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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현대, 기아, 닛산, 비엠더블유, 람보르기니, 다임러트럭, KTM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닛산,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저(IG)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K7(YG) 승용차는 브레이크 진공호스 제작결함으로 제동시 제동력 저하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7년 1월 12일부터 2017년 3월 1일까지 제작된 그랜저(IG) 4,310대와 2017년 1월 19일부터 2017년 3월 6일까지 제작된 K7(YG) 2,22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24일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 더보기
기아 유럽 COO “2018년 니로에 아이오닉과 같은 EV 시스템 탑재된다.” 기아차가 내년에 선보이는 전기차 버전의 니로 ‘니로 EV’에 아이오닉 EV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대충 예상됐던 거라 그렇게까지 놀라운 뉴스는 아니지만, 이러한 사실을 기아차 고위 관계자가 직접 시인했다는 점에서 이 뉴스는 의미가 있다. 기아차 유럽 최고운영책임자 마이클 콜(Michael Cole)은 2018년에 기아차에서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같은 기술을 적용 받은 전기형 니로가 등장한다고 ‘AutoRai.nl’을 통해 밝혔다. 현재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달 말 출시 예정), 일렉트릭 세 종류로 구성된 현대 아이오닉과 달리 기아차의 친환경 크로스오버 ‘니로’에는 하이브리드 모델 밖에 없다. 하지만 내년에 EV 모델이 니로 라인업에 추가되고, 그보다 앞서 올해 플러그-인 하이브.. 더보기
2016년 코리아 베스트셀링 카는 ‘현대 포터’··· 하지만 웃을 수 없는 현대차 사진/현대차, 르노삼성차 2016년 현대기아차가 2년 연속으로 목표 판매대수 달성에 실패하고 3년 만에 연간 판매대수가 800만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가 2016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차량은 총 486만 49대다. 2015년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 국내에서만 65만 8,642대를, 해외에서는 420만 1,407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2015년과 비교해 각각 7.8%, 1.2% 감소한 결과다. 지난해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발생한 국내 공장의 생산차질과 신흥국 경기 침체, 그리고 SUV 및 픽업 중심의 시장 확대 등의 영향으로 고전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기아차의 경우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53만 5,000대, 해외에서 248만 5,217대 .. 더보기
기아차 니로, 자동차 연비 부문 기네스 월드 레코드 달성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SUV ‘니로’가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워 차량의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기아차는 ‘니로’를 이용해 LA부터 뉴욕시까지 5,979km(3,715.4마일)를 주행하며 평균연비 32.56km(76.6mpg)를 달성하여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기네스 기록 도전에 사용된 ‘니로 EX’는 웨인 저디스(Wayne Gerdes)와 로버트 윙어(Robert Winger)가 운전했으며 LA시 시청부터 뉴욕시 시청까지 5,979km을 주행하는 동안 4.1회 주유시 주유량에 해당하는 총 183.6리터의 휘발유만을 사용했다. 이번 기록 연비인 32.56km는 ‘니로 EX’의 미국 공인 복합연비인 20.83km보다도 무려 56.3% 높은.. 더보기
기아차, ‘셀프-드라이빙’ 주제로 제작된 2016 SEMA 쇼 출품작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니로, 세도나(국내명 카니발), 쏘렌토, 쏘울 네 대의 차를 베이스로 제작된 컨셉트 커스텀 카를 2016 SEMA 쇼에서 공개한다. 네 대의 차는 각자 서로 다른 개성 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맞춤 제작됐다. ‘니로 트라이애슬론(Niro Triathlon)’, ‘스쿨 오브 락 세도나(School of Rock Sedona)’, ‘쏘렌토 스키 곤돌라(Sorento Ski Gondola)’, ‘쏘울 퍼스트 클래스(Soul First Class)’는 또한 모두 자율주행차다. Niro Triathlon ‘Triathlon’. 이 단어는 무슨 뜻일까? 일상 생활에서 잘 쓰지 않아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이 영어 단어는 ‘트라이애슬론’, 즉 ‘철인 3종 경기’를 뜻한다. 그래서 LGE-CTS.. 더보기
유럽 전략형 하이브리드 컴팩트 SUV - 2016 Kia Niro 사진/기아차 ‘기아 니로’는 유럽에서 가장 열기가 뜨거운 두 세그먼트에서 활약 중인 ‘씨드’와 ‘스포티지’ 사이를 메우는 전략형 모델이다. 현대 아이오닉과 같은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4.355mm 길이의 차체를 가진 ‘니로’는 아이오닉과 달리 SUV 스타일로 차체가 디자인되었다. 하지만 105ps를 발휘하는 1.6 “카파” GDI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 6단 DCT 변속기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은 아이오닉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니로’는 시스템 총 출력으로 141ps(139hp/5,700rpm), 토크로는 27kg-m(265Nm/1,000~ 2,400rpm)를 발휘한다. 전기모터가 32kW(43.5ps) 출력, 17.3kg-m(170Nm) 토크를 발휘하며, 이러한 힘으로 ‘니로’는 0.. 더보기
기아차 최초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출시 기아차는 29일 화요일, ‘니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19.5km/ℓ의 국내 SUV 최고 연비와 우수한 주행성능 갖춘 ‘니로’ 기아차는 ‘니로’에 기아차의 최신 친환경 기술을 대거 적용해 국내 판매중인 모든 SUV 중 가장 높은 19.5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정부공동고시 신연비, 16인치 휠 기준) ‘니로’의 높은 연비 달성을 위해 기아차는 ▲최신 독자개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변속기 탑재 ▲일부 부품 알루미늄 소재 적용으로 차체 경량화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 ▲액티브 에어플랩, 배기열 회수장치 등 다양한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 먼저 ‘니로’는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최고 출력 105ps, 최대 토크 15.0kgf·m의 신형 카파 1.6 GDI 엔진과 최고 .. 더보기
[사진] 기아차,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사전 계약 돌입 기아차는 16일 수요일,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소형SUV로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의 여유로운 실내공간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과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등 차급을 넘나드는 성능과 공간, 안전·경제성까지 갖춘 우월한 상품성의 소형 SUV로 탄생했다.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 … 넉넉한 실내·적재 공간 구현 ‘니로’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 2,700mm의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를 갖췄다. 특히 ‘니로’는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제원인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상위 차급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