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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

이탈리아 Vallelunga 서킷에 모인 'GT-R' & '370Z' - Photo 사진_닛산 고성능 V6 엔진을 탑재한 '닛산 GT-R'과 '370Z'가 화끈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서킷 발레룬가에서 300명의 이탈리아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비록 노면에는 빗물이 덜 말라 살짝 차가운 냉기가 올라오고 있지만, 현재 'GT-R' 오너거나 잠재적인 고객, 닛산에서 선별한 VIP, 딜러, 기자, 그리고 포뮬러-원 F1 드라이버 비탄토니오 리우치를 포함한 300명의 사람들이 번갈아 타게 될 제로백 3.5초 짜리 슈퍼카 'GT-R'은 그저 달리고 싶어 안달 난 눈치다. 더보기
그란5 프로모션 사진 & 영상 - Toyota FT-86 G Sport Concept 사진_플레이스테이션 도요타의 신형 스포츠 쿠페를 예시하는 'FT-86 컨셉트'에 스포츠성을 가득히 담아낸 'FT-86 G 스포츠 컨셉트'가 2010 도쿄 오토 살롱과 PS3 그란투리스모5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가만히 멈춰 서있는 오토 살롱 사진보다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느껴지는 그란투리스모5 속 'G 스포츠 컨셉트'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역할보다 공기를 흡수하기 위한 도구로써 활용되고 있는 입 쫙 벌린 프론트 범퍼와 카본 파이버로 빗어낸 검정색 본네트, 그 사이에 자리 잡은 LED 헤드램프로 고성능 레이싱 카에서 느껴지는 냉철함을 풍기고 있다. 옆면까지 디테일하게 설계된 카본 리어 스포일러 반대편에는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 배기파이프가 자리 잡고 있다. 한층 낮춰진듯 보이는 차체는 붉은색 컬러가 ..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Cadillac XTS Platinum & CTS-V Coupe 캐딜락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XTS 플래티넘'과 6.2 V8 고성능 쿠페 'CTS-V 쿠페'가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2012년에 'STS'와 'DTS' 후속으로 등장할 차기 럭셔리 세단을 예고하는 'XTS 플래티넘'은 길이 5.17m, 휠 베이스 2837mm 차체에 플러그-인 구조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4륜 구동 'XTS 플래티넘'은 3.6리터 V6 엔진에서 주동력을 얻고 전기 모터에서 부동력을 얻어 354ps(350hp), 40.8kg-m를 발휘한다. 564ps(556hp), 76.2kg-m 토크를 머금고 있는 머슬러 'CTS-V 쿠페'는 세단과 동일한 GM의 LS3 V8 6.2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무게는 1907kg으로.. 자동변속기를 결합하면 192.. 더보기
[2010 NAIAS] 중국 BYD 2010년 시판 예정 EV 차 - BYD e6 중국 자동차 메이커 BYD(Build Your Dream)가 2010년 말 미국 시장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EV 전기자동차 'e6'를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BYD e6'는 최대 5명이 탑승 할 수 있는 길이 4554mm 미니밴 차체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e6'에 탑재된 배터리는 50분 만에 전체 용량의 50%가 충전되고, 풀 충전된 상태에서 최대 400km 이상의 놀라운 항속거리를 보장한다. 장기적인 마인드로 성공을 바라보고 있는 BYD는 독자적인 방식을 고집하고 있는 충전 방식을 미국 SAE 규격에 맞추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보기
[2010 NAIAS] 피아트가 함께한 'Chrysler' 부스 크라이슬러 부스에 피아트 그룹 산하 메이커 란치아, 페라리, 마세라티 차량들이 전시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크라이슬러와 피아트의 제휴 관계를 엿볼 수 있었던 2010 북미 국제 오토쇼 크라이슬러 부스에는 EV 차 '피아트 500 BEV'와 스페셜 에디션 'PT 크루저 Couture Edition', 올해부터 판매되는 '300 S6' & '300 S8' 등이 출품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차는 바로 '란치아 델타'였다. 유럽 시내를 달리고 있는 본래의 모습과 큰 차이 없었지만 크라이슬러 엠블럼을 달고 나타난 '란치아 델타'는 미국 시장에서 크라이슬러로 판매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지만 정작 크라이슬러는 이날 '란치아 델타'에 대해 아무런 소개 멘트도 하지 않았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2 Ford Focus 올-뉴 '포드 포커스'가 등장했다.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가장 핵심적인 신차로 주목받고 있는 올-뉴 '포커스'는 2010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튼실한 기반을 다져 놓은 유럽과 자국 미국에서 2011년 초부터 동시에 판매가 시작되는 올-뉴 '포커스'는 현행 2.0 엔진보다 낮은 배기량의 1.6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 기존 4단 자동변속기에서 9%의 연비 개선 효과를 보이는 6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결합하고 있다.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으로 준비된 올-뉴 '포드 포커스'는 2012년부터 아시아 시장 판매도 시작한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Volkswagen New Compact Coupe '폭스바겐 뉴 컴팩트 쿠페(NCC)' 쇼카가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되었다. '제타'를 기반으로 150ps(148hp), 22.4kg-m(220Nm) 토크 1.4 TSI 가솔린 엔진과 27ps 전기 모터를 결합해 얹은 'NCC' 쇼카는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CO2 배출량은 100g/km를 넘지는 않는 98g으로 억제시켰다. 연비는 평균 약 23.8km/L를 확보, 최대시속 227km에 0-100km 순간가속도 8.6초의 뛰어난 달리기 실력까지 겸비한 'NCC'는 길이 4540mm에 폭 1780mm 텅스텐 실버 메탈릭 바디에 19인치 합금 휠, LED 전후 램프, '그리지오 쿼츠 & 베리 화이트 가죽 인테리어로 마감되고 있다. 'NCC' 쇼카는 '제타 쿠페' 혹은 '골프 쿠페'..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Audi A8 오토/모터쇼 무대에는 처음 오른 2011년형 '아우디 A8'이 배기량 4.2리터 372ps(366hp) 가솔린 엔진과 350ps(346hp) 디젤 엔진을 우선 탑재하고 올해 봄부터 판매된다. 길이 5137mm, 폭 1949mm로 대형화된 차체는 48mm 연장된 2992mm 휠 베이스를 갖고 있다. 싱글 프레임 그릴과 LED 헤드램프가 배치된 외관 디자인은 아우디 최신 트랜드처럼 스포티함이 가미되어 있고, 네비게이션에는 양산차 최초로 '구글어스'를 채용, 4.2 엔진에 이어 250ps(247hp) 3.0 디젤 엔진도 탑재할 예정인 2011년형 아우디 플래그쉽 세단 'A8'에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콰트로가 표준 장착되며, 직분사 기술을 채용한 4.2리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시켜 연료 효율성을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