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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기반의 신형 세단 - 2011 Renault Latitude 사진_르노 르노가 2010 모스크바 모터쇼에 신형 세단 '라티튜드(Latitude)'를 출품한다. 4.89m 길이에 1.83m 폭, 1.49m 높이를 가진 차체에 거대한 크롬 그릴을 달아 고귀한 존재임을 어필하는 '라티튜드'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를 장착하고 동급 최강 크기를 자부하는 트렁크 룸을 겸비하고 있다. 친숙함이 느껴지는 '라티튜드'는 국내에서 르노-삼성 차로 판매되고 있는 'SM5'가 기반이 되어 있다. 때문에 차체 크기에서도 거의 차이가 없는 '라티튜드'는 'SM5'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기술들을 넘겨받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파워트레인에 하이 퀄리티 기본 패키지를 장착, 여기에는 3존 에어컨과 2모드 이오나이저 공기 정화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운전석에는 .. 더보기
르노 2011년 EV 차 양산화 발표, EV 버젼 'SM3' 만드나? 사진_르노 르노삼성차가 빠르면 2011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경기도 기흥 중앙 연구서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 르노삼성차는 이날, 변화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 법규가 시행되는데로 부산 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발표, 늦어도 2012년이면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전기차는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해 이미 양산화를 예고했던 4개 컨셉트 카 'Fluence Z.E.', 'Zoe Z.E.', 'Twizy Z.E.', 'Kangoo Z.E.' 중 1대로, 일부 언론들은 해당 차종이 'SM3'라고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11월에 프랑스에서 2대, 스페인, 터키에서 각각 1대씩 생산한다는 발표와 달리 부산 공장에서도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밝힌 점은 다소 의외다. 실제로 'SM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