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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08 F1] 루벤스 바리첼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와 교섭중..


사진_혼다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혼다팀의 루벤스 바리첼로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F1을 떠날것이란 것이라는 최근 소문과 달리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팀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브라질 출신의 베테랑 드라이버 바리첼로는 혼다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지만, 최근 혼다팀의 바르셀로나 테
스트에는 그 대신 GP2의 젊은 드라이버 부르노 세나를 비롯한 유망주들에 대한 평가로만 이루어졌었다. 뒤
이어 바리첼로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팀과 교섭하고 있으며 그것이 자신에게 자
극제가 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말하고 싶은것은 많지만, 내 자신이 달성한 것들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
하고 있다는 사실만을 모두가 알아주었으면 한다." "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레이스를 다시 하고 싶은 것도
사실이지만 단순히 그것 때문에 F1에 남고 싶은 것만은 이니다. 아직 F1을 아주 좋아하고, 지금도 에너지로
가득차 넘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레이스를 계속하고 싶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