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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2016 Geneva] 2017 Kia Niro ‘니로’는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기아차의 첫 번째 차량으로 우수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SUV와 높은 연료효율을 갖춘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점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소형 하이브리드 SUV다. 전장 4,355mm, 전폭 1,800mm, 전고 1,535mm, 축거 2,700mm의 크기를 갖춘 ‘니로’는 동급 최고수준의 제원을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최고출력 105ps, 최대토크 15kg-m의 하이브리드 전용 1.6리터 카파 GDI 엔진 및 최고출력 44ps(32kW)의 전기모터, 1.56kWh의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적용했다. ‘니로’는 급선회 및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과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행성능을 다.. 더보기
기아차, 2016 시카고 오토쇼서 소형 SUV ‘니로’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현지 시간으로 11일,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친환경 소형 SUV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니로(Niro)’는 SUV의 명가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아차 남양디자인센터와 미국디자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니로’는 기아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아 강인하면서도 안정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와이드 그래픽 형상을 강조한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그릴과 특색 있는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SUV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범퍼 하단 외측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시킨 동시에 스포티한.. 더보기
기아차, 올-뉴 ‘니로’ 등 2016 시카고 오토쇼 출품작 공개 기아차가 올-뉴 컴팩트 크로스오버 ‘니로(Niro)’를 공개했다. ‘니로’는 현대차에서 ‘아이오닉’에 먼저 사용된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된 기아차의 새로운 “에코카”다. ‘니로’에는 일반적인 가솔린 엔진이나 디젤 엔진보다 효율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돼있다. 세그먼트로 국내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꼽으면, 르노삼성의 QM3를 지목할 수 있다. ‘니로’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카파” 1.6 4기통 GDI 엔진을 주축으로 한다. 이 가솔린 엔진은 단독으로 103hp를 발휘하며, 트랜스미션쪽에 붙은 전기모터까지 합쳤을 때에는 토탈 146hp 출력, 195lb-ft(27kg-m) 토크가 2세대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거쳐서 앞바퀴로 전송된다. 여기에 CVT가 아닌 DCT 변.. 더보기
기아차, 친환경차 ‘니로’ 렌더링 공개 16일, 기아차가 브랜드-뉴 그린 카 ‘니로(Niro)’의 드로잉 사진을 공개했다. 기아차가 현재 개발 중인 친환경차 ‘니로’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소형 SUV로, 이를 두고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비히클(Hybrid Utility Vehicle, HUV)이라는 새로운 용어로 ‘니로’를 명명하고 있다. 기아차가 처음으로 에코-카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차로, 통상의 해치백보다 높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 SUV의 다재다능함에 하이브리드 차의 우수한 경제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최소한 다재다능함에 있어서는 도요타 프리우스를 뛰어넘는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105ps(104hp) 출력, 15kg-m 토크의 1.6 GDI “카파” 가솔린 엔진에 35kW 출력의 전기모터, 그리.. 더보기
[Spyshot] 프리우스 겨냥한 소형 하이브리드 SUV? - 2017 Kia Niro 2014년 광저우 모터쇼에서 디자인 스터디 모델로 공개되었던 크로스오버 카 ‘KX3’를 지금 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외신들은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소형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니로’의 이름을 사용하는 이 차는 쏘울과 스포티지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으론,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가 2014년에 개발 소식을 전한 바 있는 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와 동일 모델일 가능성도 의심되고 있다. 기아차의 새로운 남양 디자인 센터를 방문한 뒤 작성한 기사에서 영국 매체는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가 한국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왜건과 SUV가 결합된 형태의 이 차는 비록 많은 부분에서 .. 더보기
기아차, 2013 프랑크푸르트서 쏘울 후속과 ‘니로(Niro)’ 공개 사진:Kia  기아차는 10일(현지시간)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니로(Niro, 개발명 KED-10)’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쏘울’ 후속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Niro)’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10번째로 제작된 콘셉트카로 유럽 소형차(B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발됐으며, 기존 소형차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세련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니로(Niro)’는 컴팩트한 차체에 기아차만의 타이거 노즈 그릴, 넓은 헤드램프 등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수퍼카에 주로 탑재되어 있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장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운전자에게 완벽하게 맞춘 스티어링휠과 페달, 정확히 둘.. 더보기
기아차가 생각하는 “베이비 스포티지”란 이런 것? - 2013 Kia Niro concept 사진:KIA  지난 9일, 두 장의 티저와 함께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이 예고되었던 기아차의 최신 유로피언 컨셉트 카가 29일 베일을 벗어던졌다. 이번에는 이름도 공개되었다. 그 이름은 ‘니로(Niro)’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제 65회 IAA에서 대중 앞에 초연되는 ‘니로’는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최신형 B세그먼트 카다. 만약 ‘니로’가 시판된다면, 최근 부흥하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급의 소형 CUV로 탄생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실제로 ‘쿠페’의 요소가 크로스오버된 외관에서도 특히 헤드라이트보다 돌출된 양쪽 볼을 가진 전면부, 평평한 후면부의 높은 곳에 자리 잡은 테일라이트를 통해 현행 ‘스포티지’를 축소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린하우스를 덮은 스테인리스 스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