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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이라

[MOVIE] 뉴 제너레이션 파가니, 파가니 후에이라 존다 R에 처음 사용된 카본/티타늄 합성 소재 카보타늄(Carbotanium) 모노코크 골격에 AMG제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700마력 ‘파가니 후에이라’가 영국 Evo 매거진의 손에 쥐어졌다. 연간 40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 ‘후에이라’는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에조차 쉽게 허락되지 않는 비스포크 미드십 슈퍼카다. (흔히들 후에이라를 하이퍼카라 부르기도 하지만, 친환경 드라이브 트레인이 없어 하이퍼카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더보기
[MOVIE] Pagani Huayra First Drive, Motor Trend 모터 트렌드 팀에게 +700마력 수공예품 ‘파가니 후에이라’가 쥐어졌다. 이탈리아의 또 다른 슈퍼카, 혹은 하이퍼카 ‘후에이라’는 존다의 계보를 잇는 파가니의 두 번째 올-뉴 모델. +700마력을 감당할 수 있는 운전자라 할지라도 15억원 이상의 여윳돈이 없다면 ‘후에이라’는 가질 수 없다. 더보기
파가니 올-뉴 V12 슈퍼카 in U.S - 2012 Pagani Huayra, Photo 사진:파가니 파가니가 올-뉴 슈퍼카 ‘후에이라’의 잠재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 대륙으로 떠났다. 비록 북미에서 요구하는 에어백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지금 당장은 잠재 고객들에게 알루미늄 키를 넘겨줄 수 없는 애석한 상황이지만, 에어백 시스템을 강화시켜 이르면 2012년 연말이나 2013년 연초부터 시판될 예정인 ‘후에이라’는 85만 파운드에 달하는 몸값이 아깝지 않은(?) 메르세데스 AMG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700ps를 상회하는 출력과 102kg-m(1000Nm) 토크를 발휘한다. 0-100km/h 제로백과 최대시속은 각각 3.3초와 370km/h로, 차체 앞뒤에 독립적으로 전자제어 통제를 받는 총 4개의 플랩을 장착해 주행 환경에 따른 능동적인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추구한다. 더보기
[MOVIE] 후에이라의 블링블링한 알루미늄 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차키는 자동차 개발자들 사이에 소홀히 되던 부분이었다. 한때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를 소유하고 있던 오너가 자신의 차키를 감싸고 있던 가죽을 벗겨내자 나타난 볼보 엠블럼을 목격하고선 소스라치게 놀란 사건만 보더라도 그렇다. 이탈리아 파가니 사의 신형 하이퍼 카 ‘후에이라’를 소유한 오너들은 그러한 우려에서 완전히 해방된 지역에 살고 있다. ‘후에이라’의 키는 차량 모양을 본뜬 림 재질과 동일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알루미늄 키를 분리시키면 뒷부분에는 차키가 달려있지만 앞부분에는 차내 오디오 시스템에 꽂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USB 스틱이 달려있다. 더보기
'파가니 후에이라' 에어백 기준 미달, US 판매 제동 사진:파가니 NHTSA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이탈리아산 신형 슈퍼카 ‘파가니 후에이라’의 에어백 안전성을 문제 삼아 북미시장 판매를 저지하고 나섰다. 북미에서는 신차 안전 규제로 시트에 내장된 센서가 수집한 탑승객의 몸무게와 키에 대한 정보를 근거로 자동 조절되는 에어백 채용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후에이라’는 이러한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얼핏 들어보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후에이라’는 어쩌면 북미 대륙에 영영 타이어를 들여놓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NHTSA의 기준에 준하는 에어백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파가니가 570만 달러(약 62억원)의 자금을 추가적으로 투자해야하는데, 소규모 메이커인 그들에게 당장 그만한 유동 자금이 없기 때문이다. .. 더보기
하이퍼카 시대의 서막 - 2012 Pagani Huayra 사진:파가니 파가니가 26일, 신형 플래그십 슈퍼카 ‘후에이라’를 공개했다. 벌써부터 첫인상에 대한 감상평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후에이라’는 물범처럼 육중하고도 부드러운 스타일을 가져 ‘존다’가 발산하던 날카로움은 줄어들었지만, 낮은 노우즈와 높은 테일, 봉긋하게 솟은 프론트 휀더와 콕핏, 저만치 멀리 떨어진 리어 휠은 정통성을 고스란히 잇고 있다. ‘SLS’를 통해 더욱 친숙해진 걸윙 도어는 ‘존다’와의 사이에 분명한 경계선을 긋는다. ‘존다 R’과 사용된 소재는 동일하지만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카본-티타늄 모노코크 프레임을 채용, 무게를 1350kg에서 억제했다. 그렇지만 안전장비 등이 늘어나면서 ‘존다 F’보다 100kg 이상 증가했다. 유니크함을 잃지 않은 인테리어는 장거리 주행에서의 편안함도.. 더보기
[MOVIE] 파가니의 신형 하이퍼카 새 티저, 그리고.. 위장막을 뒤집어써야만 했던 시절에는 'C9'으로 불렸지만 ‘Huayra’라는 이름으로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를 파가니의 신형 하이퍼카가 이번 주, 새로운 티저 영상으로 또 다시 우리의 곁을 찾아왔다. 그들이 공식사진을 뿌리기 전까지 우리는 ‘Huayra’의 미모와 아리따운 몸매를 티저로나 입가심을 해야 하는 입장. 근데 어떡하지.. 그녀의 걸윙 도어를 봐버렸다. 더보기
[MOVIE] 파가니의 신형 하이퍼카 'C9' 티저 영상 새로운 티저 영상을 통해 파가니의 신형 하이퍼카 ‘C9’이 에스프레소 머신을 연상케 하는 번쩍이는 인테리어를 어렴풋이 공개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감춰져있는 ‘C9’과 관련해 이번 주 이탈리아에서 날아든 한 가지 새로운 소식을 전하자면, 파가니가 ‘후에이라(Huayra)’를 정식 모델명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Huayra’는 ‘바람’이라는 뜻을 가진 케추아어. 케추아어?.. ‘Zonda’라는 이름도 알고보면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바람을 일컫는 뜻이라 연관성이 없지 않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