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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리즈

BMW 코리아, 신형 '3시리즈 컨버터블' 출시 사진_BMW BMW 코리아가 우아함과 세련됨을 더한 디자인과 새로운 엔진, 고급 편의장비가 추가된 신형 '3시리즈 컨버터블'을 출시했다. '335i 컨버터블'은 트윈파워 터보엔진으로 업그레이드돼 즉각적인 엔진 반응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초정밀 직분사 방식의 벨브 트로닉이 적용되면서 기존 엔진 대비 20kg이나 가벼운 경량 구조를 실현, 306마력 최고 출력과 40.9kg-m 최대 토크를 제공하며 7단 자동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화를 이룬다. '328i 컨버터블'은 기존과 동일한 3.0리터 직렬6기통 엔진을 장착, 최고 출력 231마력과 최대 토크 27-7kg-m 성능을 발휘하며 6단 자동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장착된다. 이전과 동일한 하드탑 컨버터블을 사용하는 신형 '3시리즈 컨버터블' 외관은 .. 더보기
[MOVIE] 'LFA' 몰던 테스트 드라이버 정면 충돌로 사망 도요타 치프 테스트 드라이버 히로무 나루세(67세)씨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부근 도로에서 사고사를 당했다.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에디션' 차량에 탑승해있던 나루세 씨는 테스트 주행 중이던 'BMW 3시리즈'와 정면 충돌을 당했으며,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온 엠블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던 도중 사망했다고 한다. 'BMW 3시리즈' 드라이버의 경우 생명에는 다행히 지장이 없으나 심각한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나루세 씨와 함께 사고 당시 '렉서스 LFA'에 탑승하고 있던 동승자 또한 사망했다고 한다. 더보기
[2010 WTCC] 몬자 Monza, BMW-시보레 우승 - Photo 사진_WTCC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펼쳐진 2010 WTCC 5-6차전 경기 1레이스에서 BMW의 앤디 프리올(Andy Priaulx)이 우승, 2레이스에서는 시보레의 이반 뮬러(Yvan Muller)가 우승을 차지했다. 1레이스 종반에 들어서 '시보레 크루즈'를 모는 로버트 허프(Rob Huff)가 선두로 부상하고 그 뒤를 세아트의 가브리엘 타르퀴니가 따랐다. 이후 세아트의 타르퀴니가 허프를 추월해 레이스를 리드해 나갔으나 타르퀴니의 좌측 전륜 타이어가 갑자기 파열되었고, 곧이어 허프까지 펑크에 휩싸이는 바람에 3위로 주행하던 앤디 프리올이 행운의 우승을 차지, 아우구스토 파퍼스(Augusto Farfus)가 2위로 들어와 BMW에게 1-2피니쉬를 안겨줬다. 세아트의 가브리엘 타르퀴니가 부정 출발로 .. 더보기
[2010 WTCC] 2차전 마라케시 Marrakech 레이스 사진_WTCC/BMW/시보레 마라케시 시가지 서킷에서 펼쳐진 2010 WTCC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쉽 2차전 1레이스에서 세아트를 모는 SR 스포츠의 가브리엘 타르퀴니가 우승했다. 2레이스에서는 BMW를 모는 RBM의 앤디 프리올이 우승, 시보레의 이반 뮬러가 2위, 세아트의 톰 코로넬이 3위로 피니쉬했다. 2010 WTCC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쉽에서는 현재 1레이스에서 우승하고 2레이스에서 6위로 완주한 가브리엘 타르퀴니가 70포인트로 드라이버즈 챔피언쉽 선두에 있으며, 이반 뮬러는 63포인트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더보기
디자인도.. 엔진도 달라졌다. - 2011 BMW 3 Series Coupe & Convertible 사진_BMW 정확히 어딘진 모르겠지만 분명히 변한 것 같은 'BMW 3시리즈' 2011년형 쿠페와 컨버터블이 개됐다. 효율성 높은 새로운 엔진 기술이 적용된 2011년형 모델의 외관은 전후 라이트와 키드니 그릴, 스플리터 윤곽이 강조된 전후 범퍼, 사이드 실로 변화되고 있다.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사이드 미러는 유럽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크기가 커졌고, 보행자 충돌을 화하기 위해 전후 오버행은 각각 29mm, 3mm 늘어났다. 2011년형 '3시리즈' 컨버터블과 쿠페는 엔진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졌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335i' 트윈 터보 엔진은 2011년형에서 트윈 스크롤 싱글 터보차저로 교체되었고, 고정밀 분사 장치와 밸브트로닉 기술이 결합된 신형 '335i'의 6기통 엔진은 이전.. 더보기
디젤 양산차 사상 최대시속 기록! - AC Schnitzer BMW E92 & E89 사진_ACSchnitzer 놀라움을 느낄 정도로 빠르진 않았지만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부담없는 쿠페였던 'BMW 335d 쿠페'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디젤 자동차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AC 슈니처가 강화시킨 310ps, 69.3kg-m 토크 'ACS3 3.5d 쿠페'는 이날 최대시속으로 288.7km를 끊었다. 이것은 지난 2006년에 AC 슈니처 자신들이 기록했던 속도보다 8.7km 빠른 것으로, 같은 날 380ps 'ACS4 3.5 터보'는 최대시속 303.1km를 기록했는데, 'Z4'가 새긴 기록은 새로운 월드 레코드를 달성한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같은날 출전한 650ps '9FF 스피드9'이 기록한 288km보다 빠른 것으로 컨버터블로써는 이례적인 수치였다. 한편 유명 튜너들이 하나.. 더보기
80마력 UP! 'M3 컨버터블' - [ATT] Thunderstorm M3 사진_ATTAutotechnik 저명한 독일 자동차 메이커 BMW가 생산하고 있는 '3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컨버터블로 자리하고 있는 'M3 컨버터블'이 독일 튜너 ATT를 거치면서 '썬더스톰 M3'로 불리고 있다.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배기사운드가 2가지 각기 다른 음향으로 연주되는 이그저스트 시스템을 1천 355유로(약 240만원)에 장착하고, 4x90 배기파이프, ECU를 포함한 1만 1천 749유로(약 2천만원)짜리 엔진 퍼포먼스 강화 킷을 적용시켜 '썬더스톰 M3'의 파워는 80마력 강화된 500ps를 발휘한다. 또한 2천 29유로(약 350만원)짜리 KW 코일오버 서스팬션, 3천 475유로(약 600만원)에 달하는 ATT-TEC 20인치 합금 휠과 미쉐린 .. 더보기
[2009 WTCC] 시즌 최종전 마카오 Macau 레이스, 세아트 2년 연속 챔피언 사진_WTCC/시보레(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WTCC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쉽 2009 시즌 마지막 레이스, 마카오 레이스에서 BMW 팀 2대 머신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시즌 챔피언의 영예는 이날 레이스를 5위로 마친 세아트의 가브리엘 타퀴니에게 돌아갔으며, 팀 챔피언은 BMW에 3포인트 차이로 앞선 세아트에게 돌아 갔다. 시즌 최종전 마카오 1레이스에서는 '시보레 크루즈'의 로버트 허프가 먼저 우승을 차지했다. 곧 이은 2레이스에서는 초반부터 충돌이 발생하더니 8랩에서 훨씬 더 큰 규모의 대형 충돌이 일어나는 바람에 레이스가 중단되고 말았다. 이후로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한 레이스는 사고 발생 이전 랩 결과에 따라 BMW 1, 2위, 세아트 3, 4, 5, 6위, 시보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