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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어해치백

2019 Kia Ceed – 사진 사진=기아차 더보기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가격 확정하고 정식 판매 돌입 12일 월요일, 현대차가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벨로스터는 전 모델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000~ 2,0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터보 엔진을 기본 장착해 저중속에서의 순간 가속력 등 실용영역 성능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실시간 운전상황에 따라 적합한 드라이빙 모드(스포츠, 노말, 에코)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쉬프트를 현대차 준중형 최초로 기본 적용해 운전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도 최적의 주행 모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기본 장착한 1.4 터보 모델은 13.1 km/ℓ의 연비와 가솔린 2.4 엔진 수준의 최대 토크(24.7Kgf·m)를 달성해 일상 속 드라이빙에서 최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주.. 더보기
컴팩트 클래스의 새 기준을 쓰다. - 2019 Mercedes-Benz A-Class 메르세데스-벤츠가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A-클래스’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이것은 4세대 신형 A-클래스다. 기존 A-클래스의 것을 개량한 ‘MFA2’ 플랫폼에서 축간거리가 2,729mm로 30mm 길어졌고 앞바퀴간 거리는 14mm 넓어졌다. 이제 전장은 4.42미터에 가까워졌다. 더 커진 차체에서 앞뒤 좌석 팔꿈치 공간이 각각 35, 36mm씩 넓어졌다. 트렁크 룸 부피는 370리터로 29리터 확장됐다. 또 뒷문 크기가 커졌으며 각 필러의 두께가 줄어들어 앞뒤좌우 시야가 개선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경쟁 모델과 비교했을 때 단점으로 지적됐던 좁은 실내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비틀림 강성, 차대와 차축 간 연결 부위를 개선함으로써 클래스를 뛰어넘는 완성도를 달성하는데 특히 공을 들였다. E-클래스,.. 더보기
2019 Mercedes-Benz A-class – 사진 #01 사진=벤츠 더보기
2019 Mercedes-Benz A-class – 사진 #02 사진=벤츠 더보기
왕의 귀환, 다운사이징 엔진·동급 최초 올-휠 스티어링 - 2018 Renault Megane RS 르노의 인기 C세그먼트 핫해치가 3세대로 진화했다. 이번 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올-뉴 신형 르노 메가느 RS(메간 RS)가 베일을 벗었다. 피 튀기는 C세그먼트 핫해치 리그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르노 메가느 RS는 이번 풀 체인지에서 기존의 2.0 터보 엔진을 버리고 1.8리터 배기량의 직분 터보 엔진을 취했다. 알피느 A110과 같은 엔진이며 최고출력으로 280ps(275hp), 최대토크로는 2,400~ 5,000rpm 영역에서 39.8kg.m(390N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 사양이다. 그 밖에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도 있다. 구동 방식은 여전히 전륜 구동이며, 이번에 런치 컨트롤 기능과 제동 시 스티어링 휠에 달린 패들을 이용해 다단 다운-시프팅을 하는 것이 가능한 ‘멀.. 더보기
GTI보다 강력한 GTI - 2017 Volkswagen Golf GTI 지난해 단행된 부분 변경을 통해 폭스바겐 골프 패밀리 모두가 디자인과 함께 장비를 업그레이드 받았다. 골프 패밀리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 ‘골프 GTI 퍼포먼스’도 새로워졌다. 신형 골프 GTI 퍼포먼스는 최고출력으로 245ps(241hp)를 발휘한다. 6단 수동과 새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 가운데 하나가 2.0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과 앙상블을 이룬다. 이전 모델보다 최고출력이 15ps 상승한 신형은 정지상태에서 6.2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엔진의 최대토크는 37.7kg-m(370Nm)로 2kg-m(20Nm) 증가했다. 기본 적용되는 전자식 차동제어 장치가 엔진의 힘을 능숙하게 아스팔트로 보내, 증가한 엔진의 힘만큼 코너링 탈출 속도도 그만큼 빨라졌다. 골프 GTI 퍼포먼스.. 더보기
확 바뀐 폴로, 더 커지고 세련되어졌다. – 2018 Volkswagen Polo 16일, 폭스바겐이 6세대 올-뉴 신형 ‘폴로’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B세그먼트 소형 해치백 폴로가 8년 만에 풀 체인지됐다. 이번에 6세대로 진화하면서, 디자인부터 플랫폼까지 몽땅 바뀌었다. 플랫폼은 ‘MQB A0’이 사용됐다. 폭스바겐 그룹의 소형차 전용 모듈러 플랫폼인 이것은 차기 아우디 A1에도 쓰일 예정이다. 새 플랫폼에서 차체 크기도 커졌다. 신형 폴로의 전장은 4,053mm로 이번에 81mm가 길어졌다. 폭은 1,751mm로 69mm 넓어졌으며 축간거리는 2,564mm로 94mm 연장돼, 누구나 체감가능한 수준으로 실내가 넓어졌다. 대표적으로 적재 공간이 기존 280리터에서 351리터로 25% 커졌다. 스타일은 훨씬 젊고 적극적이 됐다. 새 플랫폼 덕분에 눈에 띄게 자세도 낮아졌다. 얼굴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