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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푸조 시트로엥, 유럽 EV 시장 리더에 사진:PSA PSA 푸조 시트로엥의 차세대 도심형 전기자동차가 출시 1년만인 2011년에 점유율 30%를 기록, 유럽 전기차 시장 리더가 되었다. 2010년 하반기에 ‘푸조 아이온’과 ‘시트로엥 C-제로’를 출시한 PSA 푸조 시트로엥은 유럽 자동차 시장에 가장 먼저 시판형 전기차를 출시했다. 곧이어 이 프랑스 그룹은 ‘푸조 파트너 오리진’과 ‘시트로엥 베를링고 퍼스트’ 전기 상용차를 출시하며 2011년 한 해 동안 4,000대에 가까운 전기차를 소비자에게 전달했으며, 에어버스, 알리안츠 등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유럽의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90%에 달하는 수요를 주도하면서 현재까지 6,000대 이상이 대기명단에 올라있다. 전기차의 잠재된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는 PSA 푸조 시트로엥은.. 더보기
BMW-PSA, 하이브리드 차 부품 공동개발 및 생산에 합의 사진:BMW BMW 그룹과 푸조-시트로엥 PSA 그룹이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 개발 및 생산에도 협력관계를 넓혀가기로 합의했다. 이미 1.4리터와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공동 개발하고 있는 BMW 그룹과 PSA 그룹은 작년 10월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데 합의했으나 이번에는 드라이브 트레인을 포함한 부품 생산에 있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양사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하이브리드 차와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부품 배터리, 전기 모터, 충전장치 등을 공동으로 개발, 그리고 생산한다. BMW 그룹과 PSA 그룹이 공동 개발하고 생산한 부품은 2014년 이후에 시장에 등장한다. 더보기
BMW, PSA 그룹과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 사진_BMW 19일, BMW 그룹과 PSA 푸조-시트로엥 그룹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미니'에 탑재되는 엔진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현재 PSA 그룹과 견실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BMW 그룹은 전륜 구동 파워트레인 기반의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며 앞으로도 PSA 그룹과의 관계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X6'와 '7시리즈'를 통해 이미 후륜 구동 하이브리드 차량을 양산하고 있는 BMW는 지금까지 후륜 구동과 4륜 구동 차량만을 생산해왔지만 향후 출시될 소형차에 전륜 구동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으로,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BMW 뿐만 아니라 미니 양산차에도 사용된다. 더보기
'GTi' 스포티 버젼, 푸조 308 - 2010 Peugeot 308 GTi 사진_푸조 'GTi' 로고를 부착한 스포티 사양 '푸조 308 GTi'가 등장했다. 20일에 공개된 '푸조 308 GTi'는 스포츠성을 강조한 익스테리어가 특징으로, 3도어 없이 오직 5도어만 준비되고 있다. 스타일링 패키지로 '308 CC'에 장착되던 프론트 범퍼 하단에 카본 립 스포일러를 부착한 '308 GTi'는 리어 범퍼에 검정 에어 디퓨저를 장착하고, 위 아래로 루프 스포일러와 트윈 크롬 배기 파이프를 설치, 흰색 다이얼 배경과 플랫-보텀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특징인 인테리어에는 알루미늄 페달과 변속 레버를 장착해 익스테리어 변화와 보조를 맞췄다. '푸조 RCZ 쿠페', '시트로엥 DS3'에도 탑재되는 1.6리터 터보 엔진을 얹은 '308 GTi'는 200ps(197hp)를 발휘한다. BMW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