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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Spyshot] 최초 FWD 설정, 2012 Land Rover LRX 기존 랜드로버 이미지를 탈피한 2012년형 '랜드로버 LRX' 최초의 스파이샷이 촬영됐다. 전륜 구동으로도 시판될 예정인 랜드로버 신형 컴팩트 SUV 'LRX'는 2008 북미 국제 오토쇼에 출품된 'LRX 컨셉트 카'의 디자인 요소을 따르고 있다. 아직 정식 모델명이 결정되지 않은 'LRX'는 올해 9월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더보기
560마력 온로드 정복자 'RR Sport' - [Hamann] Conqueror II 사진_Hamann 러시아인들의 주머니를 자극하는 하만 모터스포츠 튜닝 패키지 '컨커러 II'. '정복자'라는 의미를 담은 컨커러 II 튜닝 패키지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510ps V8 슈퍼차저 엔진을 화끈하게 560ps/69.9kg-m 토크로 끌어올린다. 언더바디 가드 대신 스포일러를 단 프론트 범퍼에는 LED 라이트를 설치했고 리어 범퍼 가운데 자리 잡은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파이프 한쌍은 루프 스포일러와 카본 파이버 본네트와 어우러져 차마 겉으로 표현해내지 못한 내재된 과격함을 표출한다. 그 안에서 뭘하라는 건진 모르겠지만 B필러 뒤편 윈도우는 모두 썬팅 처리해 탑승자의 은밀한 사생활을 보장했다. 전후 액슬은 40mm, 30mm 낮추고 양쪽 끄트머리에는 23인치 휠과 315/25 R23 타이어를 장착.. 더보기
[MOVIE] 아우디 R8, 레인지로버 vs 알파, 험머 추격씬 도대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아우디 R8과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전속력으로 도망가고 알파로메오, 험머 경찰차가 잔뜩 화가나 그 뒤를 쫓는다 컴퓨터로 구현된 놀라운 자동차 추격씬.. 머지 않아 가상으로 만들어진 세계와 현실 세계를 구분 못 짓는건 아니겠지? 더보기
은은한 카리스마 - 2010 Land Rover Freelander 2 Sport 사진_랜드로버 2010년형 '랜드로버 프리랜더 2 스포츠'가 내년 1월부터 영국시장에서 판매된다. 산토리니 블랙(Santorini Black)과 라고 그레이(Lago Grey) 2가지 스페셜 컬러가 설정된 '프리랜더2 스포츠'에는 19인치 합금 휠과 스포일러, 투톤 인테리어,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도어 핸들 & 사이드 미러 커버가 적용된다. 독특한 인테리어 투톤 조합은 에보니(Ebony)와 스톰(Storm)으로 연출된다. 이 트림 컬러는 센터 콘솔과 카페트에도 적용돼 편안하면서도 격조있는 분위기를 완성하고, 엔진으로 배기량 2.2리터 TD4 디젤 엔진과 스톱/스타트 장비를 채용해 2009년형 '프리랜더2'보다 15g 감소된 km 당 179g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 연비는 약 1.9km/L 향상된.. 더보기
[MOVIE] Top Gear - BMW X5 M vs Audi Q7 V12 TDI vs Range Rover 트윈 터보차저를 얹은 거대한 4.4리터 엔진은 무려 555마력을 발휘한다 2톤이 넘는 이 거구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접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4.7초.. 'Z4 M'조차 시판하지 않고 있는 BMW가 생산하고 있는 'X5 M'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까? 소위 탑 퍼포먼스 SUV라고 불리는 시장에 뛰어든 'BMW X5 M'을 위해 탑기어가 '아우디 Q7 V12 TDI'와 '랜지로버 V8 슈퍼차저'를 몰고 왔다. 더보기
[2009 Dakar] Stage 13, 미쓰비시 SS 우승 16일 주최측의 통계로 총 219대의 머신들이 리타이어한 가운데, 매년 WRC에서 아르헨티나 랠리로 눈 에 익은 스테이지13을 맞았다. 랠리 경험이 있는 카를로스 사인츠가 남아있었다면 그에게 잘 들어맞는 스테이지였다. 스테이지13은 사인츠의 자리를 대신해 조안 나니 로마가 2시간 33분 48초로 미쓰비시에서는 처음으로 2009 다카르 랠리 SS 우승을 장식했다. 하지만 조안 나니 로마의 고군분투에도 종합순위 선두권에 영 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더구나 전날 스테이지를 모두 마치지 못한 로마는 자신의 기록에 10시간을 더하 는 패널티를 받았기 때문에 종합 순위는 오히려 마이너스였다. 폭스바겐은 이날 알수없는 행동을 보였다. SS 스타트 불과 4km 지점에서 폭스바겐의 기니엘 데 빌레 르스와 마크 밀러가 정차.. 더보기
[2009 Dakar] Stage 12, 사인츠.. 우승의 꿈을 접는다 기상 악화로 일정이 취소된 스테이지11을 보내고 223km의 스테이지12를 맞았다. 이날은 최근에 발견 된 유적지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코스의 일부가 변경되어 485km의 스테이지는 223km로 일부 구 간이 단축되었다. 길이가 줄어들었건 말았건.. 스테이지12에서는 그것이 폭스바겐에게도 미쓰비시에게도 좋은 결과를 낳아주진 못했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종합 1위로 랠리를 리드해 나가던 카를로스 사인츠가 SS 79km 지점에서 4m 가량의 절벽 아래로 돌진해 그대로 추락했다. 그의 코 드라이버 미셀 페린은 어깨 가 부러져 헬기로 후송되어 끝내 사인츠는 랠리를 종료해야만 했다.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인 사인츠 는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종합 1위라는 성적이었지만, 단 한순간의 실수로 우승의 꿈을 .. 더보기
[2009 Dakar] Stage 10 - 사인츠 15번째 SS 우승, Stage11 취소 670km의 장거리 SS는 오늘도 축소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고 주최측의 구조용 헬기도 이륙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로 경기 시작은 3시간 정도 지연되었 다. 더구나 사막이라 모래가 워낙 많은데다 노면은 지나칠 정도로 부드러워 경기 진행이 어려웠기 때문 에 476km로 단축되었다. 사막처럼 모래가 많은 곳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던 '폭스바겐 투아렉'의 카를로스 사인츠는 기대이상 의 꽤나 멋진 드라이빙을 선보였다. 멋들어지게 사막을 정복한 사인츠는 통산 15번째 SS 우승을 기록했 고 종합 순위에서도 3위권을 폭스바겐이 사인츠를 필두로 점령하고 있다. 반면 SS 2위는 미국인 로비 고든이 모는 '험머 H3'가 들어왔고, 침체된 분위기 속에 고군분투 달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