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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BMW가 할리우드로 돌아온다. 사진_BMW 한때 할리우드 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BMW는 더 이상 영화 속 주인공이 즐겨모는 애마로 등장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6년 전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마케팅 분야를 재검토한다는 이유로 훌쩍 떠나 버렸기 때문인데, 그런 BMW가 다시 할리우드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1995년 영화 '007 골든아이'에 'BMW Z3 로드스터'가 출연해 큰 화제를 낳았었다. 이후에도 제임스 본드는 애스턴 마틴를 마다하고 BMW를 즐겨 몰았고, 2001년에는 왕가위 감독이 지휘한 'The Hire'라는 제목의 시리즈물 숏 필름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BMW가 떠난 할리우드는 지난 6년 동안 아우디와 메르세데스-벤츠 같은 고급 자동차 메이커들이 점령하기 시작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트랜스포터1' 이후로.. 더보기
[MOVIE] Top Gear, Audi R8 V10 vs Corvette ZR1 5.2 V10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R8 V10'은 525ps(518hp) 마력, 54kg-m 토크에다 세단 못지 않은 인테리어와 콰트로 AWD 시스템, 트랙션 컨트롤이 보여주는 안정감으로 지금껏 나온 슈퍼카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패키지를 자랑한다 반면 6.2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647ps 마력과 83.5kg-m 토크를 지닌 '시보레 코베트 ZR1'에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콰트로가 없다. '콰트로'가 없는 슈퍼카는 매력이 없는 걸까? 글쎄.. 더보기
[Spyshot] 2011 Audi A7 내년 제네바 모터쇼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우디 A7'이 포착 되었다.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길이 4.95m, 폭 1.93m에 21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 등장 했던 'A7 스포츠백 쿠페' 컨셉트 카에서 어느 정도 양산차에 대한 짐작을 할 수 있었던 2011년형 '아우디 A7'은 위 사진을 통해 현행 'A5 스포츠백'과 유사한 실루엣을 보이고 있지만 그보다 높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하며, 컨셉트 카와 마찬가지로 5m에 가까운 길이와 넓찍한 폭을 유지한다고 보여진다. 이로써 '포르쉐 파나메라'와의 경쟁이 불가피한 2011년형 'A7'에는 'S7'이나 'RS7'을 통해 최대 600마력급 V10 엔진이 탑재된다. 더보기
[MOVIE] 올-뉴 '아우디 A8' 12월 1일에 공개 100주년을 맞은 아우디가 12월 1일에 뉴 제너레이션 올-뉴 'A8'을 공개한다 'BMW 7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2010년형 모델을 선보이면서 재촉 받고 있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세단 올-뉴 'A8'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공개 된 것이 없다. 다만 약간 따분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졌던 2000년대 초에 탄생한 뒤 풀 모델 체인지가 없었던 'A8'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중후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스포티성을 강조한 더욱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에 은은하게 퍼지는 우아함을 겸비한다. 더보기
3가지 파워, 4.2초 제로백 - [MTM] Audi TT RS 사진_MTM 수요가 높아진 컴팩트 카 시장에서도 '완전 빠르다'는 축에 속하는 '아우디 TT RS'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했다. 벌써 이 독일산 컴팩트 스포츠 쿠페가 지닌 340ps에 질렸을지 모르는 변덕 심한 오너를 위해 독일 MTM 튜너가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우디 TT RS'에 탑재된 배기량 2.5리터 5기통 엔진은 340ps를 발휘한다. 하지만 MTM을 만난 'TT RS'는 404ps, 56.1kg-m, 408ps, 56.1kg-m, 그리고 최대시속 297km, 0-100km 제로백 4.2초를 가능케 하는 424ps, 57.1kg-m 토크 3단계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같은 파워는 엔진 컨트롤 유닛, 고성능 이그저스트 시스템으로 구현되며, 로우 스프링 아래로 Bimoto.. 더보기
[MOVIE] 여러분의 옆좌석에는 누가 앉아 있습니까?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표범이 '아우디 TT' 동승석에 앉아 고개를 내밀고 바람을 쐬고 있다. 도로 위에서 이만큼 나 자신을 당당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동승객(?)이 또 있을까? 더보기
[Spy-MOVIE] Audi RS5 더보기
2010 Audi R8 5.2 FSI Quattro - New Photo 사진_아우디(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V8을 탑재했던 'R8'의 엔진 강화.. V10 5.2리터의 탑재. 새롭게 엔진을 달고 나타난 'R8 5.2 콰트로'에 는 터보나 슈퍼차저는 탑재되지 않는 자연흡기 방식을 따르고 있다. 리터당 100.9hp 정도의 고출력을 갖추며 최대 525ps(518hp), 54.0kg-m(530Nm) 토크와 함께, V8 때와 비교해 기통 수가 늘고 부품의 수도 늘었지만 무게는 31kg 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5.2 V10 'R8'은 불과 3.9초면 시속 100km를 주파할수 있는 뛰어난 성능을 갖추는데에도 한몫한다. 더 구나 8.1초가 지나면 시속 200km를 지나서고 있는 속도계를 볼수 있으며 최대 316km까지 맘껏 가속 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