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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MINI, 도미니크 런칭 기념 한정판 에디션 국내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MINI 만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 런칭을 기념해 MINI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을 총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도미니크(Dominick)는 MINI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그리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사이트다. 향후 도미니크를 통해 젊은 크리에이터들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클럽맨 및 해치 도미니크 에디션은 도미니크에서만 판매되는 최초의 모델로, 편안하고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최근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가 내외관 곳곳에 반영되었으며, 한정 수량 모두 오직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클럽맨 도.. 더보기
딱 5대만 제작되는 ‘이탈디자인 제로우노’ 첫 고객에게 인도 이탈디자인 아우토모빌리 스페치알리(Italdesign Automobili Speciali)의 첫 번째 슈퍼카 ‘제로우노’가 첫 고객에게 인도됐다. 이탈디자인 아우토모빌리 스페치알리는 신생 기업이다. 독일 자이언트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에 인수된 유명 디자인 하우스 ‘이탈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울트라-로우 스페셜 카 전문 제작 브랜드다. 그리고 제로우노가 최초로 공개된 올 3월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서 공식 출범했다. 제로우노(ZeroUno)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미드십 슈퍼카다. 우라칸처럼 최고출력 610마력의 5.2 V10 자연흡기 엔진을 쓰며, 0->100km/h 제로백 3.2초에 최고속도 330km/h의 가속력을 지니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우라칸은 물론 람보르기니의 어떤 슈퍼카.. 더보기
스바루, 일본 한정 판매 STI 고성능 모델 ‘S208’ & ‘BRZ STI Sport’ 공개 10월 말 개막하는 2017 도쿄 모터쇼에서 스바루가 WRX STI의 새로운 450대 한정 모델 ‘S208’과 BRZ의 100대 한정 모델 ‘BRZ STI Sport’를 최초로 선보인다. 2년 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S207에 후속작이 등장했다. ‘S208’ 역시 오직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이번에는 50대가 더 많은 450대를 스바루는 준비했다. WRX STi 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딱 450대만 판매되는 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STI가 엔진과 서스펜션을 손보고 내외장에 독점적 장비를 일부 달아, S 시리즈 최고의 주행 성능과 퀄리티를 가진 드라이빙 카로 완성됐다. S207에서 엔진 출력이 한층 더 높아졌고 가속 성능도 개선됐다. 그리고 카본 파이버 루프로 무게 중심은 .. 더보기
FCA코리아, 블랙-아웃 테마 ‘지프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에디션’ 출시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자유와 모험을 상징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소형 SUV 레니게이드의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 디젤모델 ‘지프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 7월까지 1,033대가 판매되며 수입 소형 SUV 시장 1위를 달릴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지프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반항적인 디자인, 동급 최대 적재공간,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및 멀티미디어 기술,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등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모델이다. 지프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0 AWD 디젤 모델 기반의 나이트 이글 에디션은 블랙 색상이 적용된 전후면 지.. 더보기
엔초 페라리 디자이너가 아벤타도르로 만든 슈퍼카 ‘Kode 0’ 엔초 페라리 디자이너로 유명한 켄 오쿠야마(Ken Okuyama)가 쐐기형 디자인이 인상적인 새 슈퍼카의 실물을 공개했다. 전 피닌파리나 디자이너로 엔초 페라리 외에도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페라리 612 스카글리에티 등을 탄생시킨 일본인 켄 오쿠야마가 2000년대 중반 피닌파리나를 퇴사하고 설립한 켄 오쿠야마 카즈를 통해 두 번째 완성차를 공개했다. 지난주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바로 그 주인공 ‘Kode 0’가 공개됐다. ‘Kode 0’가 가진 독특한 쐐기형 디자인은 1970년대에 특히 크게 유행했었다. 람보르기니 쿤타치와 란치아 스트라토스가 대표적 쐐기형 디자인에 속하는데, 실제로 Kode 0는 람보르기니 쿤타치, 란치아 스트라토스 제로, 그리고 페라리 모듈 등에 영향을 받았다. 지난해 발표.. 더보기
부가티, 페블 비치서 첫 북미 판매 ‘시론’ 공개 지난 주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부가티가 처음으로 북미 고객에게 인도되는 시론을 일반에 공개했다. 북미는 유럽에 이어 두 번째로 부가티에게 중요한 시장이다. 시론의 전체 주문량 가운데 거의 30%가 북미에서 나왔다. 이번에 부가티가 공개한 선적료 및 관세 등이 반영된 시론의 북미 판매가격은 299만 8,000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34억원에 이른다. 북미 첫 시론은 옐로우와 블랙 투톤 컬러 테마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차체 앞쪽은 노랗고 뒤는 검다. ‘Classique’ 휠과 측면의 ‘C’자 크롬 라인도 노랗게 처리해 일체감을 줬다. 강렬한 투톤 테마는 실내에서도 계속된다. 시트 안쪽은 노랗고 바깥쪽은 검다. 그리고 센터콘솔과 도어 트림의 암레스트,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로 지나는 ‘C’자 라인도 .. 더보기
애스턴 마틴, 자가토 디자인의 뱅퀴시 ‘스피드스터’와 ‘슈팅브레이크’ 공개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자가토 패밀리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새 모델을 공개했다. 하나는 날렵한 오픈 톱 바디의 ‘스피드스터’이고 또 다른 하나는 ‘슈팅 브레이크’다. ‘스피드스터’는 총 28대가 제작되는데, 28대 모두 이미 주인을 다 찾아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다. ‘슈팅 브레이크’는 기존의 자가토 쿠페와 자가토 볼란테처럼 99대가 제작된다. 따라서 자가토 패밀리는 세상에 총 325대가 존재하게 됐다. 뱅퀴시 자가토 슈팅 브레이크는 폭스바겐 시로코처럼 양쪽 문이 두 개 뿐이고 뒤쪽으로 차체가 길게 연장된 것이 특징이다. 다른 뱅퀴시들처럼 슈팅 브레이크에도 두 사람 밖에는 탈 수 없다. 슈팅 브레이크와 스피드스터 모두 뱅퀴시 S 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애스턴 마틴의 60년 파트너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 더보기
도이치모터스, 합리적 가격에 특별함 더한 ‘뉴 미니 도이치 에디션’ 한정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뉴 미니 쿠퍼 5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특별한 옵션을 추가한 ‘도이치 에디션’을 총 30대 한정 출시했다. 뉴 미니 5도어 도이치 에디션은 일반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색다른 조합을 통해 디자인 요소와 편의장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5도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멜팅실버(Melting Silver) 바디 컬러의 적용으로 세련미를 강화했다. 또한 미니 블랙수트 에디션에 적용됐던 16인치 빅토리 스포크(Victory Spoke) 블랙 휠이 추가됐고, 블랙 색상의 루프 및 미러 캡과 함께 전면 그릴과 트렁크 핸들 역시 기존 크롬 소재 대신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피아노 블랙 컬러로 마감되어 통일감을 갖췄다. 내관 역시 새틀라이트 그레이(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