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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2% 부족할 때.. 660마력 '911 터보' - [Techart] GTStreet R 사진_테크아트 테크아트판 660마력 하이-퍼포먼스 911 터보 'GT 스트릿 R'. 카본 파이버 인테이크 덕트, 인테이크 매니폴드, 에어 필터, 이그저스트, 인터쿨러, 트윈 터보차저, ECU 교체 등.. 대수술을 받은 3.8리터 엔진에서 생성되는 87.7kg-m(860Nm)에 이르는 폭발적인 토크와 160마력 증가된 660ps 출력은 개량된 6단 기어박스와 스포츠 클러치를 거쳐 3.5초 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하고 최대시속으로 무려 345km/h를 찍는다. 발군의 스피드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GT 스트릿 R'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그만의 과격한 스타일을 가진 범퍼와 카본 리어 디퓨저, 높게 솟은 리어 스포일러로 다운포스와 쿨링 보강을 도모하고 강화 브레이킹 시스템과 서스펜션으로 뛰어난 로드 홀딩.. 더보기
565마력 'SLK' - [VAETH] V58, Mercedes-Benz SLK 사진_VATH 컴팩트 로드스터라지만 왠지 모를 권력이 느껴지는 '메르세데스-벤츠 SLK'가 565마력으로 퍼포먼스를 강화받고 'VATH V58' 새로운 이름을 부여 받았다. 78.5kg-m(770Nm) 토크를 머금은 'VATH V58'은 피스톤, 실린더 헤드, 샤프트, 흡배기 시스템 개량으로 확보한 5.8리터 배기량에 컴프레셔를 얹어 최대시속으로 310km/h를 주파한다. 엔진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만 3만 785유로(약 4천 800만원) 만만찮은 대가를 요구하지만 그만큼의 충족감을 얻을 수 있는 'VATH V58'에는 19인치 멀티스포크 경량 휠과 내구성 탄탄한 전후 235/35, 275/30 타이어가 장착되며 카본 파이버로 다듬은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를 장착해 다운포스 강화를 도모했다. 고성능.. 더보기
'7시리즈'를 위한 스포티브 에어로 킷 - [Vorsteiner] VR-7 사진_Vorsteiner 뵈르슈타이너(Vorsteiner) 튜너가 'BMW 7시리즈'를 위해 선보인 VR-7 스포티브 에어로 킷. 옆에서 보면 더 빛나는 VR-7 스포티브 에어로 킷에는 카본 파이버 전후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가 장착돼 다운포스와 주행 안정성을 유도하며 BMW 럭셔리 세단의 잠재미를 살린다. 5스포크 21인치 휠과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PS2 타이어를 장착, H&R 슈퍼 스포츠 서스펜션 패키지를 장착하면서 차고는 48mm 낮아졌다. 더보기
'발보니' 부럽지 않은 RWD 가야르도 - [BF Performance] GT600 사진_BFPerformance 스위스 튜닝 하우스 'BF 퍼포먼스'의 신작 'GT600'. 'LP 560-4' 쿠페와 스파이더가 가진 시각적인 압도감을 배가시킨 'GT600'은 하얗고 노란 바디 컬러에 명확히 대조되는 검정색 카본 파이버 에어로 킷을 가꿔 달았다. '레벤톤' 스타일의 프론트 스포일러와 더불어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넓게 퍼진 리어 윙이 카본 파이버 에어로 킷에 포함되어 있으며 V12 엔진을 얹은 람보르기니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걸윙 도어도 추가했다. 그 속엔 스포츠 버켓 시트, 5점식 안전 벨트, 롤 오버 케이지, 카본 스티어링 휠을 배치했고, 4륜 구동에서 후륜 구동으로 교체할 수도 있어 원한다면 'LP 550-2 발렌티노 발보니' 못지 않은 익스트림한 주행과 43kg 무게 절감.. 더보기
파티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크롬 H2' - [CFC] Hummer H2 사진_CFC 독일 CFC(CarFilmComponents)가 선보인 거울처럼 반질거리는 크롬 'H2'. 크롬으로 문지른 바디에 카본 파이버 본네트, 맘모스 사이즈 28인치 휠, 325/35 R28 금호 타이어를 장착한 'CFC H2'는 크롬 만으론 해결할 수 없었던 인테리어에 멀티미디어 장비로 17인치 스크린과 DVD 플레이어, 1360와트 사운드 시스템으로 엠프와 서브우퍼를 다수 장착하고 안전성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한 소파를 배치해 미니 바로 리모델링시켰다. LSD 도어를 곁들이고 본네트 쪽도 손봐 흡배기 시스템을 개량하고 출력으로 480ps를 발휘, GM의 목줄을 벗어 던진 거리 위의 무법자 'CFC H2'를 도로에서 만난다면 T팬티가 시야를 가릴 수도 있으니 무조건 피해라. 더보기
도로 평정에 나선 모터스포츠 챔피언 - [ABT] Audi R8 GT R 사진_ABT 탄탄한 모터스포츠 역사를 가진 ABT 스포츠라인이 2009년 ADAC GT 마스터즈 챔피언을 차지한 '아우디 R8'을 도로 위에 올려 놓았다. V10 'R8'에 적극적인 엔진 냉각과 다운포스를 유도하는 전후 범퍼, 카본 파이버 리어 윙을 비롯한 각종 경량 에어로 파츠를 장착한 'R8 GT R'은 엔진 덮개를 폴리카보네이트 '마크롤론(Makrolon)'으로 교체해 레이싱 카의 느낌도 한껏 살리고 경량화에도 동참시켰다. 100마력 강력해지고 100kg 줄어든 무게 덕분에 그만큼 상승 효과를 본 스피드는 0.7초 단축된 3.2초 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하고 9.9초가 지나 200km/h, 최대시속으로는 325km/h를 찍는다. Recaro 레이싱 시트와 4점식 안전벨트, 스테인레스 스틸 롤.. 더보기
560마력 온로드 정복자 'RR Sport' - [Hamann] Conqueror II 사진_Hamann 러시아인들의 주머니를 자극하는 하만 모터스포츠 튜닝 패키지 '컨커러 II'. '정복자'라는 의미를 담은 컨커러 II 튜닝 패키지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510ps V8 슈퍼차저 엔진을 화끈하게 560ps/69.9kg-m 토크로 끌어올린다. 언더바디 가드 대신 스포일러를 단 프론트 범퍼에는 LED 라이트를 설치했고 리어 범퍼 가운데 자리 잡은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파이프 한쌍은 루프 스포일러와 카본 파이버 본네트와 어우러져 차마 겉으로 표현해내지 못한 내재된 과격함을 표출한다. 그 안에서 뭘하라는 건진 모르겠지만 B필러 뒤편 윈도우는 모두 썬팅 처리해 탑승자의 은밀한 사생활을 보장했다. 전후 액슬은 40mm, 30mm 낮추고 양쪽 끄트머리에는 23인치 휠과 315/25 R23 타이어를 장착.. 더보기
83마력 강력해진 영국산 V12 슈퍼카 - [Edo] Aston Martin DBS 사진_EdoCompetition 온화함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새까만 21인치 3피스 레이싱 휠을 단 새까만 '애스턴 마틴 DBS'가 본드 카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도 컴페티션의 품에 안겼다. ECU와 흡배기 시스템을 재점검 받으면서 12기통 엔진을 얹은 슈퍼스포츠 쿠페 'DBS'는 83ps 강력해진 550ps, 3.1kg-m 강력해진 61.2kg-m 토크를 발휘하며 0.2초 줄어든 4.1초 제로백을 끊는다. 최대시속으로 320km를 가리키는 '에도 DBS'는 서스펜션 시스템도 개량 받아 핸들링 변화를 이뤄냈고, 전후 405mm 로터와 6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 380mm 로터와 6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로 강화 받은 브레이킹 시스템 역시 빼먹지 않았다. 겉과 마찬가지로 티나지 않게 간략하게 손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