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도어해치백

3.7초 제로백, 코스워스 임프레자 - Cosworth Impreza STI CS400 사진_스바루 스바루와 코스워스가 공동 개발한 '코스워스 임프레자 STI CS400'의 베일이 완전히 벗겨졌다. 스타일마저 뛰어난 '코스워스 임프레자'는 어둠 속에서 더 강한 체취를 풍기는 외관으로 무장해 새로운 프론트 범퍼와 새로운 프론트 그릴, 루프 끝에는 결코 과하지 않은 스포일러를 달았다. 피아노 블랙 피니쉬 Recaro 시트를 품은 '코스워스 임프레자'는 1950년대 말부터 각종 모터 레이싱에서 무시 못할 박식을 쌓은 코스워스의 손에 의해 매만져져 고성능 피스톤과 새 스틸 커넥팅 로드, 엔진 베어링으로 교체 받은 2.5리터 복서 엔진을 탑재, 헤드 가스켓을 새로 설계하고 새 배기 시스템과 Garett 터보차저를 얹어 99마력 강화된 400ps(396hp)를 발휘한다. 저만의 특성에 맞는 발군의 핸.. 더보기
'GTi' 스포티 버젼, 푸조 308 - 2010 Peugeot 308 GTi 사진_푸조 'GTi' 로고를 부착한 스포티 사양 '푸조 308 GTi'가 등장했다. 20일에 공개된 '푸조 308 GTi'는 스포츠성을 강조한 익스테리어가 특징으로, 3도어 없이 오직 5도어만 준비되고 있다. 스타일링 패키지로 '308 CC'에 장착되던 프론트 범퍼 하단에 카본 립 스포일러를 부착한 '308 GTi'는 리어 범퍼에 검정 에어 디퓨저를 장착하고, 위 아래로 루프 스포일러와 트윈 크롬 배기 파이프를 설치, 흰색 다이얼 배경과 플랫-보텀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특징인 인테리어에는 알루미늄 페달과 변속 레버를 장착해 익스테리어 변화와 보조를 맞췄다. '푸조 RCZ 쿠페', '시트로엥 DS3'에도 탑재되는 1.6리터 터보 엔진을 얹은 '308 GTi'는 200ps(197hp)를 발휘한다. BMW와 .. 더보기
제 색을 찾은 뉴 알파 해치백 - 2011 Alfa Romeo Giulietta 사진_알파로메오 '폭스바겐 골프'와 같은 세그먼트를 달리게 될 신형 알파로메오 5도어 해치백 '줄리에타'의 추가 사진이 공개되었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줄리에타'는 피아트의 새 컴팩트 차량용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4.35미터 길이, 1.8미터 폭, 2.63미터 휠 베이스에 350리터 넉넉한 적재 용량을 갖췄다.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된 터보 엔진은 120ps와 170ps 1.4리터 가솔린 엔진, 105ps 1.6리터와 170ps 2.0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있으며, 이 모든 엔진에는 오토 스타트-스톱 장비와 6단 수동변속기가 표준 장착되지만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도 옵션으로 마련되고 있다. 오토 스타트-스톱 장비를 표준 장착한 170ps 1.4리터 가솔린 엔진의 경우 25.5kg-m(2.. 더보기
5도어 '포르테' - 2011 Kia Forte 5-Door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뉴욕 오토쇼에서 5도어 '포르테'를 공개했다. 해외시장에서는 '세라토'로도 불리는 '포르테'의 5도어 모델에 새롭게 적용된 리어 엔드 디자인은 3도어가 아닌 실용성에 중점을 둔 5도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듯 덜 공격적인 비교적 온화한 스타일이 부여되고 있다. 세단, 쿠페와 차별화된 새로운 프론트 그릴과 알로이 휠을 장착한 5도어 '포르테'는 패들 시프터와 엔진 스타트 버튼을 채용하고 있으며, 1.6, 2.0, 2.4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자동변속기를 결합, 올해 10월부터 판매되는 북미에서는 2.0과 2.4리터 엔진을 탑재한다. 더보기
FWD 5도어 핫해치 - 2010 Seat Leon Cupra R 사진_세아트 연료 분사 펌프의 분사압을 높이고 트랜스미션 기어비를 조정하는 등 WTCC 모터스포츠 참전 이력을 십분 살린 2.0 TFSI 터보 가솔린 엔진 탑재 265마력 세아트 5도어 핫해치 '레온 쿠프라 R'. 그만의 장점을 살려 3도어 해치백 대신 기능성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5도어 해치백을 추구하면서도 섭섭함 없는 가속력으로 0-100km/h 순간가속도에서 2.0 TFSI 엔진 탑재 '아우디 TT 쿠페'와 동일한 6.2초 데이터를 기록하는 '쿠프라 R'은 265ps(262hp) 출력과 2500rpm에서 발휘되는 35.7kg-m(350Nm) 토크로 최대시속 250km/h를 기록, 'TT 쿠페'의 238km/h 보다 빠르지만 연비는 약 12.3km/L에서 머문다. 세아트의 다른 차들과 다른 '쿠프라 .. 더보기
리스타일 2011년형 5도어 박스 카 - 2011 Scion xB 사진_사이언 전후 범퍼와 라이트, 그릴 디자인이 변화된 '사이언 xB'가 2011년형으로 미국시장에 데뷔했다. 하단 에어 인테이크를 확대시킨 프론트 범퍼, 얇아진 틈사이로 허니컴 패턴을 짜넣은 프론트 그릴, 브레이크 등과 통합된 후진등이 2011년형에서 달라진 'xB'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대표한다. 측면 볼스터를 부풀려 안정감을 늘린 새 시트와 슬라이딩 암레스트를 채용한 인테리어에는 시계를 추가해 넣는 등 약간 손 본 게이지 클러스터를 센터콘솔 상단에 배치했다. 텔레스코픽/틸트 스티어링 휠을 채용하고 7가지 바디 컬러를 마련, 2010년형보다 150달러(약 17만원) 높아진 1만 6천 달러(약 1천 800만원)부터 판매되는 2011년형 'xB'에 자동변속기를 얹으면 1만 6천 950달러(약 1천 900.. 더보기
도심친화적인 5도어 컴팩트 카 - 2011 Chevrolet Spark 사진_시보레 앙칼지게 자신만만한 외모를 과시하는 '시보레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3월 6일부터 유럽시장 판매에 들어갔다. 뒤는 짧고 앞은 긴 오버행, 3도어 해치백을 연상시키려는 의도인양 필러에 감춘 도어 핸들, 적당하게 프론트 그릴을 에워싼 크롬 트림, 그 중에서도 특히 큼지막하게 수직으로 힘차게 뻗은 헤드라이트와 살짝 웨이브를 타며 날렵하게 치켜 올라간 사이드 뷰는 '스파크'를 단번에 개성 강한 녀석으로 낙인 찍는다. 대쉬보드만 놓고 본다면야 익스테리어 못지 않게 훌륭하지만 단단한 플라스틱 질감을 비롯한 전체적인 인테리어 완성도를 꼼꼼하게 따져보면 어느 경차에서나 그렇듯 아쉬운 부분들을 찾을 수 있다. 8천 990유로(약 1천 400만원)에 판매되는 '스파크' 기본 사양에는 6에어백과 ISO.. 더보기
렉서스 최초 하이브리드 컴팩트 - 2011 Lexus CT 200h 사진_렉서스 렉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CT 200h'가 발표됐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된 'LF-Ch' 컨셉트 카의 양산형 버젼인 'CT 200h'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동일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BMW 1시리즈'가 버티고 있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시장에 하이브리드라는 무기를 차고 2010년 말 유럽시장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렉서스 CT 200h'는 'BMW 1시리즈'보다 81mm 긴 4320mm 길이, 17mm 넓은 1765mm 폭에 '1시리즈'와 비교하면 60mm 짧지만 '아우디 A3'에는 22mm 긴 2600mm 휠 베이스를 갖고 있다. 1.8리터 직렬 4기통 VVT-i 가솔린 엔진과 모터는 서로가 단독 구동이 가능하며, 전륜 구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