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랜저

현대차, 복합연비 16.2km/L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자동차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해 11월 말 6세대 신형 모델(IG)로 거듭나 지난달까지 출시 약 4개월 만에 3만 7,843대가 팔리며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입증한 그랜저가 친환경성과 경제성까지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로 재탄생함으로써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또 한 번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신형 그랜저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미래지향적 감각 더한 디자인, 배터리 위치 조정 등으로 최적 패키지 구현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로 대표되는 6세대 그랜저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미래지향적 감각을 더해 하이브리드.. 더보기
현대, 기아, 닛산, 비엠더블유, 람보르기니, 다임러트럭, KTM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닛산,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저(IG)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K7(YG) 승용차는 브레이크 진공호스 제작결함으로 제동시 제동력 저하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7년 1월 12일부터 2017년 3월 1일까지 제작된 그랜저(IG) 4,310대와 2017년 1월 19일부터 2017년 3월 6일까지 제작된 K7(YG) 2,22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24일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 더보기
현대 그랜저 IG, ‘2017 올해의 차’에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에 현대차의 신형 그랜저 IG를 선정했다. 그랜저는 최종 후보에 오른 5개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 72.82점을 받아 최종 1위를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72.01점으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했고, 르노삼성 SM6가 67.93점으로 3위, 볼보 S90이 56.04점으로 4위, 볼보 XC90이 53.24으로 5위를 했다. 그랜저는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6세대 모델이다. 출시 이후 11월에 4,606대, 12월에는 1만 3,833대, 1월에는 9,414대로 지난 3개월 동안 총 2만 7,853대가 판매되었다. 국산차를 제외한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메르.. 더보기
현대차, 북미시장에는 신형 ‘그랜저’ 출시 안한다? 사진/현대차 최근 풀 체인지되어 국내시장에 출시된 ‘그랜저’의 신형 모델이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현대차는 2000년대 초부터 미국에서도 ‘그랜저’를 판매해왔다. 그러나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닷지 차저를 연상시키는 뒤를 가진 6세대 모델로 진화한 신형 ‘그랜저’를 미국에서도 판매할지 여부를 놓고 현재 고심에 빠져있다. ‘그랜저’는 국내에서는 높은 ‘네임 벨류’를 갖고 있을지 모르지만 ‘도요타 아발론’의 경쟁 차종 중 하나로 분류되는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다. (미국에서는 ‘아제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지난 10개월 동안 미국에서 판매된 ‘그랜저’는 고작 4,134대 뿐. 같은 기간 ‘쏘나타’는 17만 243대가, ‘제네시스 G80’의 경우에는 2만 1,635대가 판매됐다... 더보기
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2일 화요일 ‘신형 그랜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11년 5세대 그랜저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로 개발에 착수, 5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났다. ◇ 고급스럽고 웅장한 외관 디자인에 품격 있는 실내 공간 구현 신형 ‘그랜저’의 전면부는 고급차에 걸맞은 웅장하고 입체적인 형태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볼륨감 넘치는 후드,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가로 라인의 ‘LED 주간주행등(포지셔닝 램프 겸용)’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아울러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위치를 하향 조정해 .. 더보기
신형 ‘그랜저’ 등장에 ‘K7’ 판매량 절반 수준으로 감소 사진/기이차 현대차가 최근 야심차게 선보인 신형 ‘그랜저’가 큰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의 동급 준대형 세단 ‘K7’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은 절반으로 크게 감소했다.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올 1월 말 출시된 신형 ‘K7’의 판매량이 ‘그랜저’의 신형 모델 출시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하락세를 그리다 급기야 최근에는 그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K7’은 지난 7월까지 꾸준히 월 평균 5000대 이상이 판매되었었다. 그러나 현대차가 신형 ‘그랜저’ 출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8월부터 이상 징후를 보이더니, 신형 ‘그랜저’의 미디어 설명회가 개최되고 차량 디자인이 공개된 지난달 10월에는 3,911대로 판매량이 현격히 감소했다. 현대차가 사전계약에 돌입한 이달에는 3,000대에도 못 미.. 더보기
현대차,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개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2일 수요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형 그랜저’는 가솔린 2.4, 가솔린 3.0, 디젤 2.2, LPi 3.0(렌터카) 등 네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가솔린 2.4 모델은 모던,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페셜 (디젤 2.2 모델도 동일하게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 ▲가솔린 3.0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LPi 3.0모델(렌터카)은 모던 베이직, 모던, 익스클루시브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4 모델이 ▲모던 3,055~3,105만원 ▲프리미엄 3,175~3,22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375~3,425만원, 디젤 2.2 모델은 가솔린 2... 더보기
현대차, 신형 ‘그랜저’ 내외장 디자인 최초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내외장 디자인을 27일 목요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그랜저’는 그랜저의 전통을 계승한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함과 동시에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볼륨감 넘치는 후드, ‘L’자 형상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신형 그랜저’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와 캐스캐이딩 그릴은 ‘신형 그랜저’의 안정감을 더했다. 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으로 향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측면부는 강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