 사이에 제작된 랜드로버 시리즈 3의 스타일이 반영된 스타테크의 액세서리로 빈티지 룩을 지향한다. 그리고 ‘SIXTY8’ 로.. 더보기
혼다·재규어랜드로버·포드·한국지엠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지엠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혼다 CR-V’, ‘어코드’ 승용차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社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3년 3월 14일부터 2006년 12월 28일까지 제작된 ‘CR-V’ 2,730대, 2003년 10월 6일부터 2007년 6월 29일까지 제작된 ‘어코드’ 1,64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7월 17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 가스를 발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