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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0

포드, 중국 메이커의 ‘F-150’ 카피에 난처 사진:autohome 얼마 전 인터넷을 떠돌며 사람들의 흥미를 끌었던 포드 F-150 카피 모델이 알고보니 베이징 오토쇼에서 데뷔를 준비 중인 차량인 것으로 밝혀져 사태가 조금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모델은 포드의 베스트셀링 모델 ‘F-150’이 아니다. 중국 자동차 메이커 JAC가 개발한 ‘4R3’이라는 이름의 픽업 트럭으로, 다부진 골격은 물론 한차례 꺾여 들어간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위치를 포함한 프론트 엔드, 크롬 사이드 미러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세세한 부분까지 ‘F-150’을 닮아있다. 하지만 메커니즘까지 닮진 못했다. ‘4R3’은 배기량 2.8리터 디젤 엔진에서 고작 100hp 출력과 24.5kg-m 토크를 뿜어낼 뿐이다. 정도를 넘어선 카피 사실을 인식한 포드는 그러나 대응책을 .. 더보기
스네이크스킨, 2012년형 H-D 에디션 - 2012 Ford Harley-Davidson F-150 사진:포드 뱀가죽과 리디자인 22인치 알루미늄 휠로 무장한 ‘포드 F-150 할리-데이비슨 에디션’ 2012년형 모델이 북미에 출시되었다. 처음으로 화이트 플래티넘 트리코트 바디컬러를 입은 2012년형 H-D 에디션은 2011년형과 마찬가지로 SVT 랩터의 411hp 출력, 60kg-m(434lb-ft) 토크를 발휘하는 배기량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7,500파운드(약 3402kg)의 견인력을 가진다. H-D 스페셜임을 인지할 수 있는 특별한 그래픽이 그려진 바디에 크롬과 할리 배지를 부착, 실내에도 곳곳에 할리 배지를 부착했으며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 콘솔에는 뱀가죽을 사용했다. 이 밖에도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파워 썬루프, 후방 카메라, 리모트 스타트 시스템 등의 값비싼 장비들을 풍족하게 채용한.. 더보기
[2011 F1] 페라리, 포드 강경대응에 F1 머신 이름 변경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2011년형 F1 머신의 이름을 ‘F150’에서 ‘F150th Italia’로 변경했다.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을 기념해 2011년형 F1 머신의 이름을 ‘F150’으로 명명했던 페라리는 하지만, ‘F-150(또는, F150)’으로 픽업트럭을 판매하고 있는 포드가 상표권 침해를 이유로 법적대응을 모색하고 나서자, 10일 ‘F150th Italia’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페라리는 또, 이번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자사 웹사이트 등에 기재했던 ‘F150’ 관련 뉴스들에 대해서도 ‘F150th Italia’로 고쳐쓰고 있다. 더보기
포드, 페라리 상대로 'F150' 상표권 소송 예고 사진:포드 포드가 페라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페라리의 2011년형 F1 머신 ‘F150’ 때문이다. 페라리가 2011년 F1 시즌을 위해 개발한 머신 ‘F150’은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을 기념해 지어진 이름이지만, 미국에서 매년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는 포드의 인기 픽업트럭 ‘F-150(또는, F150)’과 겹치는 문제로 지난달 말 페라리가 신형 F1 머신의 이름을 확정 발표했을 때부터 수군거림이 새어나왔었다. 포드는 당초 페라리에 접촉했지만 그들로부터 뚜렷한 답변이 없어 최후의 수단으로 법적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지난 34년간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픽업트럭 ‘F-150’의 상표권을 사수한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히고 있다. 더보기
[MOVIE] VVIP도 허용되지 않은 호사의 주차공간 지난 주, 이탈리아에서 발표된 2011년형 페라리 F1 머신 'F150'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제 갓 주행거리 800km를 넘은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포드 F-150' 픽업트럭과 다소 과격한 운명적 만남을 가졌다. 안타깝게도 서로 체구가 달라 '포드 F-150'이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상냥하게 짓누르는 행태가 되어 버린 바람에 이 불결한 사고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2011년형 페라리 F1 머신 'F150'은 벌써부터 비웃음거리의 소재로 전락하게 생겼다. 더보기
양산 엔진 탑재 바자 레이서 - 2011 Ford F150 EcoBoost 사진_포드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엔진이 폭발적인 퍼포먼스까지 가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확고하게 알리기 위해 자동차 메이커들이 할 수 있는 홍보 방법에 이만한게 또 있을까? 포드가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F-150'으로 오프로드 레이스 '바자 1000'에 출전한다. 'F-150' 머신에 탑재된 3.5리터 트윈 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은 5000rpm에서 365hp, 1700rpm~ 5000rpm에서 58.1kg-m 토크의 90%를 발휘하는 양산형과 동일한 유닛으로 Ti-VCT 가변 밸브 기구와 직분사 기술을 채용하고 있어 2010년형 'F-150'보다 연비 20%가 뛰어나다. 올해 11월에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에서 개최되는 '바자 1000'에 'F-150'은 클리블랜드 공장에서 생산된 에코부스트 엔진.. 더보기
2011년형 H-D 에디션 - 2011 Ford F-150 Harley-Davidson 사진_포드 2011년형 '포드 F-150'에 할리-데이비슨 에디션이 등장했다. 'F-150 SVT 랩터'의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F-150 할리-데이비슨'은 최대 9300파운드(약 4218kg)의 견인력을 보장하는 411hp 출력, 60kg-m(434lb-ft) 토크를 발휘한다. 종래의 'F-150 할리-데이비슨'처럼 특별한 터치가 행해져 턱시도 블랙과 잉곳 실버 페인트가 칠해진 2011년형 에디션 익스테리어에는 심플한듯 강렬한 그래픽이 그려져 있고, 프론트 그릴에 6개의 크롬 바를 설치하고 헤드라이트는 검게 처리해 냉철한 첫인상을 발산한다.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진 풀 가죽 인테리어 곳곳에는 할리-데이비슨 배지가 부착되어 있다. 이 밖에도 편의 장비로 음성인식 네비게이션 시스템,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