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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유로6 대응, 8단 변속기 확대 적용된 ‘쏘렌토 더 마스터’ 출시 기아차는 26일 목요일, 강화된 파워트레인 탑재와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선보인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THE MASTER)’는 기존 R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적용됐던 8단 자동변속기를 R2.0디젤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전모델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랙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통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우수한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 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 더보기
기아차, 중국 전략형 ‘신형 스포티지’ 출시 기아차가 중국 전략형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현지시각 17일 중국 시안의 그린란드 피코 국제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담당 고문 등 기아차 관계자와 둥펑위에다기아 임직원,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약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략형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신형 스포티지는 스포티지R의 후속 모델로 ‘지혜롭게 달린다’는 의미의 기존 모델 현지 판매명 ‘즈파오(Zhì Pǎo)’를 계승해 ‘신형 즈파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스포티지는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스포티지 35만 9,980대, 스포티지R 53만 1,556대 등 총 89만 1,536대가 판매되며 중국시장.. 더보기
[사진] 기아차,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플래그십 세단 ‘K9’ 출시 3일 화요일, 기아차가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선보인 ‘THE K9’은 3개의 엔진 라인업, 총 8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전 트림에 차로유지보조(LFA),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FCA/BCA-R/RCCA), 안전하차보조(SE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 시퀀셜(순차점등) 방식의 턴 시그널 램프를 포함한 풀 LED 헤드/리어램프 등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주행안전성, 편의성을 동급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방향지시등 조작 시 해당 방향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후측방모니터(BVM)’, 터널 진입 전 .. 더보기
기아차, THE K9 가격대 공개하고 사전 계약 돌입 20일 화요일, 기아차가 ‘THE K9’의 핵심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12년 첫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THE K9은 기아차의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게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과 운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실내 공간, 국산 고급차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 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 성능 및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 감성, 강화된 안전성 등을 통해 고급 대형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은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THE K9은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시퀀셜(순차 점등) 방식의 턴시그널 램프를 적용해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구현한 ‘듀플렉스(Duplex).. 더보기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THE K9' 내장 렌더링 공개 15일 수요일, 기아차는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와 주요 실내 편의 사양을 최초 공개했다. THE K9의 내장은 실내 공간의 각 부분 연결감을 강화함으로써 앞좌석 운전자와 탑승자를 포근히 감싸는 듯한 안락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센터페시아부터 도어 트림까지 반듯하게 이어지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전면 윈드쉴드 외측 코너를 최대한 확장하고 시계성 확보 차원에서 정렬감을 강화함으로써 A필러의 가림 영역을 최소화했다. 세련된 퀼팅 패턴은 고상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시트 뿐만 아니라 1, 2열의 도어 트림부에도 퀼팅 패턴을 통일감 있게 적용해 우아한 인상을 완성했다. 또한 최고급 리얼 우드가 적용된 크러시 패드 및 도어트림, 유럽.. 더보기
기아차, 유로6 대응하고 8단 변속기 적용한 ‘더 뉴 카니발’ 출시 13일 화요일부터 기아차가 ‘더 뉴 카니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기존 카니발의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카니발’을 선보였다. ‘더 뉴 카니발’의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으며,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함과 동시에 하이테크하고 고급스러운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 유니크한 디자인의 LED 리어콤비램프로 신선함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조형미와 .. 더보기
[2018 Geneva] 스포티한 매력의 프라이드 - 2018 KIa Rio GT 기아차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리오 GT 라인’을 최초로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프라이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리오가 기아차 유럽의 ‘GT Line’에 새롭게 합류했다. 일반 리오 차량보다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가진 리오 GT 라인은 블랙 그로시와 크롬 소재가 가미된 호랑이 코 그릴, 새 디자인의 17인치 합금 휠, ‘아이스 큐브’ LED 안개등, 트윈 배기 팁, LED 주간주행등, 크롬 윈도우 서라운드, 블랙 글로시 루프 스포일러 등으로 외관이 업그레이드됐다. 리오 GT 라인에는 1.0 T-GDI 3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100ps(99hp)와 120ps(118hp) 두 가지 성능을 발휘하며, 기본적으로 수동변속기를 쓰나 120ps 출력, 17.4kg.m(171Nm) 토크를 발휘하는.. 더보기
기아차, ‘THE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아차가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이번에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THE K9은 “Gravity of Prestige: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컨셉트로 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위엄과 무게감을 형상화했다. THE K9의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부터 시작되는 후드의 풍부한 볼륨과 입체적이고 세밀한 디자인을 통해 럭셔리 세단의 위엄과 기품을 강조했다. 또한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LED 헤드램프 디자인은 THE K9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진보적인 인상을 부여했으며, 리어콤비램프에는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빛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앞뒤로 조화로움을 유지했다. 그리고 거기에 크롬 가니쉬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 기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