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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

한불모터스, 프리미엄 디젤 MPV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출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31일, 프리미엄 디젤 MPV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그랜드 C4 피카소’가 만들어내는 안락하고 효율적인 공간은 PSA 그룹의 EMP2 플랫폼의 적용으로 가능해졌다. 이전 세대와 전장이 같지만, 휠베이스를 2,840mm로 늘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2열 및 3열에도 넉넉한 공간을 마련해 7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3열은 원터치 수납형 좌석으로, 필요에 따라 시트를 수납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다. 트렁크 공간은 총 645 리터가 넘는데, 2열을 앞쪽으로 당기면 공간은 700리터 이상까지 늘어난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843리터까지 적재할 수 있다. ‘그랜드 C4 피카소’의 두 번째 열 3개 좌석들은 .. 더보기
아우디, 이탈디자인 주지아로 지분 100% 취득/ 시트로엥 C4 캑터스 생산 확대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이름 중 하나인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자신의 회사 이탈디자인 주지아로의 지분을 모두 아우디에 매각하고 이사회를 떠났다. 2010년에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90.1%의 지분을 아우디에 매각했었다. 그리고 나머지 9.9%는 자신과 아들을 위해 남겨뒀었는데, 그 나머지 지분마저 모두 아우디에 넘기고 그는 아들과 함께 지난 월요일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76세 조르제토는 1968년에 이탈리아 토리노에 이탈디자인 주지아로를 설립해, 지금까지 상당수의 알파 로메오 차량과 렉서스 GS, 란치아 델타, BMW M1, 들로리안, 초대 폭스바겐 골프 등 다수의 자동차와 더불어, 니콘 카메라 바디, 베레타 총기를 디자인했다. 17세 때 피아트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가 지금까지 디자인한 양산차는.. 더보기
폭스바겐 파사트, 유럽서 ‘2015 올해의 차’에 선정 이번 주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유럽의 자동차 에디터들이 폭스바겐의 중형 패밀리 세단 ‘파사트’를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최종 선정했다. ‘파사트’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중형 세단 중 하나다. 프리미엄과 비프리미엄 사이 틈새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파사트’는 2014년 한해에만 110만 대가 판매되었다. BMW와 아우디의 2014년 전체 생산량이 각각 181만대와 174만대였다. (벤츠는 165만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잘 알려진 어워즈인 “카 오브 더 이어(Car of the Year)”는 1964년 이래 매년 자동차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 최고의 신차에게 수여되어왔다. 22개국 58명의 유럽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경제성, 안락함, 안전성, 주행성, .. 더보기
한불모터스, 디젤 크로스오버 ‘시트로엥 C4 피카소’ 국내 출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1월 26일 시트로엥의 새로운 디젤 크로스오버 모델 ‘C4 피카소’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C4 피카소(C4 Picasso)’는 새로운 개념의 5인승 디젤 크로스오버로,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을 더해 매력적인 모습으로 태어났다. PSA 그룹의 최첨단 경량 플랫폼인 EMP2 적용으로 가벼운 차체와 뛰어난 공간 활용을 자랑한다. 여기에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풀 터치스크린 방식의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장치를 더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C4 피카소’의 인테리어는 효율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인테리어가 안락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PSA그룹이 새롭게 선보인 EMP2 플랫폼의 적용으로 가능해졌다. 이전 세대와 비.. 더보기
컨셉트 카와의 경계를 허문다. - 2015 Citroen C4 Cactus 양산형 ‘캑터스’가 공개되었다. 이 차는 지금까지 시트로엥 라인업에 존재하지 않았던 신차로, 폭스바겐 골프와 같은 기존 해치백 모델보다 감각적인 패밀리 해치백을 표방한다. 소형 SUV와 해치백의 개념이 조합돼 탄생한 ‘시트로엥 C4 캑터스’는 통통한 몸매에 얄팍한 헤드램프,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 그리고 상대적으로 얇은 사이드 윈도우 섹션을 외관의 주요 특징으로 한다. 하지만 ‘에어범프(Airbump)’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도어와 범퍼부에 적용된 이것은 색이 입혀진 소프트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어, 스타일 뿐아니라 주차 공간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콕”과 같은 사고를 회피하는데에도 효과적이다. ‘C4 캑터스’의 전장은 4.16미터. 그리고 전폭은 1.73미터로 되어있다. 폭스바겐 골프의 신체 치수의.. 더보기
세련된 스타일과 엔지니어링 - 2014 Citroen Grand C4 Picasso 사진:Citroen  시트로엥의 새로운 7인승 패밀리 밴 ‘그랜드 C4 피카소’가 26일 공개되었다. 지난 4월에 피로된 올-뉴 5시터 ‘C4 피카소’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개발된 ‘그랜드 C4 피카소’는 엠블럼으로 시작돼 곧장 그릴이 되어 LED 주간주행등을 감싸는 갈매기 모양의 바 장식과 상하로 분할된 라이트 유닛으로 5인승 모델과 연결고리를 갖는 프론트 마스크를 썼다. 후면에는 3D 효과를 내는 혁신적인 LED 라이트가 적용되었다. 시트로엥과 푸조의 뉴 제너레이션 플랫폼 ‘EMP2(Efficient Modular Platform 2)’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선대로부터 110kg 경량화 되는 효과를 낳았다. 4.59미터 전장은 비록 선대와 동일한 것이지만, 앞쪽 오버행은 1.. 더보기
벤치마크 준중형 MPV의 탄생 - 2014 Citroen C4 Picasso 사진:Citroen 지난달 개막한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초연되었던 ‘테크노스페이스’의 양산 MPV ‘시트로엥 C4 피카소’가 3일 공개되었다. ‘X사라 피카소’에서 시작돼 2006년 초대 ‘C4 피카소’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는 시트로엥의 준중형 MPV는 이번 새로운 세대에서 새 ‘EMP2’ 플랫폼을 채용하고 알루미늄 본네트, 복합 소재의 테일게이트와 같은 새로운 소재 사용으로 현행보다 140kg 가벼운 중량을 가졌으며, 이러한 어드밴티지를 내연 엔진을 사용하면서 CO2 배출량 100g/km를 넘기지 않는 최초의 준중형 MPV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연결시켰다. 실내공간은 동급 최고수준이며 실내외 세련미는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수준이다. 신형 ‘C4 피카소’에도 역시나 최신 시트로엥.. 더보기
현세대를 대변하는 스포츠맨 - 2012 Citroen DS4 Racing concept 사진:시트로엥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이 새로운 컨셉트 카 ‘DS4 레이싱’을 공개한다. C세그먼트 스포츠 해치백 시장의 또 한명의 도전자가 될 ‘DS4 레이싱 컨셉트’는 현재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군림하고 있는 시트로엥 레이싱이 개발에 참여해 깊이 있는 레이싱 DNA를 품었다. 앞서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DS3 레이싱처럼 배기량 1.6리터 터보 엔진 THP를 사용하지만, 출력은 그보다 60마력 가까이 강력한 256hp를 발휘한다. km 당 CO2 배출량이 155g에 불과한 ‘DS4 레이싱’은 그럼에도 슈퍼카 멕라렌 MP4-12C보다 강력한 리터 당 160hp를 발휘한다.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1.6리터 엔진 가운데 가장 유능하다. 자신의 이름을 통해 무엇을 추구하는지 친절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