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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2 F1] 피렐리, 5번째 컴파운드 도입을 시야에

사진:GEPA

 피렐리가 2013년에 5번째 컴파운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F1 독점 타이어 서플라이어 피렐리는 현재 4종류의 타이어 컴파운드 하드, 미디엄, 소프트, 슈퍼소프트 중 두 종류의 컴파운드를 선별해 각각의 레이스에 투입하고 있다.

 내년에 다양한 변화를 시야에 넣고 있다고 밝힌 피렐리 모터스포츠 디렉터 폴 헴버리는 새로운 컴파운드의 도입으로 각각의 트랙이 가지는 특성에 보다 적합한 타이어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몇 가지 변화를 바라고 있습니다. 타이어의 구조와 컴파운드, 예선 타이어가 그것입니다.” 헴버리는 몬트리올에서 FM103.3에 이같이 말했다. “컴파운드를 늘릴 수 있는지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각 서킷에서 더 좋은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4종류의 컴파운드로 20개 서킷은 힘든 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