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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08 F1] 미하엘 슈마허,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PR에 나선다.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바카디 사에서 개최한 'Champions Drink Responsibly' 음주 운전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F1 드라이버이자 세계 제일의 유명세를 지닌 미하엘 슈마허가 운전하는 차의 조
수석에 탈수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행운의 당첨자들에게 생애 잊을수 없을만한 경험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카디 사의 사회공헌
홍보대사를 맡고있는 미하엘 슈마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게에서 28명을 선발해 자신이 모는 차
의 조수석에 태워 스페인 남부의 아스카리 레이스 서킷을 질주하며 슈마허의 탁월한 컨트롤과 고성능
차량의 핸들링을 맛볼수 있다.

 또한 슈마허가 몰게될 아스카리 서킷은 전세계의 유명 서킷들의 코너를 모티브로 설계되어, 이 서킷
에서 처음으로 차를 몰게될 드라이버가 바로 미하엘 슈마허이기 때문에 서킷 측에서도 큰 의미를 지
니고 있다. "아스카리 서킷은 지금까지 달려본적이 없기 때문에 저에게도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Champions Drink Responsibly' 캠페인은 올해 4월에 발족한 바카디 사의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술을 마시면 대중교통이나 택시, 대리운전을 이용할것을 권하거나 무알콜의 칵테일을 마시도록 권장
하는 메시지를 전세계 수백만명에게 전달해왔으며, 미하엘 슈마허가 출연하는 TV 광고와 간판, 웹사
이트 등을 통해 전세계 40개국에 전파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