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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Lexus ES – 사진 #01 사진=렉서스 더보기
포르쉐의 전설적인 레이스 카가 도로로 올라왔다. 모나코에 거주하는 한 광적인 자동차 수집가이자 아마추어 레이싱 드라이버가 포르쉐 917 클래식 레이스 카를 도로주행이 가능한 차로 만들었다. 포르쉐 917은 모터스포츠 역사를 통틀어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레이스 카 중에 하나다. 내구 스포츠 카 시리즈의 최강자로 인정받는 포르쉐에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첫 우승을 안겨준 차라는 점이 그 한 가지 이유다. 포르쉐는 917을 공식적으로 시판용으로 만들었던 적이 없다. 그렇다고 트랙이 아닌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있는 917이 세상에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 1974년 마티니 & 로시 CEO가 포르쉐의 도움을 받아 917 레이스 카를 개조하고 미국 앨라배마 번호판을 취득하는 편법으로 유럽의 도로에서 몰고 다녔다. 모나코 번호판을 단 역사상 두 번.. 더보기
2019 Lexus UX 250h F Sport – 사진 사진=렉서스 더보기
2019 Lexus UX 200 – 사진 사진=렉서스 더보기
[2018 Geneva] 스포티한 매력의 프라이드 - 2018 KIa Rio GT 기아차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리오 GT 라인’을 최초로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프라이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리오가 기아차 유럽의 ‘GT Line’에 새롭게 합류했다. 일반 리오 차량보다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가진 리오 GT 라인은 블랙 그로시와 크롬 소재가 가미된 호랑이 코 그릴, 새 디자인의 17인치 합금 휠, ‘아이스 큐브’ LED 안개등, 트윈 배기 팁, LED 주간주행등, 크롬 윈도우 서라운드, 블랙 글로시 루프 스포일러 등으로 외관이 업그레이드됐다. 리오 GT 라인에는 1.0 T-GDI 3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100ps(99hp)와 120ps(118hp) 두 가지 성능을 발휘하며, 기본적으로 수동변속기를 쓰나 120ps 출력, 17.4kg.m(171Nm) 토크를 발휘하는.. 더보기
[2018 Geneva] 고성능 스포츠 카부터 전기차까지 - Mercedes-Benz 제 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모든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차를 월드 프리미어했다. 그 첫 번째 월드 프리미어 모델은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다. 앞서 큰 성공을 거둔 AMG GT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다. SLS와 AMG GT에 이어서 독일 아팔터바흐(Affalterbach)에서 탄생한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카이며, 일상을 함께 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구성과 넓은 내부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639마력이라는 어마무시한 힘으로 최고속도 315km/h를 질주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AMG GT 라인업의 지평을 넓히는 새 모델이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뉴 제너레이션 오프로드 레전드 ‘메르세데스-AMG G 63’과 부분 변경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엔진을 갖춘.. 더보기
2018 Lagonda Vision concept – 사진 사진=애스턴 마틴 더보기
[2018 Geneva] 2019 Audi A6 & Audi e-tron prototype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는 신형 A6와 순수 전기 프로토타입 ‘e-트론 프로토타입’을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A6는 A8, A7 스포트백에 이어 적용 받은 아우디의 새 디자인 언어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인테리어는 햅틱과 음향 피드백을 지원하는 MMI 터치 리스폰스 등으로 완전한 디지털 운영 체제를 구현했으며 모든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등 동급의 경쟁 차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혁신들로 똘똘 뭉쳤다. 신형 A6와 함께 아우디가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e-트론 프로토타입’은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를 미리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수 제작된 위장 디자인 필름을 입은 차체 내부에는 SUV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최대 5인이 탑승 가능하고 그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