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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35주년 기념 '골프 GTi' - 2011 Volkswagen Golf GTi Edition 35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1976년에 탄생한 핫해치 ‘골프 GTi’의 3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모델 ‘에디션 35’를 출시한다. 안타깝게도 ‘에디션 35’는 6월 중순에 독일시장에서만 출시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골프의 스페셜 모델인 만큼 새롭게 조각된 전후 범퍼와 커스텀 휠을 장착한 ‘에디션 35’는 휀더에 ‘35’ 배지를 부착하고 도어 스커프와 시트에도 ‘35’ 표식을 남겼다. 2.0 TFSI 엔진의 출력은 210ps에서 235ps로 강화되었다. ‘골프 GTI 에디션 35’는 올해 6월에 개최되는 뵈르터제(Worthersee) GTi 이벤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판매가격은 3만 425유로(약 4천 700만원). 현지 날짜로 9일부터 선주문을 실시하고 있다. 더보기
9초면 하늘이 열린다 - 2012 Volkswagen Golf Convertible 사진:폭스바겐 잠시 명맥이 끊겼던 골프 컨버터블이 6세대에서 다시 부활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5세대에서는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톱 개폐를 시속 30km/h로 주행 중일 때에도 9초 만에 해내는 6세대 ‘골프 컨버터블’은 올 여름에 유럽시장에 전격 출시된다. 5세대 컨버터블 고객을 ‘이오스’에게 양도했던 폭스바겐은 이오스처럼 하드톱이 아닌 소프트톱을 6세대 골프 컨버터블에 채용해 동급 최대를 자부하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톱 개폐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트렁크 룸은 250리터로, 뒷좌석을 전방으로 눕히면 더 많은 공간이 주어진다. A필러, 언더바디, 사이드 패널, 실, 백 패널, 도어 등 차체 일부를 개량해 사라진 루프로 인해 부실해질 수 있는 안전성을 보강했고, 이로 인해 4.25미터.. 더보기
폭스바겐, 2011 서울모터쇼 참가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4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포함한 총 16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4종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포함한 총 16종의 차량 전시 폭스바겐은 역대 서울모터쇼 참가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부스(1350m2)에서 현재 국내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신형 제타, 신형 투아렉, 신형 골프 GTI 및 시로코 R 등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모델 4종을 포함한 총 16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블루모션 통해 친환경 해법 제시 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형 제타 1.6 TDI 블루모션과 신형 투아렉 V6 TDI 블루모션을 포함한 총 4종의 블루모션 모델을 전.. 더보기
폭스바겐, 6세대 골프 GTI 사전 공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코리아가 3월 27일(일) 상암 E&M센터에서 고성능 핫 해치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6세대 골프 GTI를 사전 공개했다. 공식적으로는 오는 2011 서울모터쇼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17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고성능 핫 해치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골프 GTI는 뛰어난 퍼포먼스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골프 GTI는 이전 세대보다 강력한 심장은 물론 더욱 정교하고 민첩한 핸들링으로 무장,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쏟아질 정도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6세대 골프 GTI에는 고성능 혈통을 상징하는 벌집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강렬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매력적인 LED 테일.. 더보기
260마력 커스텀 티타늄 - [GTI35.com] Volkswagen Golf GTI35 사진:GTI35.com 1976년 컴팩트 카 시장에 ‘핫해치’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골프 GTI’의 35번째 생일을 기념해 GTI35.com이 6세대 ‘골프 GTI’를 위한 튜닝 패키지를 출시했다. 8.5Jx19인치 휠에 235/35 고성능 타이어를 끼우고 차체를 25mm 낮춰 주행 역동성을 다진 GTI35.com은 OZ의 크로스 스포크 휠에 바디 컬러와 동일한 티타늄 페인트를 입혔다. 어지간해서는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4기통 터보 엔진 출력은 제어 시스템 조율을 통해 210ps가 아니라 260ps로 발휘된다. 토크는 28.6kg-m에서 36.7kg-m로 끌어올려졌다.(2,600~ 5,100rpm.) 이러한 변화는 가속력에도 영향을 끼쳐 0.5초 가까이 단축된 0-100km/h 제로백 6.4초를 기록한.. 더보기
뉴 프레시 에어, 카브리올레 골프 - 2012 Volkswagen Golf Cabriolet 사진:폭스바겐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가 2011년 폭스바겐 라인업에 더해졌다. 소프트 톱을 사용하다보니 하드톱 ‘이오스’보다 트렁크 룸 손실이 적은 게 장점인 ‘골프 카브리올레’의 유압식 전동 톱은 9.5초면 개폐를 완료한다. 1979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된 선대 카브리올레는 운전자의 머리 위를 고정식 롤 후프로 아치처럼 둘렀었지만, 2012년형은 차량이 전복될 경우 튀어 오르는 팝업식을 사용한다. 윈드쉴드 프레임을 살짝 눕히고 헤드라이트에는 바이제논을 옵션 장착, 테일라이트에는 LED를 기본 장착해 세련됨을 늘렸다면, 방관할 수 없는 안전장비로는 롤 후프(롤-오버 바), 프론트 에어백, 머리와 흉부를 보호하는 측면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과 ESP를 기본 장착한다. DSG 듀얼-클러치 기어박스.. 더보기
[MOVIE] 포켓 몬스터 '폭스바겐 골프24' 트랙 테스트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출전을 앞둔 ‘골프24'가 몸풀기에 들어갔다. 주말 쇼핑백 따위로 이용되던 그것과 무척 다른 ‘골프24’는 ‘TT RS’의 2.5L 5실린더 터보엔진을 탑재해 440마력을 발휘한다. 2011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는 6월 23일에 실시될 예정. GTI 35주년을 기념해 4년만에 내구 레이스로 돌아온 ‘골프24’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더보기
내구 레이스 출전 '골프' - 2011 Volkswagen Golf24 사진:폭스바겐 올해 6월에 펼쳐지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폭스바겐이 새로운 챌린저 ‘골프24’를 투입한다. 베스트셀링 컴팩트 해치백 ‘골프’가 기반인 폭스바겐의 올-뉴 내구 레이서 ‘골프24’는 ‘아우디 TT RS’와 ‘RS3’에도 탑재되지만 독자적인 개량을 거쳐 440ps(435hp)를 발휘하는 2.5L 5기통 터보차저 엔진에 시퀸셜 6단 변속기를 결합해, 55.1kg-m(540Nm)에 이르는 맥시멈 토크를 4개 바퀴로 쏟아낸다. 폭스바겐이 ‘골프’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참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7년에 ‘골프’는 300마력+AWD 패키지로 무장해 종합 7위 성적을 거뒀었지만, 지난 3년 동안 폭스바겐은 ‘시로코 GT24’로 이 레이스의 명맥을 이어왔다. 'G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