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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현행 크라이슬러 300에 스테이션 왜건 개발 없다. 사진:크라이슬러 올해에 풀 모델 체인지된 올-뉴 ‘크라이슬러 300’을 스테이션 왜건으로 만나볼 수 없다. ‘크라이슬러 300 투어링’은 유럽에서 꽤 인기가 있었지만 정작 자신의 고향 미국에서는 기대한 만큼 충분한 수요를 낳지 못했다. 크라이슬러 그룹과 피아트 그룹의 제휴를 계기로 300은 현재 유럽에서 새로운 이름 ‘란치아 테마’로 출시되고 있다. 때문에 란치아를 통해 유럽에만 스테이션 왜건이 출시될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영국 자동차전문지 ‘오토카(AutoCar)’와 인터뷰한 사브 쉐하브(Saad Chehab) 크라이슬러-란치아 CEO는 유럽과 미국에 모두 출시된 선대 300의 경우에도 개발비용을 제때 회수할 수 없었다며 현재로썬 스테이션 왜건 개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더보기
크라이슬러 300의 또 다른 이름 - 2012 Lancia Thema 사진:피아트 란치아가 올해 북미시장에 데뷔한 올-뉴 크라이슬러 300의 구성 일부를 손본 후륜구동 프리미엄 세단 ‘테마’를 유럽시장에 선보였다. 크롬 처리된 수평 바가 더욱 클래식한 멋을 뽐내는 리디자인 프론트 그릴을 시작으로 소프트 가죽 인테리어와 강화된 서스펜션을 채용하는 등 유럽 특성에 맞게 변화한 ‘란치아 테마’는 북미에서 어워즈 위닝을 차지한 배기량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을 포함해 총 3가지 엔진을 탑재했다. 286ps 출력을 발휘하는 3.6리터 V6 엔진은 ZF제 8단 자동변속기를 결속해 0-100km/h 가속력 7.7초에 평균 연비 약 10.6km/L를 기록한다. 이탈리아 엔진제조업체 VM Motori와 피아트 파워트레인이 공동 개발한 배기량 3.0리터 V6 디젤 엔진은 5단 자동변속.. 더보기
뉴 플래그십 란치아 세단 - 2012 Lancia Thema 사진:란치아 올해 10월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란치아 테마’가 2011년 제네바 모타쇼에서 초연된다. 지난 달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되었던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을 기반으로 이탈리아의 감성이 묻어난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융합시킨 ‘테마’는 1984년부터 1994년까지 생산된 대형 패밀리 세단 ‘테마’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5.08m 차체에 3.6L 엔진을 탑재해 292hp를 발휘하며, 3.0L V6 터보디젤 엔진을 탑재해서는 190hp와 224hp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한다. 3월 1일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테마’는 3.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22인치 림과 파노라믹 썬루프를 장착, 8.4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외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보 시스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