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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의 3번째 라인업 '카브리오' 발표 - 2010 Mini Cooper Cabrio ▲남자에게 페라리가 로망이라면 여자들에겐 '미니 쿠퍼'가 로망이 아닐까? 미니에서 28일, '쿠퍼'의 3번째 라인업 신형 '쿠퍼 카브리오'를 발표했다. ▲겉으로 노출되어있던 트렁크의 경첩을 안으로 숨겨 매끈하게 처리된다. ▲슬라이딩 루프를 겸비한 소프트톱의 채용으로 모던함이 늘어난 '쿠퍼 카브리오'는 시속 30km 이하의 속도에서도 톱의 개폐 가능하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인테리어 트림을 비롯해 바디와 루프, 휠, 시트의 아이템이 늘어났다. ▲루프를 열고 주행하는 시간이 표시되는 'Always Open Timer' ▲수납공간이 협소한 '쿠퍼'는 소프트톱의 채용으로 더 협소해 질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던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고전 컨버터블의 방식을 사용해 수납공간의 피해를 줄이고 스타일은.. 더보기
중동에 등장한 Enzo Ferrari 택시? 내놓으라 하는 부유층들이 모여있기로 유명한 중동에 '엔쵸 페라리' 택시가 등장했다. 페라리의 창업 55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2년 피닌파리나 디자인으로 탄생한 '엔쵸 페라리'는 배기량 6.0리터 V12 엔진을 탑재해 2004년까지 총 399대가 한정으로 생산되었었다. 그런 '엔쵸 페라리'가 실제 택시로 존재하는 것일 까? 사실유무를 100% 확신할수 없지만, 만약 실존한다면 아쉽게도 단 한명의 승객 밖에는 탑승할수 없다. 어쩔수 없지 않을까? '엔쵸 페라리'를 타기위해 여자친구를 버려야하는 선택을.. 더보기
[ABT] Volkswagen Scirocco 사진_ABT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독일 튜너 'ABT'에서 컴팩트 해치백 '폭스바겐 시로코'에 다이나믹과 스포츠 쿠페의 매력을 배가시킨 'ABT 시로코'를 발표했다. 30mm 낮춘 서스팬션과 절제미 속에 터프한 이미지를 살린 외관에는 사이드 스커트와 범퍼, 스포일러가 추가 장착되었다. 엔진 강화도 이뤄졌다. 1.4리터 TSI 와 2.0리터 TSI 가솔 린 터보 엔진과 더불어 2.0리터 TDI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어 'ABT 시로코'의 선택 폭을 늘이고, 각각 4 0ps, 40ps, 30ps 향상되어 200ps(197hp), 240ps(237hp), 170ps(168hp) 출력을 발휘한다. 동력 성능의 강화와 서스팬션의 재구성으로 스피드 향상과 핸들링의 날카로움이 향상된 'ABT 시로코' 는 18,.. 더보기
2008년 마지막 Euro NCAP 유럽 차량 충돌 테스트 사진_EuroNCAP(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EuroNCAP 유럽 자동차 충돌 테스트 EuroNCAP에서 새로운 테스트 기준을 도입하기전, 2008년 마지 막 테스트를 실시했다. 유럽의 베스트 셀링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테스트에서는 '알파로메오 미토 '와 '포드 피에스타' '푸조 308CC' '폭스바겐 골프' '르노 메가느' '혼다 어코드' '오펠 인시그니아' '볼 보 XC60'이 정면 충돌에서 5개의 별을 획득했지만, 여전히 유아보호와 보행자를 보호하는 테스트에서 는 2개에서 3개의 별을 획득하는데 머물렀다. 유럽 소비자 단체에서 설립한 EuroNCAP에서는 충돌 테스트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ESP 스테빌리티 시스템을 표준 장착한 차량에 한해서만.. 더보기
[2008 F1] LG 전자, 5년간 F1 공식 스폰서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LG 전자에서 26일, F1의 공식 스폰서가 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 분야의 최고봉인 LG의 기술을 활용할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라며 영국 런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버니 에클레스톤 씨가 이야 기했다. LG 전자는 F1과의 이번 계약을 통해 2009년부터 5년간 F1 미디어와 마케팅에 대한 권한을 소유하게 되며, F1의 TV 중계 화면에는 LG의 로고가 새겨진다. 또한 F1 공식 전자제품이나 휴대폰 등의 제조 및 판매권도 독점 소유하게된다. "LG는 전자분야의 최대규모를 확보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과 혁신, 그들이 가진 열정과 에너지는 F1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져다줄 양질의 기술에 만족합니다" 일각에선 세계 금융위기 한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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