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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현대차, EV 컨셉트카 ‘프로페시’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가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아낸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의 티저 이미지를 14일 금요일 공개했다. 이번 EV 콘셉트카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층 더 확장한 의미의 콘셉트카로 다음달 개막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EV 콘셉트카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앞쪽에서 뒤쪽까지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곡선의 실루엣이 특징으로,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후면부는 마치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매끈하게 빠진 항공기의 후미처럼 속도감을 자아낸다. 차명 ‘프로페시’는 현대자동차 EV 라인업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미래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방향.. 더보기
폭스바겐 코리아, 3세대 신형 투아렉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2월 6일, “더 그레이트 비전(The Great Vision)”이라는 컨셉 아래 플래그십 SUV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3세대 신형 투아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폭스바겐의 미래를 이끌어갈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모델이다. 이미 검증 받은 퍼포먼스를 더욱 개선하고, 정제된 디자인과 선도적인 라이트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첨단 운전자 보조/편의 시스템을 융합했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외관 디자인 폭스바겐의 디자인 수장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과 그의 팀이 완성한 신형 투아렉은 새로운 시대와 차원으로의 이동을 디자인을 통해 증명했다.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그룹의 세로 배.. 더보기
애스턴 마틴 최초의 럭셔리 SUV - 2020 Aston Martin DBX 애스턴 마틴이 106년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SUV 모델 ‘DBX’를 만들었다. 애스턴마틴 DBX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2세기 플랜(Second Century Plan)’이라는 전략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애스턴 마틴 DBX는 계획을 완수할 핵심 전략 모델로 개발됐다. DBX의 캐릭터는 뚜렷하다. 럭셔리 SUV에 요구되는 라이프스타일과 실용성에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충족하고 있다. 더욱이 일반 도로를 넘어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아우르는 주행 능력을 통해 애스턴 마틴은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고 있다. DBX는 애스턴 마틴이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접착식 알루미늄(Bonded Aluminium) 기술을 스포츠카와 동일하게 차체에 적용하고 있다. 견고하면서 가볍.. 더보기
상남자의 슈퍼카, 후륜 구동 우라칸 - 2019 Lamborghini Huracan EVO RWD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의 3번째 새로운 라인업으로,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우라칸 에보는 기존 우라칸 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인 ‘우라칸 퍼포만테’의 성능과 파워를 기반으로 최첨단 차체제어 기술 및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해 슈퍼 스포츠카의 기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모델. 우라칸 에보 RWD는 거기에 후륜구동 고유의 운전재미를 더한 모델이다.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출력 610ps(602hp), 최대토크 57.1kg.m(560Nm)를 발휘한다. 섀시 경량화에 힘입어 공차중량이 1,389kg에 불과해 출력 대중량비가 2.28kg/ps에 이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3초.. 더보기
토요타코리아, 6기통 고성능 스포츠 카 ‘GR 수프라’ 가격 공개 토요타 코리아는 1월 21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토요타 GR 수프라’의 기자발표회를 가졌다. GR 수프라는 ‘수프림 펀 투 드라이브(Supreme Fun-To-Drive)’,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컨셉으로 개발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로, ‘GR’은 토요타 자동차의 모터스포츠 활동인 ‘토요타 가주레이싱(GAZOO Racing)’을 의미한다. 최대토크 51kg-m, 최고출력 340PS의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스포츠 주행에 걸맞는 강력한 힘과 가속성능을 발휘하며, ‘휠베이스’, ‘트레드’, ‘중심고’의 세가지 요소를 최적으로 조합하여, 스포츠카로서 탁월한 핸들링과 안정된 코너링을 보여준다. 또한,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Active Sound Control)은 주행모드에 따라 강렬한 엔진소리.. 더보기
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 출시 제네시스는 15일 수요일 킨텍스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럭셔리 SUV를 목표로 개발됐다.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담아낸 외관 제네시스는 GV80의 외관에 차별화된 디자인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전면부는 ▲명문 귀족 가문의 문장인 방패 형태로 당당한 기품이 느껴지는 대형 크레스트 그릴 ▲네 개의 램프로 이루어져 제네시스 디자인에 상징성을 부여하는 쿼드램프를 적용해 독창적인 모습으로 완성됐다. 또한 제네시스 고유의.. 더보기
기아차, 미래형 세단 3세대 ‘K5’ 출시 기아차가 자동차가 줄 수 있는 3가지 즐거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미래형 세단 ‘3세대 K5’를 출시했다. 3세대 K5는 △강렬함 그 자체의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실내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폭 강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소음·진동 개선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개 모델 동시 출시 등으로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 번 보면 잊혀 지지 않는 강렬하고 혁신적인 외관, 미래지향적인 실내 기아차는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과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한 번 보는 것만으로.. 더보기
현대차, 완충 211km 주행 가능한 ‘포터II 일렉트릭’ 출시 국내 대표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이 기존 소형 트럭 시장의 판도를 뒤흔든다. 현대차는 11일 수요일, 탁월한 경제성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특징인 현대차 최초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 포터II 일렉트릭은 완충시 211km 주행이 가능하며, 모터 135kW, 배터리 58.8kWh가 탑재돼 우수한 등판 능력과 흡차음재 최적 적용으로 완성한 상용차 최고 수준의 정숙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기존 포터II에 비해 연간 연료비는 50% 수준에 불과하며,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공채 250만원 한도 감면)과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공영주차장 주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