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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현대차, 올-뉴 ‘그랜저’ 렌더링 최초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의 더 케이 호텔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개발철학을 비롯해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에 대한 주요 특징을 설명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형 그랜저’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최고의 완성도’ …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탄생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9월까지 30년간 전세계에서 총 185만여대가 판매됐으며,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기존 그랜저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은 ‘신형 그랜저’는 ‘.. 더보기
현대차, 그랜저 탄생 30주년 기념 ‘컬렉션’ 모델 출시 현대차는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고객 선호사양 중심의 상품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그랜저 ‘컬렉션’ 트림을 선보이고 3월 2일 수요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그랜저 ‘컬렉션’ 트림은 2.4 가솔린, 3.0 가솔린, 2.2 디젤 모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사양을 재구성한 신규 트림으로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2.0 등을 기본 적용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2.4 가솔린 모델의 ‘HG240 모던 컬렉션’ 트림은 ‘HG240 모던’ 트림의 기본 품목 외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EPB:Auto Hold 기능 포함)를 추가 기본사양으로 .. 더보기
현대차, 내외장 디자인 일부 변경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는 8일 월요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대폭 보강하여 상품성을 향상한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안전성과 실용성, 감성품질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뒤쪽에 약 3초 이상 머물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를 기본 적용하고, 차량 전복시 에어백을 작동시켜 전복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상해를 최소화 시키는 롤오버 센서(Rollover Sensor)를 새롭게 적용하였으며, 주행감을 높이기 위해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16bit→32.. 더보기
현대차, 디젤 추가 ‘2015년형 그랜저’ 출시 현대차가 23일 월요일 국내 최초로 준대형급 디젤 라인업을 보강한 프리미엄 세단 ‘2015년형 그랜저’를 출시하고, 전국 판매거점을 통해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지난 달 29일 부산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2015년형 그랜저’는 승용 디젤 모델 추가와 함께 성능과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전면 및 후면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2015년형 그랜저’의 디젤 모델은 이미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에 적용돼 뛰어난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2.2리터 R 엔진을 개선,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에 대응한 R2.2 E-VGT 클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유로6 배기가스 기준: 경유차 배기가스 규제 단계의 명칭으로, 대형 경유차의 경우 질소화합물(NOx)을 유로 5단계(18.. 더보기
현대차, ‘그랜저 디젤’ 및 새 전륜 구동 플래그쉽 ‘AG’ 공개 현대차는 29일 목요일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4 부산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그랜저 디젤 모델’을 비롯한 ‘2015년형 그랜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륜 구동 방식의 플래그십 세단인 ‘A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선 ‘2015년형 그랜저’는 성능과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전면 및 후면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국내 업체 최초로 준대형 승용 디젤 모델을 선보여,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높은 경제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2015년형 그랜저’는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m 연비 14.0km/ℓ의 R2.2 E-VGT 디젤 엔진을 새롭게 추가했다. R2.2 E-VGT 디젤 엔진은 유로6 배기가스 기.. 더보기
가격은 낮추고 상품성은 높인 - 2014 Hyundai Azera  현대차는 서스펜션과 조향에 변화를 주고 트림 종류를 확대, 결정적으로 기본 판매가격이 3만 1,000달러(약 3,300만원)로 낮아져 더욱 매력적이 된 북미 수출형 그랜저 ‘아제라’ 2014년형 모델을 선보였다. 3만 1,000달러.. 한화로 약 3,300만원이라는 가격은 2013년형을 구입할 때보다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이 1,250달러 줄어든 것이지만, 실제로는 새로운 6인치 LCD 오디오 디스플레이, 후방 카메라, 운전석측 사각지대 미러로 상품성은 오히려 향상되었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에 ‘Limited’ 트림을 신설, 3만 4,750달러(약 3,690만원)에 컬러 LCD 트립 컴퓨터를 갖춘 새로운 발광형 계기판을 비롯, 8인치 내비게이션 시스템, 파워 사이드 미러, 앞좌석 통풍 시트, 듀얼 자동.. 더보기
현대차, 프리미엄 친환경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검증된 기술력이 만들어낸 프리미엄 친환경차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드디어 공개됐다. 현대차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준대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16일 월요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통해 고급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도 그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목표이며, 준중형부터 중형, 준대형에 이르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011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되기 시작해 그 기술력과 성능이 검증된 시스템으로, 복합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비.. 더보기
리디자인 쏘렌토, 북미서 앞차축 결함으로 리콜 사진:Kia  북미에서 2014년형 ‘기아 쏘렌토’의 앞차축에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이하 NHTSA)은 2.4L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전륜 구동 ‘쏘렌토’ 2014년형 모델 9,345대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결함이 있는 차량은 조수석측 앞구동축에 균열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균열이 발생하면 바퀴에 동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결함 차량의 경우 기어를 ‘Park’에 놓기만 하고 주차 브레이크를 걸지 않으면 차량이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함 가능성이 있는 차량은 올해 1월 7일부터 3월 12일 사이에 생산된 2.4L 4기통 엔진이 탑재된 전륜 구동 차량 9,345대다. 현대차에서도 같은 이유로 2013년형 ‘싼타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