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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폴 헴버리 “2017년은 GP2가 F1이 되는 것과 같다.”

사진/Autosprint



 2017년에 이루어지는 대폭적인 기술 변경으로 실제로 포뮬러 원의 퍼포먼스가 현격하게 상승한다. 폴 헴버리가 이렇게 주장했다.


 최근 몇 년 사이 F1의 인기가 급격하게 감소하자, 내년에 차량의 스피드를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리자는 동의가 내부에서 모였다. 그렇게 내년에 F1은 폭이 더욱 넓은 차와 넓은 타이어, 그리고 큰 윙으로 스피드가 크게 상승한다. 피렐리 레이스 디렉터 폴 헴버리는 그 스피드 업의 크기를 “GP2에서 F1으로 뛰어오르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폴 헴버리는 또, 내년에 F1은 스포츠의 매력도 상승한다며 이탈리아 ‘오토스프린트(Autosprint)’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종종 이러한 변화는 드라이버들 간의 (실력?) 차이를 끌어냅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이 챌린지가 더 커지는 이것은 자신들도 원하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