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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4인승 차 - [Hennessey] VR1200 Twin Turbo Coupe 사진:Hennessey 휴스턴 거점의 헤네시 퍼포먼스가 ‘캐딜락 CTS-V’를 진정한 타이어 버너로 만들었다. 어느 정도가 돼야 “타이어 버너”라는 별명을 얻을 수 있을까? 헤네시 퍼포먼스의 CTS-V ‘VR1200 트윈 터보 쿠페’는 최고출력 1,226hp를 발휘한다. 팩토리 슈퍼차저 ‘CTS-V’보다 두 배 높은 파워다. 팩토리 모델은 배기량 6.2리터 슈퍼차저 V8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헤네시의 작업장을 떠날 때에는 트윈 터보차저를 엮은 배기량 7.0리터인 채였다. 부스트 컨트롤러가 갖추어져있어 800hp, 1,000hp로 단계별 파워 조절이 가능한데, 만약 이것조차 만족하지 않다면 1,226hp로 높일 수 있다. 그러면 토크는 153.3kg-m가 된다. 헤네시 왈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4인.. 더보기
부가티 킬러, 페블 비치서 US 데뷔 - 2012 Hennessey Venom GT 사진:헤네시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유럽시장에 데뷔했던 ‘헤네시 베놈 GT’가 8월 17일 미국시장에 데뷔한다. 페트롤 헤드 헤네시 퍼포먼스의 1,200bhp 초경량 슈퍼카 ‘베놈 GT’는 매년 5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 현존하는 희귀 슈퍼카 중에서도 손꼽히는 모델. 1,220kg에 불과한 차체에 GM의 6.2리터 V8 LS9 엔진을 개량해 탑재함으로써 725bhp 출력을 생성해내지만 1000bhp로도 높여지며, 가장 강력한 트윈터보 버전에서는 1,200bhp까지 치솟아 0-100km/h 제로백을 불과 2.5초에 주파한다. 최대시속은 무려 275마일(443km/h). 8월 17일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본국 미국에 데뷔하는 95만 달러(약 10억 2천만원) 몸값을 자랑하는 ‘베.. 더보기
[MOVIE] 700마력 헤네시 'CTS-V' 드래그, Hennessey V700 6.2리터 배기량에 V8 슈퍼차저, 500마력이 넘는 어마어마한 파워를 가진 '캐딜락 CTS-V'는 근래에 GM이 만든 가장 멋들어진 차들 중에 한 대지만, 헤네시 퍼포먼스에서 제작한 700마력 'V700' 앞에서는.. 어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