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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0

굿우드에 등장한 ‘인피니티 Q50 오 루즈’ 이쯤되면.. 세상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모터링 가든 파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568마력의 트윈터보 슈퍼세단 '인피니티 Q50 오 루즈'가 힐클라임 코스를 질주했다. 인피니티와 파트너쉽 관계에 있는 F1 팀 레드불 레이싱에서 F1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에미와 레드불 레이싱 팀 감독 크리스찬 호너가 초대되어 ‘Q50 오 루즈’의 다이내믹한 시연회를 함께했다. ‘Q50 오 루즈’는 현재 인피니티에서 “프로토타입”이라고 부른다. 닛산 GT-R에서 가져온 568마력의 심장 3.8리터 V6 엔진 “VR38DETT”를 심고 F1에서 파생된 탄소섬유 에어로 바디를 입은 이 슈퍼세단의 양산화에 관해 인피니티 사장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은 얼마 전 한 언론 인터뷰에서 비교적 소량 생산으.. 더보기
[2014 NAIAS] 2014 Infiniti Q50 Eau Rouge concept F1 팀 레드불 레이싱과의 협약 체결 이후 특별한 고성능 차를 속속 선보이며 이미지 메이킹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피니티가 이번에는 스포츠 세단 ‘Q50 오 루즈’를 2014 북미 국제 자동차 오토쇼에서 발표했다.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등과 경쟁하는 ‘Q50’ 세단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차는 최소 81.6kg-m 토크, 그리고 출력으로 503마력을 낸다. 정확히 어떤 엔진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비교할만한 대상을 찾자면, 벤츠의 고성능 세단 CLS 63 AMG가 5.5L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57마력, 73.4kg-m 토크를 낸다. (인피니티는 ‘Q50’ 양산차에 벤츠의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닛산의 럭셔리 디비전 인피니티는 이 차가 포뮬러 원에서 성공을 달성한 RB.. 더보기
[2013 NAIAS/Detroit] 하이라이트 사진 사진:로이터/AP/AFP/혼다/토요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