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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28

[2013 F1] 2차 프리시즌 테스트 바르셀로나 데이2 - Photo 사진:각팀/Getty/GEPA 더보기
[2013 F1] 2차 프리시즌 테스트 바르셀로나 데이1 - Photo 사진:각팀/AP/Getty/GEPA 더보기
[2013 F1] 1차 프리시즌 테스트, 헤레스 데이3 - 사진 사진:각팀/Getty/GEPA 더보기
[2013 F1] 1차 프리시즌 테스트, 헤레스 데이 1 - 사진 사진:각팀/Getty/GEPA 더보기
[2013 F1] 멕라렌은 단차 덮개 사용·· 방향성에서 로터스와 차이 사진:로이터 신차 발표회 때 눈에 띄진 않았지만 멕라렌은 ‘MP4-28’에 단차 덮개를 씌웠다. 멕라렌은 지난해에 라이벌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노즈를 갖고도 레이스에서 우승할 수 있는 공력 퍼포먼스를 낳는 설계를 구현해, 다른 상당수의 팀들과 달리 단차 노즈를 갖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에는 페라리를 따르는 풀-로드식 앞서스펜션을 지탱하는 노즈를 작년보다 크게 높이면서 단차를 덮개로 덮었다. 로터스는 단차 덮개를 장착하는 것으로 늘어나는 중량을 이유로 신차 ‘E21’의 단차를 가리지 않았다. 그러나 멕라렌 엔지니어링 디렉터 팀 고스는 노즈를 매끄럽게 하는 것으로 중량 증가를 상쇄시키는 수준 이상의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경량 덮개입니다. 구조적인 것이 없어 매우 가볍습니다.” “노즈의 단.. 더보기
[2013 F1] 멕라렌, 2013년 머신 ‘MP4-28’ 공개 사진:멕라렌 멕라렌이 2013년 F1 머신 ‘MP4-28’을 공개했다. 31일 목요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가운데 영국 워킹에 소재한 멕라렌 테크놀로지 센터에서 ‘MP4-28’이 베일을 벗었다. ‘MP4-28’을 덮고 있던 가녀린 천막이 걷히자 가장 먼저 눈이 향한 곳은 역시나 노즈였다. 작년에도 단차가 없는 노즈를 사용했던 멕라렌은 올해에도 그것을 유지해, 예상했던 대로 외형적으로 눈에 띄는 변화가 거의 없다. 그러나 페라리가 작년에 도입한 풀-로드식 앞서스펜션 구조를 이번에 멕라렌도 채용했다. 또, 사이드 포드 바로 옆에서 곧게 직립해 콕핏까지 길게 연장되었던 베인(Vane)이 일반적인 형태로 짧아졌고, 라디에이터를 향해 열린 사이드 포드 입구가 확대되었다. 앞서 11개 팀 .. 더보기
[2012 F1] 멕라렌, 페라리의 풀-로드 카피할까? 사진:멕라렌 멕라렌이 2013년 머신의 프론트 서스펜션에 풀-로드 구조를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초 페라리가 급진적으로 진보한 신 머신 ‘F2012’를 공개했을 때 사람들의 주목이 풀-로드식 프론트 서스펜션에 쏠렸다. 현재 F1 머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프론트 서스펜션 구조는 페라리를 제외하고 모두 푸시-로드다. ‘F2012’에 채용된 풀-로드식 프론트 서스펜션은 공교롭게도 당시 페르난도 알론소가 휠을 쥐었던 미나르디 이래 10년 만에 등장한 것이다. 시즌 초에 페라리가 크게 고전하면서 풀 시즌을 다 뛰지 못하고 폐기될 수 있다는 소문도 부상했지만 이후에 점진적으로 진보를 나타냈는데, 이것이 멕라렌 기술최고책임자 패디 로우의 관심을 끈 모양이다. 스페인 마르카(Marca)에서 패디 로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