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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뉴스

[2008 F1] 라이코넨, "해밀턴은 챔피언의 가치가 있는 드라이버"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7년 월드 챔피언에 빛나는 키미 라이코넨이 '1' 넘버를 양도하게될 루이스 해밀턴에게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 는 드라이버라며 해밀턴을 지지했다. "루이스 해밀턴을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핀란드 출신의 드라이버 라이코넨은 "그는 누구보다 많은포인트로 타이 틀 획득을 위해 랭킹 선두를 오랜시간 유지했습니다. 후회한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질일도 없고, 그 사실은 바뀔수 도 없는 것입니다" 한편 팀 메이트 펠리페 마사는 최종전에서 우승을 장식했지만, 해밀턴에게 1포인트 차이로 낙 담한 표정으로 인터라고스를 뒤로했다. 하지만 라이코넨은 BMW-자우바팀의 로버트 쿠비카를 추월하며 랭킹 3위 로 2008 시즌을 마무리했다. "펠리페 마사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 더보기
[2008 F1] 슈마허, 만취한 마사의 행동 "그럴수도 있는 일.."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최근 브라질 GP를 끝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이루어진 파티에서 전 페라리팀 소속이자 현재 혼다팀에 소속 되어있는 루벤스 바리첼로가 술에 만취해 미하엘 슈마허를 모욕하는 노래를 불렀다. 당 시 바리첼로는 노래 가사중에 포르투갈 은어로 동성애자라는 뜻의 'Viado'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었 고, 여기서 슈마허의 제자 격인 펠리페 마사가 함께 노래를 부른것. 하지만 수많은 시즌 종료 파티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 슈마허는 독일 'Express' 신문에 "파티에서는 많은 술을 마시기 때문"이라며 슈마허는 마사와의 관계에는 어떠한 불미스런 일도도 없었으며 "마사는 나의 친구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마허의 39세 독일 여성 대변인 Sabine Kehm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