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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슈마허에 관한 루머에 괴로워하는 라우다





 니키 라우다가 미하엘 슈마허의 상태에 관한 끊임없는 루머들에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공식적인 루트를 통한 소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언론들은 위대한 7회 챔피언의 현 상태와 예후에 관한 추측들을 뱉어내고 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별다른 소식이 없습니다.” 현재 메르세데스 F1 팀의 회장을 맡고 있는 F1의 3회 챔피언 니키 라우다는 ORF에 이렇게 말했다.


 “저는 매일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기다리는데, 끊임없이 루머가 나와 속상합니다.”


 “최근에는 미하엘이 스스로 호흡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훌륭한 소식이지만 나중에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라우다는 1976년에 뉘르부르크링에서 발생한 목숨을 잃을 뻔한 심각한 사고의 상처를 아직 갖고 있다.


 “그 보도에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계속해서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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