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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1 F1] 페라리, 니코 로스버그에 접촉

사진:메르세데스GP


 페라리가 2012년 말에 계약이 종료되는 펠리페 마사의 후임으로 니코 로스버그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오토스프린트(Autosprint)’는 최근 2시즌 동안 메르세데스GP에서 미하엘 슈마허의 팀 메이트로 묵묵히 3차례 포디엄에 오르는 성과를 올린 니코 로스버그의 매니지먼트와 페라리 간에 접촉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동지는 페라리가 로스버그의 정확한 계약 상황이 어떤지를 확인하는 수준에 머물렀다고 알렸다. (로스버그는 2010년에 메르세데스GP와 3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또, 현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폴 디 레스타가 메르세데스GP 레이스 시트를 얻을지 모른다는 소문과 함께, 마사가 마크 웨버의 레드불 시트에 앉는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소문들이 귓가를 간지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