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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바라

[2010 WRC] 7차전 Rally Bulgaria 불가리아 데이02, 03 - Photo 더보기
[2010 WRC] 5차전 랠리 뉴질랜드, 라트바라 극적 우승 - Photo 사진_포드/시트로엥/레드불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5차전 랠리 뉴질랜드에서 BP포드의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시트로엥 주니어의 세바스찬 오지에를 누르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라트바라는 종합 1위로 달리고 있던 시트로엥 주니어의 세바스찬 오지에와 6초 2 차이로 최종 스테이지 스타트를 끊었다.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오지에가 피니쉬 라인까지 겨우 3개 정도의 코너를 남겨두고 돌연 스핀하더니 엔진을 꺼뜨려, 라트바라는 1년 여전 이탈리아에서 맛보았던 우승의 기쁨을 다시 맛볼 수 있었다. 2.4초 차이로 안타깝게 우승 트로피를 놓친 세바스찬 오지에는 자신의 WRC 최고 성적인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데이1에서의 충돌로 놓칠 뻔했던 시즌 4번째 종합 우승을 목표로 무서운 기세로 질주한 시트로엥의.. 더보기
[2010 WRC] 5차전 뉴질랜드 New Zealand 데이1 - Photo 더보기
[2010 WRC] 3차전 랠리 요르단 Jordan - Photo 더보기
[2010 WRC] 3차전 랠리 요르단 - 세바스찬 롭 시즌 2연승 사진_시트로엥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3차전 랠리 요르단에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우승했다. 시즌 두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한 롭에 이어, 데이3 당일에 25번째 생일을 맞은 BP포드의 야리 마티 라트바라가 2위를 차지, 두 경기 연속 포디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가 3위를 차지했다. 데이2를 종합 2위로 마쳤던 시트로엥 주니어의 세바스찬 오지에는 잔인한 팀 전략의 희생자로 발탁돼 원래 데이3 첫번째 출발 주자였던 세바스찬 롭보다 먼저 스타트하면서 청소차 역할을 맡았다. 패널티를 감수한 오지에의 희생 덕분에 롭은 무사히 랠리 요르단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동일한 전략을 사용한 BP포드는 데이2에서 리타이어한 미코 히르보넨을 앞세워 야리 마티 라트바라를 종합 2위로 피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