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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Mercedes-Benz SLS AMG GT3 Race Car 기존 'SLS AMG' 양산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과격 만점 에어로 파츠를 단 'SLS AMG GT3'가 2011년부터 모터스포츠에 참전한다 돈 없어도, 돈이 아무리 많아도 레이스에 출전하지 않는한 몰 수 없는 'SLS AMG GT3'.. 이 얼마나 공평한가? 흠.. 하지만 2011년이 지나면 결국엔 누군가의 차고 안에서 먼지 옷을 입겠지? 더보기
궁극의 GT3 걸윙 슈퍼카 - Mercedes-Benz SLS AMG GT3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011년 트랙 데뷔 예정인 GT3 레이싱 머신 'SLS AMG GT3'를 공개했다. FIA GT3 규정을 준수하며 6.2리터 V8 엔진, 패들시프트와 연결된 6단 레이싱 기어박스를 탑재한 'SLS AMG GT3'의 퍼포먼스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력은 최대 600마력을 상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적극적인 자세로 공기를 유도하는 프론트 스포일러와 덕트를 뚫은 전후 휀더, 본네트를 장착해 냉각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전후 18인치 휠 또한 브레이킹 시스템 냉각을 우선 배려한 스포크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으며, 감당하기 힘든 크기의 거대한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단순하게 생겼지만 효과는 극적인 카본 리어 디퓨저로 묵직한 다운포스를 이끌어냈다. C필러로 포지션을 높여 잡은 연료 주.. 더보기
565마력 'SLK' - [VAETH] V58, Mercedes-Benz SLK 사진_VATH 컴팩트 로드스터라지만 왠지 모를 권력이 느껴지는 '메르세데스-벤츠 SLK'가 565마력으로 퍼포먼스를 강화받고 'VATH V58' 새로운 이름을 부여 받았다. 78.5kg-m(770Nm) 토크를 머금은 'VATH V58'은 피스톤, 실린더 헤드, 샤프트, 흡배기 시스템 개량으로 확보한 5.8리터 배기량에 컴프레셔를 얹어 최대시속으로 310km/h를 주파한다. 엔진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만 3만 785유로(약 4천 800만원) 만만찮은 대가를 요구하지만 그만큼의 충족감을 얻을 수 있는 'VATH V58'에는 19인치 멀티스포크 경량 휠과 내구성 탄탄한 전후 235/35, 275/30 타이어가 장착되며 카본 파이버로 다듬은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를 장착해 다운포스 강화를 도모했다. 고성능.. 더보기
신개발 5.5 V8 엔진 탑재 - 2011 Mercedes-Benz S 63 AMG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신개발 5.5 V8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S 63 AMG'를 발표했다. 1971년 24시 레이스에 처녀 출전해 2위에 입상한 '300 SEL 6.8 AMG'를 추억하는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선 2011년형 프로토타입 'S 63 AMG'에는 현행 6.2 V8 자연흡기 'M 156' AMG 엔진 대신 스프레이 유도식 직분사 시스템과 트윈 터보차저를 결합한 신개발 5.5 V8 'M 157' AMG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6.2리터 엔진이 발휘하던 525ps 출력, 64.2kg-m 토크는 544ps(536hp) 출력, 81.6kg-m(800Nm) 토크로 강화되었다. 여기에 부스트 압을 1.0에서 1.3으로 끌어올린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더하면 출력은 571ps(563hp).. 더보기
2010년 F1 공식 세이프티 카 - Mercedes-Benz SLS AMG 사진_벤츠 다임러가 26일, 포뮬러-원의 새로운 오피셜 세이프티 카 'SLS AMG'를 발표했다. 지난 2년 동안 궂은 날씨와 사고가 발생했을 때마다 분주하게 트랙 위에서 F1 머신들을 선도해온 'SL 63 AMG'의 바톤을 이어 받아 2010년 올해부터 트랙에 오르게 될 'SLS AMG'는 571마력 6.3리터 V8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탑재하고 있다. 경량화와 공기역학적인 요소를 고려해 디자인한 카본 파이버 아치 위에서 눈부시게 빛 밝히는 LED 라이트는 TV 카메라와 함께 설치되어 있고, 사이드 미러도 특별히 카본 파이버로 제작, 센터 콘솔에는 레이스를 지켜볼 수 있도록 2개 모니터를 설치했으며, 모니터 좌우로 설치된 스위치로는 라디오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메디컬 카는 올해에도 .. 더보기
원-오프 슈퍼카 '파가니 존다' - 2010 Pagani Zonda Tricolore 사진_파가니 이탈리아 곡예 비행단 '프리체 트리콜로리' 50주년을 기념하는 원-오프 스페셜 에디션 '파가니 존다 트리콜로레'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미 그 존재감이 정점을 찌르고 있는 '존다 싱크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된 '존다 트리콜로레'는 블루와 레드, 화이트와 그린 스트파이프 무늬를 그려넣고 전투기 꼬리 날개를 형상화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추가, 루프에 얹혀져 있던 678마력 7.3 V12 AMG 엔진으로 이어지는 에어 인테이크를 제거하고 엔진 커버 위에 핀을 추가했다. 딱 1대만 제작된 원-오프 '파가니 존다 트리콜로레'는 130만 유로(약 20억원)에 판매된다. 더보기
카본 에어로 패키지 - [Vorsteiner] Mercedes-Benz C63 AMG 사진_Vorsteiner 6.3 V8 고성능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C63 AMG' 오너를 위해 뵈르슈타이너(Vorsteiner) 튜너가 선보인 카본 파이버 에어로 패키지. 우주항공 제조 기술로 제작해 기존 에프터마켓 제품보다 30% 튼튼한 'C63 AMG' 전용 카본 에어로 패키지는 'CLK 블랙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되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전후 20x8.5인치, 20x9.5인치 모노블록 단조 휠에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PS2 고성능 타이어를 결합하고 있다. 더보기
'SLS AMG' 생산 시작 - 2011 Mercedes-Benz SLS AMG 사진_벤츠 AMG가 독자적으로 개발했지만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멕라렌 SLR' 후광을 받으며 태어난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가 독일 진델핑겐(Sindelfingen)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SLS AMG'의 거대한 3포인트 스타 엠블럼과 수줍게 곡선을 그리는 리어 엔드, 걸윙 도어는 모두 슈퍼스포츠 카 시대의 서막을 알린 클래식 '300 SL'에서 계승 받고 있다. 전통적인 '롱 노우즈 숏 테일' 고성능 스포츠 카 스타일의 'SLS AMG'는 맨-투-맨 수작업으로 조립된 6.3 V8 엔진을 프론트 액슬 뒤에 프론트-미드 탑재하고, 7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리어 트랜스액슬과 결합해 최적화된 47대 53 전후 중량 밸런스를 실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