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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마르코 “맥스는 2017년에 챔피언이 될 준비가 됐다.”

사진/레드불



 레드불 레이싱 고문 헬무트 마르코는 지금의 성장 속도라면 내년에 맥스 페르스타펜이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믿는다.


 페르스타펜은 2016 시즌이 시작되고 단 네 경기 만에 시니어 팀 레드불로 승격했고, 두 대의 메르세데스가 레이스 오프닝 랩에서 서로 충돌해 동반 리타이어한 그의 첫 경기 스페인 GP에서 곧바로 역사적인 우승을 거뒀다. 올 한해 레드불 팀 동료 다니엘 리카르도보다 단 한 차례 적은 총 7차례 시상대에 오른 그는 드라이버 챔피언쉽의 경우 페라리의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과 2007년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 사이 5위로 마쳤다.


 “그는 적당한 차만 있으면 됩니다.” 헬무트 마르코는 F1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맥스가 15살일 때 만났는데, 15살짜리 소년이 26살처럼 성숙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은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는 엄청난 학습 곡선을 그렸습니다. 그는 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르지 않습니다. 확실히 타이틀을 다툴 준비가 되었고, 준비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종종 인내심이 부족할 때가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곤 약점이 없습니다. 그는 종종 자신의 랩에 집중하고 잠시 기다려야할 때에도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이 부분에서 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