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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출시 3년만에 대변신한 ‘더 뉴 그랜저’ 출시 현대차는 19일 더 뉴 그랜저의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현대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이다. 더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가 커지는 신차급 변화를 이뤄냈다. 전장이 4990mm로 기존보다 60mm 늘어나며 차량의 웅장한 인상이 강화됐다. 축간거리와 전폭은 기존 대비 각각 40mm, 10mm 늘어난 2,885mm와 1,875mm로 더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외장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 더보기
페라리의 최신형 V8 드롭-톱, 720마력 - 2020 Ferrari F8 Spider 페라리가 V8 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오픈 톱 미드십 슈퍼카 ‘F8 스파이더’를 선보였다. F8 스파이더는 F8 트리뷰토 베를리네타와 기본적으로 동일한 디자인에, 추가로 환상적인 리트랙터블 하드 톱(Retractable Hard Top)을 갖춘 모델이다. 1977년 308 GTS에서 시작되는 8기통 엔진 오픈 톱 라인업의 최신형 모델로 488 스파이더를 대체하는 F8 스파이더에는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지난 20년간 엔진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된 V8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488 스파이더에 비해 50마력 증가해 8,000rpm에서 720ps(711hp)를 발휘한다. 리터당 최고출력 185마력과 3,250rpm에서 정점을 찍는 .. 더보기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 5일 판매 개시 기아차는 5일 목요일 모하비 더 마스터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국산 동급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해 프리미엄 대형 SUV다운 힘있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프레임 바디와 전자식 4WD, 험로 주행 모드(터레인 모드, Terrain Mode)로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후륜 쇼크업소버의 장착 각도를 변경하는 등 후륜 서스펜션 구조를 개선했으며 바디와 샤시를 연결하는 부위에 고무(바디 마운팅 부쉬)를 새롭게 바꾸는 등 다양한 상품성 개선으로 안정감 있고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강력한 동력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정숙성까지 확보 모하비 더 마스터는 최고출력 260 PS, 최대토크 57.1 kgf·m의 V6 3.0 디젤 엔진과 8단 자..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GLE’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를 9월 3일 공식 출시했다. GLE는 1997년 M-클래스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했으며, 2015년 지금의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199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메르세데스-벤츠 SUV 모델 중 가장 사랑받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더 뉴 GLE만의 강력한 힘을 드러내는 모던 럭셔리의 외관 디자인 더 뉴 GLE의 디자인 메시지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모던 럭셔리의 진수‘이다.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큰 플러시-피티드 휠(flush-fitted wheels)로 이루어진 차체의 비율은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스타일리시함과 안정감을.. 더보기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쉐보레 트래버스’ 공식 출시 쉐보레가 9월 3일, 강원도 양양에서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트래버스(Traverse)는 쉐보레의 대형 SUV 만들기 노하우가 집약된 차로,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와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장비를 갖춰 패밀리 SUV를 원하는 고객과 요트, 카라반 등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압도적 존재감 자랑하는 동급 최대 차체와 실내공간 트래버스는 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5.2미터에 이르는 국내 최장 차체 길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상 이상의 존재감과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 넘치는 실내공간.. 더보기
제네시스,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기념 ‘G80 럭셔리 스페셜’ 트림 출시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대형 세단 G80의 누적 판매대수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G80 스페셜 트림 ‘럭셔리 스페셜’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80는 2016년 7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래 2019년 7월까지 누적 11만3416대가 판매되며 국내 프리미엄 대형 차급의 스테디셀러 모델로 등극,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전 모델이자 2013년 12월 출시된 2세대 제네시스(DH)를 포함하면 2019년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1만275대로, 채 6년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대수 20만대를 넘어섰다. 제네시스는 G80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하고 판매 성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G80 스페셜 트림 럭셔리 스페셜을 선보이기로 했.. 더보기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사전계약 돌입 쉐보레가 26일,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담은 대표 모델, ‘콜로라도(Colorado)’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콜로라도는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강인한 견인 능력, 비교 불가한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광활한 자연은 물론 도심 생활에서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효율까지 고려한 강력한 파워트레인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 kg.m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을 갖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콜로라도는 2열 좌석이 있는 4도어 크루 캡(C.. 더보기
캐딜락, 북미서 ‘2020년식 XT5’ 공개··· 슈퍼 크루즈는 아직 북미시장에서 캐딜락이 상품성이 개선된 2020년식 ‘XT5’를 선보였다.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은 이번에 새로운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하는 등 40가지가 넘는 변화를 거쳤다. 2020년형 XT5는 외모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휠이 커지고 프론트 그릴이 더 대담해졌다. 그리고 새로운 색상과 트림 테마 등으로 내부도 약간 달라졌다. 2020년형 XT5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엔진의 추가다.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XT5의 새로운 기본 엔진이 됐다. 트윈스크롤 터보차저와 유니크한 3단계 슬라이딩 캠샤프트 기술이 회전역 전반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최고출력은 241ps(237hp), 최대토크는 35.7kg.m(350Nm)다. 3.6 V6 자연흡기 엔진도 계속해서 제공된다.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