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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

all-new Range Rover in Morocco - Photo 사진:Land Rover 레인지 로버를 두고 “세상에서 가장 세련되고 유능한 SUV”라고 말하는 랜드로버의 자평에 더 이상 낯간지러워 할 필요가 없어졌다. 올-뉴 ‘레인지 로버’가 생산이 시작된지 3개월 만에 10개 국제 어워즈를 휩쓸었다. 올-알루미늄을 바디로 하는 세계 최초의 SUV인 올-뉴 ‘레인지 로버’는 가장 최근에 오토베스트(AUTOBEST)의 자동차 기자들로부터 ‘테크노베스트 2012(TECHNOBEST 2012)’에 선정되었다. 또, 미국 TV 쇼 모터위크(MOTORWEEK)에서 ‘드림 머신(Dream Machine)’에, 영국 자동차지 ‘왓 카?(What Car?)’로부터는 럭셔리 카 오브 더 이어(Luxury Car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작년 10월에 출시된 올-뉴 ‘레.. 더보기
[2013 Geneva] GEMBALLA - Photo 사진:GEMBALLA 제 83회 제네바 모터쇼에 독일 튜너 겜발라가 멕라렌 MP4-12C 스파이더 기반의 625마력 ‘GT 스파이더’를 필두로 포르쉐 카이엔 기반의 ‘토네이도’, 포르쉐 911 기반의 ‘GT 카브리올레’ 등을 선보였다. 더보기
[2013 Geneva] 부가티의 유니크 로드스터 트리오 사진:Bugatti/smithworks 모든 ‘부가티 베이론’ 차량에는 제 각각 특별함들이 있다. 그것은 그만큼 부가티가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의 선택의 폭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세 대의 베이론도 예외가 아니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세 대의 베이론 중 두 대는 1,200마력의 오픈-톱 모델 ‘그랜드 스포츠 비테스’이며, 나머지 한 대는 1,001마력의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로 이들은 외관상 어렵지 않게 눈에 띄는 카본 바디를 입고 있으며, 특히 두 대의 ‘비테스’에 적용된 투톤 인테리어는 부가티의 꼼꼼한 디테일과 하이-퀄리티 크래프트맨쉽을 단적으로 증명한다. 더보기
[Design] 2012 Porsche 911(Type 991) 사진:Porsche 더보기
2014 SsangYong New Rodius (수출형, Korando Turismo) - Photo 사진:SsangYong 더보기
[2013 Geneva] SsangYong New Rodius & SIV-1 concept 사진:SsangYong/smithworks 쌍용차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략형 컨셉트 카 ‘SIV-1’을 초연하며, 그와 함께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뉴 로디우스)’를 선보였다. 이 중 ‘코란도 투리스모’에게 제네바 모터쇼는 공식적인 유럽시장 출시 무대다. 국내에서 ‘코란도 투리스모’는 11인승으로 출시되지만, ‘뉴 로디우스’로 불리는 영국을 비롯한 일부 유럽시장에선 7인승으로 출시되며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155마력 2.0 디젤을 사용한다. 쌍용차의 제네바 모터쇼 초연작인 ‘SIV-1 컨셉트’는 미래 글로벌 CUV를 시사한다. 자연의 ‘웅장함’, ‘역동성’, ‘경쾌함’ 세 가지 움직임(3Motion)을 모티브로 새롭게 정의된 ‘Nature-Born 3Motion’ 디자인 철.. 더보기
[2013 Geneva] 스바루의 미래를 보다. - 2013 Subaru VIZIV concept 사진:Subaru ‘VIZIV 컨셉트’가 스바루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과 파워트레인 기술을 선뵌다. 특이하게 대문자로 표기되는 ‘VIZIV’라는 이름은 “vision for innovation”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서 ‘innovation’은 주로 파워트레인을 가리킨다. 전기모터 두 기로 뒷바퀴를 구동시키고, 또 다른 전기모터 한 기와 배기량 2.0리터 수평대향 디젤 엔진으로 앞바퀴를 굴리는 ‘VIZIV’는 전륜구동을 비활성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4WD와 RWD를 모두 추구할 수 있으며, 주행 환경에 적합하게 친연비나 고성능 주행 성향으로 상시 변경되는 뛰어난 파워트레인의 유연성을 자랑한다. 거기다 구동축 없이 자유롭게 뒷바퀴가 구동돼, 차체 중간에 낮게 무거운 배터리 팩을 배치할 수 있어 뛰어난 .. 더보기
[2013 Geneva] 하이브리드의 도발 - 2014 McLaren P1 사진:AFP/Reuters F1 트랙을 벗어나 시판차 시장에서도 458 이탈리아와 MP4-12C로 경쟁하던 페라리와 멕라렌이 제네바 모터쇼에서 두 번째 라운드의 공을 울렸다. ‘페라리 라페라리’를 상대할 멕라렌의 파이터는 ‘P1’이다. ‘P1’은 V8 트윈터보 엔진을 전기모터가 서포트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최대 916마력을 생성, 트윈터보 엔진에서 실제적으로 동력이 생성되는데 걸리는 텀을 전기모터로 메워, 17초에 못 미쳐 정지상태에서 시속 300km를 돌파하는 위협적인 가속을 구현했다. 그럼에도 탄소배출량은 km 당 200g 미만이라는 게 핵심. (BMW 1시리즈 M은 224g/km다.) ‘멕라렌 P1’의 가격은 14억원을 상회한다. 생산대수는 375대로 한정되는데, ‘라페라리’의 생산대수 499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