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5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최고의 가성비 ‘2018년형 SM5’ 출시 르노삼성차가 상품성을 한 단계 높인 2018년형 SM5 가솔린과 LPG 택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8년형 SM5는 출시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고객 감사 혜택으로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반면,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해 동급대비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출시 모델은 2.0 가솔린 모델과 택시용 LPG 모델이다. 특히, SM5 가솔린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일절 가격 인상 없이 약 185만 원에 달하는 사양을 고객 감사 혜택으로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모델 대비 고객 감사 혜택으로 기본 적용된 사양은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좌석 파워 및 통풍시트, 전자식 룸미러(ECM)과 자동 요금징수 .. 더보기
르노삼성차, SM5, QM6 등 5개 차종 6만 2천대 리콜 환경부는 르노삼성차가 SM5, QM6 등 5개 차종 6만 2,000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3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시정은 르노삼성차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제작한 SM5 등 5개 차종이 수온센서와 산소센서 등 해당 부품의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을 초과함에 따른 것이다. 환경부와 르노삼성차는 해당 부품의 결함이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을 초과한 것을 확인하고, 르노삼성차는 지난 5월 25일에 환경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환경부와 교통환경연구소는 해당 결함시정계획서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7월 3일자로 결함시정계획을 승인했다. 르노삼성차는 해당 차종의 결함원인을 분석한 결과 제작공정상 관리 부실로 인해 수온센서와.. 더보기
르노삼성차 엔진 마운트 결함 40만대 규모 리콜·· 외 4개 업체도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리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한 SM3, SM5 승용차의 경우 엔진 마운트를 고정하는 고정볼트 결함으로 주행 중 볼트 파손시 소음 및 엔진처짐등이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9년 4월 23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3 승용차 18만 5,182대, 2009년 8월 12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5 승용차 20만 6,87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8월 14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필요시 엔진마운트 고.. 더보기
르노삼성차, 새 아이덴티티 적용하고 사양 강화한 ‘SM5 노바’ 출시 르노삼성차는 2015년 시작과 동시에 주력 모델인 SM5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SM5 노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9월 출시한 ‘SM7 노바’에 이은 또 하나의 신성 ‘SM5 Nova’는 3세대를 거치며 인정받은 SM5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차의 핵심 모델이다. ‘SM5 노바’의 출시를 마지막으로 르노삼성차는 전 라인업에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 적용을 모두 마쳤다. 2013년 12월 QM3를 시작으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2014년 SM3 네오, QM5 네오, SM7 노바에 이어 2015년 1월 SM5 노바까지 이어졌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전 라인업이 .. 더보기
자동차등록대수 2,000만 대 돌파, 세계 15번째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30일 오전 11시에 우리나라의 자동차등록대수가 2천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등록제도가 처음 시행된 1945년에 불과 7천여 대에 불과했던 자동차등록대수는 눈부신 경제성장과 국민소득 증가에 힘입어 1945년 이후 70여년 만에 무려 2,700배가 증가한 2천만 2,967대(10월 30일 기준)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1946년 2천127.1명에서 10월 30일 현재 2.56명으로 크게 낮아졌다.(1946년 당시 인구는 1천936만 9천270명, 2014년 10월 인구는 5천130만 2천44명) 2013년 기준으로 미국은 1.3명, 호주 1.4명, 이탈리아 1.5명, 캐나다는 1.6명이며, 영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는 1.7명이다. 독일.. 더보기
르노삼성차, 시동꺼짐 현상으로 SM5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작·판매한 SM5 승용차에서 시동꺼짐 등의 문제점이 있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점화코일 배선과 엔진 배선을 연결하는 커넥터 내부 핀의 접촉불량으로 시동이 꺼지거나 RPM이 불안정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09년 10월 28일부터 2013년 5월 2일까지 제작된 SM5 가솔린·LPLi 16만 1,700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4년 4월 28일부터 르노삼성차 직영서비스점 및 협력정비점에서 무상으로 해당 커넥터를 제거한 후 점화코일 배선과 엔진 배선을 직접 연결하는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제작사인 르노삼성차에서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르노삼.. 더보기
르노삼성차, 1.6 직분 터보 엔진에 DCT 장착 ‘SM5 TCE’ 출시 사진:RenaultSamsung 르노삼성차는 국내 최초로 중형차에 190마력의 1.6리터급 가솔린 직분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SM5의 고성능 모델 ‘SM5 TCE’를 출시하고 23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 6월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SM5 TCE’는 SM5 모델만의 우수한 품질력과 내구성 등 변함없는 가치는 그대로 계승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수준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직분사 엔진을 탑재하여 파워를 극대화 시킨 고성능 모델이다. 최근 다운사이징이 고연비 친환경차의 현실적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유럽업체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다운사이징이 글로벌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작은 배기량의 고성능 엔진 개발을 선도하.. 더보기
르노삼성, 공인연비 14.1Km/L SM5 에코 임프레션 출시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차는 국내 가솔린 2000cc 중형차 중 최고 연비효율인 14.1Km/L의 연비와 가속성능이 향상된 프리미엄 웰빙 패밀리세단 SM5 에코-임프레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SM5 에코-임프레션(Eco-Impression)은 유가상승으로 경제성있는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국내 가솔린 2000cc 동급 최고 연비 효율인 14.1Km/L 실현하였고,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뉴 엑스트로닉(New X-tronic) 변속기 적용 및 엔진성능을 최적으로 튜닝하여 가속 성능 및 승차감을 개선하였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웰빙(Well-Being)사양을 적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경제적인 프리미엄 웰빙 패밀리세단으로 재탄생하였다. SM5 에코-임프레션은 연비향상과 가속 성능 및 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