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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맥라렌, 첫 그랑프리 우승에 경의 담은 ‘720S 스파 68 컬렉션’ 공개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가 또 하나의 특별한 슈퍼카를 제작했다. 이번에는 맥라렌 브뤼셀이 맥라렌 역사에서 가장 뜻깊은 순간 중 하나를 기념하고자 제작을 의뢰해 탄생한 차로 이름은 ‘맥라렌 720S 스파 68 컬렉션’이다. 제작 대수는 총 3대. 이들 트리오는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맥라렌의 첫 그랑프리 우승 달성의 순간에 경의를 표한다. 당시 레이스 카는 맥라렌 창립자인 브루스 맥라렌이 몰았다. 그는 1968년 벨기에 GP에서 자신의 팀으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최고출력 720마력, 최고속도 341km/h의 미드-엔진 슈퍼카 720S 쿠페는 당시 그가 몰았던 맥라렌 M7A 레이스 카의 파파야 오렌지(Papaya Orange) 차체처럼 샛노랗게 물들었다. 스파 68 컬렉션에 적용된 바디 컬러는 MS.. 더보기
한불모터스, 아시아 최초 ‘뉴 푸조 508 라 프리미어’ 40대 한정 판매 푸조가 27일 목요일부터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를 40대 한정 판매한다.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는 내년 1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신형 508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최상위 트림인 GT의 스타일과 퍼포먼스 기반에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나이트 비전(Night Vision)’등 풀 옵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유럽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에서도 공식 출시 전 신형 508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1차 출시국으로 분류된 만큼 40명의 고객은 아시아 최초로 신형 508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한불모터스는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 구매 고객에게 보증기간 1년 연장 혜택, 4년 또는 10만km 지정 소.. 더보기
R1 탄생 20주년 기념 트랙 바이크 - 2019 Yamaha YZF-R1 GYTR 20th Anniversary 야마하가 R1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스즈카 8시간 레이싱에서 우승을 거둔 바이크의 레플리카를 제작해 예판에 들어갔다. ‘YZF-R1 GYTR 20th Anniversary’로 불리는 이 특별한 바이크는 전세계에 20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3만 9,500유로(약 5,000만원)다. R1 탄생 20주년 기념 바이크에는 올해 스즈카 8시간 레이싱에서 4년 연속 우승 달성에 성공한 R1에 실제로 사용되었던 레이싱 리버리가 거의 그대로 적용됐다. 1998년 출시된 초대 R1의 아이코닉한 레드/블랙/화이트 컬러 조합이 본래의 유래다. 제작에는 GYTR(Genuine Yamaha Technology Racing)과 기타 퍼포먼스 파츠들이 사용되었고, 레이스 트랙에서만 몰 수 있게 설계되어 일반 도로 주행은 불가.. 더보기
[사진] 현대차, 1월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국내에 1,700대 배정 현대차는 27일 목요일,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를 7,000대로 확정하고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여 코믹콘을 찾은 마블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여러 국가에서 판매 문의를 받은 바 있다. 1.6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해 단일트림으로 출시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국내를 포함해 북미, 유럽, 중국 등에 총 7,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 더보기
[사진] 특별한 가치, 특별한 존재감 - 2019 Mercedes-AMG G 63 Edition 1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신차들을 출시할 때마다 리미티드 에디션 ‘Edition 1’ 모델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그것은 G-클래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G 63 에디션 1’은 다른 일반 G 63 모델들은 가지지 못하는 몇 가지 멋지고 세심한 연출들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사진 속 차량은 데지뇨 플래티넘 마그노(designo platinum magno) 바디 컬러를 입고 있으며, 차체 옆면에 스트라이프 무늬가 멋지게 장식됐다. 견고한 느낌의 크로스 스포크 디자인이 인상적인 22인치 단조 휠은 매트 블랙으로 처리됐고 휠 테두리를 따라서 붉은색 페인트가 얇고 정교하게 칠해졌다. 사이드 미러 하우징에도 붉은 하이라이트가 존재한다. 같은 테마가 내부에도 적용됐다. 대시보드, 센터 콘솔, 도어 패널, 시트에 강렬한.. 더보기
맥라렌, 세나의 챔피언십 위닝 MP4/4 재현한 ‘P1 GTR’ 공개 아일톤 세나의 첫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우승 30주년인 올해의 마지막 순간, 맥라렌이 세나를 추억하는 특별한 비스포크 P1 GTR 차량 제작을 마치고 20일 일반에 공개했다. 이 차는 아일톤 세나의 팬이 MSO,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에 의뢰해 제작됐다. 과거 아일톤 세나가 F1에서 몰았던 맥라렌 MP4/4의 말보로 레이싱 리버리를 복각한 도장 작업에만 무려 800시간이 소요됐다. 그리고 차를 모두 완성하는데 장장 3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P1 GTR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오너의 증언에 따르면 “적절히 만족스럽게” 파워가 증가됐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 새 다이브 플레인, 폭이 더 넓은 프론트 스플리터, 새 리어 거니 플랩, 새 바지 보드, MP4/4를 따라서 엔드플레이트가 커진 리어.. 더보기
특별 주문 맥라렌 슈퍼카 ‘Racing Through the Ages’ 공개 맥라렌의 화려한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는 ‘Racing Through the Ages’ 컬렉션이 공개됐다. ‘Racing Through the Ages’ 컬렉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맥라렌 딜러, 맥라렌 비버리 힐즈의 의뢰를 받아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가 특별히 제작했다. 570S 쿠페와 스파이더 차량을 이용, ‘Muriwai(무리와이)’, ‘Papaya Spark(파파야 스파크)’, ‘Sarthe Grey(샤르트 그레이)’ 세 가지 테마로 총 6대 차량이 제작됐다. Muriwai(무리와이) 테마는 MSO 디파인 무리와이 화이트 외장색으로 대표된다. 무리와이 해변에 부딪히는 흰색과 푸른색의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다. 무리와이 해변은 뉴질랜드에 있다. 그곳은 브루스 맥라렌이 15세 때 첫 레이스.. 더보기
50대 한정 ‘닛산 GT-R50 by 이탈디자인’ 양산 디자인 공개 현지시간으로 7일, 닛산이 올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쇼 카로 공개됐던 ‘GT-R50 by 이탈디자인’을 50대 한정 생산한다고 선언하며, 해당 차량의 양산 디자인을 공개했다. GT-R50 by 이탈디자인은 GT-R과 이탈디자인의 창립 50주년을 동시에 기려, 닛산과 이탈디자인이 공동으로 개발한 특별한 차다. 아직 생산에 돌입한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기존에 존재하는 GT-R 니스모 차량을 컨버전하는 방식으로 제작돼, 내년부터 50명의 고객에게 차량 인도를 시작한다. 굿우드에서 공개된 차는 그레이/골드 색상으로 꾸며진 외관을 가졌었다. 이번에 공개된 양산 모델은 블루/골드라는 독특한 색상으로 꾸며졌다. 그 외에 차의 형태는 바뀌지 않았다. 양산 모델은 각 오너가 선호하는 색상을 입게 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