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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V

기아차, 2.2 R 엔진 탑재 '카니발R' 출시 사진_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첨단 R 2.2 엔진 및 6단 변속기가 장착되어 동력성능과 연비가 대폭 향상되고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등 내·외관이 고급스러워진 '카니발R'을 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카니발R에 적용되는 R 2.2엔진은 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이 적용된 첨단 엔진으로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4.5kg·m로 기존 모델(192마력, 36.5kg.m) 대비 각각 3%와 22%가 향상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연비는 기존 모델(10.5km/ℓ) 보다 22% 향상된 12.8km/ℓ로 미니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그랜드 카니발, A/T 기준) 특히, 뉴카니발과 카니발 리무진은 엔진배기량이 기존 2,902cc 보다 무려 703cc가 낮아져 배기량에 따라 가산되는 자동차세는 연.. 더보기
'벤가'를 잡으러 왔다. 미니 MPV - 2011 Opel Meriva 사진_오펠 유럽 시장에 또 한 대의 막강한 미니 MPV가 등장했다. 영국에서 2010년 6월부터 판매되는 '오펠/복스홀 메리바'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예정으로 '기아 벤가'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신형 미니 MPV다. 200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먼저 공개됐던 '메리바'는 당시 문이 뒤로 열리는 리어-힌지 방식을 사용했었는데 이번 양산형 '메리바'에도 리어-힌지 도어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뒷좌석에 탑승하는 승객의 승강성을 높이기 위해 90도 가까운 각도로 개폐되는 이 도어를 오펠에서는 '플렉스도어(FlexDoor)'라고 부르고 있다. 오펠의 재도약을 알리며 먼저 등장했던 '인시그니아'와 '아스트라'를 닮은 외모는 '메리바'가 오펠의 신차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제네시.. 더보기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하는 컴팩트 MPV - 2010 Mazda5 사진_마쯔다 2010년형 '마쯔다5'가 영국에서 신규 트림 2종을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패키지로 2010년 1월 1일부터 시판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본국에서는 '프리머시(Premacy)'로 판매되고 있는 2010년형 '마쯔다5'에 새롭게 추가진 트림은 각각 'TS2'와 '스포츠'에서 'Takara'와 'Furano'로 이름이 바뀌는 반면 탑재 엔진은 현행 모델과 동일한 유닛을 사용한다. 보기와는 다르게 컴팩트 MPV로 분류되는 '마쯔다5'는 동클래스에서 유일하게 슬라이딩 도어를 채용하고 있다. 이 슬라이딩 도어는 143ps, 146ps 2.0 디젤과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최상급 모델 'Furano'에서 리모콘으로 전동 개폐할 수 있는 파워 기능이 첨가된다. 110ps 2.0 디젤, 115ps 1.8 .. 더보기
리미티드 에디션 '쏘울' - 2010 Kia Ignition Soul 사진_기아차 확연히 눈에 띄는 오렌지색 바디에 검정색 스트라이프 무늬를 새겨 넣은 2010년형 '기아 이그니션 쏘울'이 북미시장에 등장했다. 1만 5천 195달러(약 1천 800만원)에 판매되는 2010년형 '쏘울+'를 기반으로 설정된 리미티드 에디션 '이그니션 쏘울 '은 1만 8천 195달러(약 2천 130만원)에 판매된다. '이그니션 쏘울'을 구입하면 스포일러와 금속 연료 주입구 덮개, 합금 휠의 순수한 은색과 검정 페인트가 조화를 이루는 투톤 18인치 합금 휠이 따라온다. 북미시장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판매되는 '쏘울+'에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이다보니 스피커, 우퍼, 스피터 조명이 추가된 오디오 패키지와 아이팝 접속 케이블, 카페트, 썬루프, 휀더 벤트, 안개등이 모두 기본 장착되고 있다. '기아.. 더보기
기아차 최초의 미니 MPV - 2010 Kia Venga 사진_기아차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기아차 최초의 미니 MPV '벤가'. 해치백보다 넓은 실내공간과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앞서는 친환경 패키지로 무장한 '벤가'는 '쏘울'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B세그먼트 MPV다. '현대 i20', '기아 쏘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벤가'는 유사한 디자인의 A필러를 가진 강력한 라이벌 '혼다 재즈(피트)'보다 길고 넓고 높은 4068mm 길이, 1765mm 폭, 1600mm 높이, '쏘울'보다 오히려 65mm 더 긴 2615mm 롱 휠 베이스로 무장하고 있다. 파노라믹 루프와 개성있는 투톤 컬러로 꾸밀 수 있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며, 슬라이드와 플랫 폴딩 기능을 갖춘 리어시트는 원박스 스타일의 '벤가'가 지닌 실내.. 더보기
2010년형 뉴-룩 포드 MPV - 2010 Ford S-Max & Galaxy 사진_포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마이너체인지 'S-맥스'와 '갤럭시'가 유럽에서 발표되었다. 기존 배기량 2.3 엔진을 대체하는 STCi 2.0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맥스'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접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2.0초 단축시킨 8.5초 만에 주파한다. 2.0 STCi 엔진은 25% 더 강력해진 203ps(200hp) 출력과 30.6kg-m(300Nm) 토크를 발휘, 동시에 CO2 배출량을 19% 감소시켜 189g/km를 기록한다. 연비는 평균 약 14.8km/L. 가솔린 엔진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2.0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은 115ps, 140ps, 163ps 3가지 파워를 발휘하며, 더욱 효율적이며 부드러운 기어 변속을 실현시킨 포드의 듀얼 클러치 트.. 더보기
도요타의 3세대 8인승 밴 - 2011 Toyota Sienna 사진_도요타 도요타가 2011년형 올-뉴 '시에나'를 공개했다. 2009 LA 오토쇼에서 초연된 최대 8인승 밴 올-뉴 '시에나'는 동클래스 최고 연료 효율성을 확보하고, 비록 휠베이스는 동일하지만 길이에서 약 50mm 늘어난 실내 공간, 고급스럽고 스마트한 장비들을 겸비해 소비자들의 눈높은 욕구를 충족시켰다. 2006년에 공개되었던 컨셉트 카 'F3R'과 현행 '도요타 벤자'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시에나'에는 LED 테일라이트가 채용되었다. 배기량 2.7리터 4기통 엔진과 배기량 3.5리터 V6 두가지 엔진은 각각 182hp, 266hp를 발휘,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며 V6 엔진에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했다. '시에나 XLE' 모델에서는 자연 채광이 드리우는 문 루프와 야릇한 촉감의 가.. 더보기
상용 밴과 패밀리 밴을 모두 커버한다 - 2010 Fiat Doblo 사진_피아트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피아트가 신형 패밀리 밴 '도블로'를 발표했다.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탈피시켜 상용 밴과 컴팩트 MPV로써의 자질을 모두 충족시킨 신형 '도블로' 는 강렬하게 자신을 어필하는 세련된 이미지에 최신 피아트 엔진을 탑재하며 동클래스에서 가장 뛰어난 환경성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도블로'에는 95ps 가솔린 엔진과 90ps, 105ps, 135ps 1.3 멀티젯(Multijet)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각각 Euro4와 Euro5를 충족시키는 4가지 엔진에는 스타트/스톱 아이들링 장치가 표준 장착돼 90ps 디젤 엔진의 경우 km 당 129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연비는 평균 약 20.8km/L를 보인다. 또 앞으로 가솔린 엔진에는 메탄과 가솔린 연료를 혼합 사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