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5

지토(Zito) 휠 신은 매혹적인 “알파인 화이트” BMW M5 photo. Zito Wheels 더보기
M5가 되고팠던 ‘550i’의 도발 - [PP Performance] BMW 550i F10 M5의 성능이 탐이 났던 ‘BMW 550i’ 오너가 멀쩡한 자신의 차를 처분하고 새 차를 구입하는 대신에 튜너 PP 퍼포먼스를 찾았다. 그렇게, 마치 해결사 마냥 PP 퍼포먼스는 ‘550i’에 실린 M5와 같은 4.4리터 V8 엔진에서 M5보다 10마력 강력한 570ps의 출력을 창출해냈다. ‘550i’의 원래 엔진 출력은 449ps. 토크는 15.3kg-m 상승해, M5의 69.3kg-m보다 강력한 81.6kg-m를 발휘한다. 그리고 최고속도 제한이 풀렸기 때문에 M5보다 빠른 가를 묻는 건 무의미하다. 틴트 처리된 윈도우와 전후 라이트 유닛, “샤이니 블랙” 처리된 범퍼 립과 리어 디퓨저를 적용 받은 M 스타일의 차체는 H&R 스프링으로 35mm 낮아졌다. 9x20인치 사이즈와 10x20 사이즈의 휠.. 더보기
BMW, 30주년 기념 한정 M5 ‘30 Jahre M5’ 출시 BMW가 초대 M5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7일 공개했다. 특별한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세계시장에 300대만 한정 판매되는 이 차의 이름은 ‘30 Jahre M5(30 years of the M5)’. 디-튠된 M1의 엔진을 실은 고성능 4도어 세단이 처음 등장한지 30년째가 된 것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현재 M5에 옵션 제공되고 있는 “컴페티션 패키지”가 적용돼 엔진 매니지먼트가 수정되고 과급압이 상승해, 기존 M5보다 강력한 최고출력 600ps,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한다. 이것을 가지고 불과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 출중한 가속력을 뽐낸다. “컴페티션 패키지”로 인해 차체는 기존 M5보다 10mm 낮고 수정된 M 다이내믹 모드를 갖춘 것도 .. 더보기
최고속도 362km 몬스터 왜건 - [G-Power] Hurricane RR 튜너 G-파워가 BMW M5 투어링 ‘허리케인’의 퍼포먼스를 더욱 끌어올렸다. 그들만의 M5 투어링은 일반적인 왜건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820마력과 80.6kg-m 토크를 낸다. 이 터무니 없는 파워로 0-100km/h 제로백을 음산함이 느껴지는 4.4초에 주파하고, 200km/h를 9.5초에 300km/h를 25.6초 만에 주파한 뒤 최고속도로 362km/h를 찍는다. 이마저 강제로 제한된 것이지만, 이전에 G-파워가 만들었던 자칭 “세상에서 가장 빠른 왜건” 750마력의 허리케인 RS 투어링보다 더 빨라졌다. 이러한 성능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슈퍼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G-파워는 507마력, 53kg-m 토크를 내던 5.0 V10 엔진에 두 기의 슈퍼차저를 심었으며, 20인.. 더보기
슈퍼세단, 날개를 달다. - 2013 BMW M5 Competition Pack 사진:BMW  4.4L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슈퍼세단 ‘M5’에도 ‘컴페티션 패키지’가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M5’는 기술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M6와 나란히 역대 가장 강력한 BMW 양산차가 되었다. ‘컴페티션 패키지’의 가격은 영국에서 6,700파운드(약 1,150만원). 1천만원이 넘는 투자로 560ps을 발휘하던 ‘M5’의 고회전형 트윈터보 엔진에 15마력이 추가되고, 이전과 동일한 69.3kg-m(680Nm) 피크토크가 보다 넓은 엔진 회전역에 걸쳐에 걸쳐 지속된다. 이로 인한 0-100km/h를 포함한 가속력의 차이는 크지 않다. M5의 제로백은 ‘컴페티션 패키지’에서 0.1초, 0-200km/h 가속력은 0.2초 단축된다. 최고속도는 여전히 250km/h에서 제한된다. 변화가 여.. 더보기
조르지아인 BMW M5 드라이버 사고로 사망 사진:carscoops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과감함과 뛰어난 드라이빙 테크닉으로 혼잡한 시내를 질주하는 동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일약 스타로 등극한 조르지아인 BMW M5 드라이버가 결국엔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트빌리시 시내를 겁 없이 질주하던 M5 드라이버는 켄 블록의 짐카나 영상에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마이너적인 매력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뿌렸다. 하지만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행동으로 그에 못지 않게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조르지아 당국조차 멈춰 세울 수 없었던 그의 신들린 질주가 지난 24일 영면했다. 평소와 같이 트빌리시 시내에서 사람들과 만나 열정을 공유하던 그는 역설적이게도 동승석에 탑승한 채 사고로 사망했다. 대신 휠을 잡았던 그의 친구는 통제력을 잃고 차량을.. 더보기
뉴 룩, 뉴 패키지 - 2014 BMW M5 & Competition Package 사진:BMW  BMW가 5시리즈를 페이스리프트하면서 ‘M5’에도 변화를 줬다. 그리고 M5와 M6를 위한 컴페티션 패키지 옵션도 선보였다. 맞다. 이 차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M5다. 정말로 맞다. 주말 간 독일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의 전야에 현재의 M 카 오너들과 언론사 관계자들만이 초대된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된 신형 ‘M5’는 이번에 같이 페이스리프트된 다른 5시리즈들처럼 시각적으로 알아챌 수 있는 변화는 매우 적다. 그래도 잘 찾아보면 변화는 있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그리고 LED 라이트 스트립을 더욱 얇게 한 테일라이트가 새로워졌다. 이 변화로 테일라이트가 선대 M5의 것과 유사해졌다. 그 밖에도 외관에서는 키드니 그릴이 변화되어, 이제 M 배지가 광택 처리된 얇은 .. 더보기
[MOVIE] BMW M5 크레이지 스트릿 드리프터 도로 위에서 대담하게 운전하는 사람은 하루에도 몇 번이고 목격할 수 있지만, 욕설을 생산해내는 대담함에서 기꺼이 감탄을 자아내게하는 경우는 절대 흔하지 않다. 물론 거대한 버스 여럿이 불법주차된 차량들로 도로가 점령된 좁고 험준한 지형을 비집고 다니는 동네에서라면 1,000원쯤 내고 직접 탑승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렇더라도 오늘의 주인공만큼의 경이로움에는 이르지 못한다. 이제 막 정신병원을 탈출해 핸들을 잡았거나 듀얼 코어 심장을 가진 듯한 한 운전자가 BMW M5를 몰고 복잡한 시내를 미친 듯이 질주한다. 사고 직전의 아찔한 장면이 지나치길 여러 차례. 하지만 이 M5는 고농도의 드라이빙 스킬로 위기를 모면해가며 좀처럼 속도를 줄일 줄 모른다. 영상에 빠져들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 BMW가 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