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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튜닝

2012 SEMA 주요 출품작 - HYUNDAI 사진:현대차 코스워스 엔지니어링 제네시스 레이싱 시리즈 컨셉트 Cosworth Engineering Genesis Racing Series Concept 이 스페셜한 코스워스-튠 모델은 3.8리터 직접분사 엔진을 탑재한 최신 2013년형 제네시스 쿠페가 레이스 카 수준으로 강화된 것이다.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과 퍼포먼스 서스펜션 셋업이 적용되고 6,400rpm에서 강렬한 389hp를 발휘, 타이어를 극한으로 내모는 325lb-ft(44.9kg-m) 토크를 5,100rpm에서 토해내면서도 데일리 드라이빙에 대한 예우를 경시하지 않았다. 에어로 프론트 스플리터, 건메탈 경량 레이싱 휠, 통합 리어 스포일러, 블랙아웃 리어 디퓨저로 이어지는 커스텀 바디에는 코스워스 특유의 향내를 느낄 수 있는 옅은 광택이 .. 더보기
블랙팬서, 310마력 올-블랙 Hyundai Genesis 사진:SCHMIDTRevolution 현대차 최초의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 ‘제네시스 쿠페’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지 않은 초기형 3.8리터 V6 모델에서 303ps 출력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파워풀함은 어딘가 번잡스러운 외관 디자인에 의해 감동을 저해받는다. 독일에서 실시된 커스텀 프로젝트에서 ‘제네시스 쿠페’는 오리지널 크롬 헤드라이트를 검게 물들이고 안개등을 탄소섬유로 감싸 번잡스러움을 덜어냈다. ‘Genesis’ 로고 대신 ‘380 GT’ 엠블럼이 부착된 트렁크 리드에서는 스포일러를 잔뜩 상기시켰다. 블랙 베젤 헤드라이트 사이에 자리한 그릴도 검정으로 처리돼, 먹잇감을 앞에 두고 바짝 웅크린 흑표범의 음산한 기운을 뿜는다. 새로운 합금 휠은 최대 20인치 사이즈로, KW 서스펜션 시스.. 더보기
후륜구동 리어 엔진 머신이 된 ‘기아 씨드’ 사진:carscoop 슬로바키아의 어느 열성가가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해치백 ‘씨드’를 터보 디젤 엔진을 차체 뒤편에 얹은 후륜 구동 머신으로 트랜스폼시켰다.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지라 아직은 조금 어수선한 모습의 몬스터 씨드는 차체 앞쪽에서 뒤쪽으로 둥지를 옮긴 2.0 터보 디젤 엔진으로부터 200마력을 추출해낸다. 하지만 그들은 궁극적으로 300마력을 뽑아내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할일을 잃은 엔진 룸에 연료 탱크와 오일 쿨러를 설치해 꽤 공평한 43대 57의 전후 중량 밸런스를 실현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이 프로젝트는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 문제의 슬로바키아 열성가 미토 모터스포츠(Mito Motorsports)는 개발이 완료되면 힐 클라임과 랠리 크로스, 드리프트 이벤트 등에 참가할 계획이다. 더보기
리즈 밀렌의 2012년 새 포뮬러 D 머신 - [RMR] Genesis Coupe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파트너 리즈 밀렌 레이싱(Rhys Millen Racing, RMR)이 포뮬러 드리프트 2012년 시즌 참전 머신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쿠페’가 2013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디자인이 달라져, 리즈 밀렌의 애마 역시 외모가 달라졌다. 그렇지만 동네어귀의 매장에 전시되어있는 자동차 중 하나로 얕봤다간 큰 코 다친다. 결코 정상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드리프트 액션을 선보이며 현대차의 신형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에 대한 구매욕을 배가시킬 리즈 밀렌의 드리프트 머신에는 최소 600마력이 숨 쉰다. 가혹한 환경에서 버티기 위해 파워트레인 전반에 별도의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엔진 블록, 헤드와 같은 일부 부품은 여전히 현대차의 양산 엔진의 것을 사용한다. 리즈 밀렌과 2013년형.. 더보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 2011 SEMA show - Photo #01 사진:SEMA/시보레/모파/폭스마케팅··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11 SEMA 쇼가 11월 1일에 미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다. 1963년에 최초 개막한 이래 매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해온 SEMA 쇼는 올해에도 2천여 곳이 넘는 참가 기업이 차량의 성능과 외관은 물론 안전이나 편의를 한층 강화시키는 셀 수 없이 많은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흥분지수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 SEMA 쇼에서는 핫티스트 카, 핫티스트 컴팩트 스포츠 카, 핫티스트 트럭, 핫티스트 4X4 SUV 부문별로 가장 인기 있었던 차량을 선별, 시보레 카마로, 피아트 500, 포드 F-시리즈, 지프 랭글러를 선정했다. 더보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 2011 SEMA show - Photo #02 사진:SEMA/시보레/모파/폭스마케팅··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11 SEMA 쇼가 11월 1일에 미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다. 1963년에 최초 개막한 이래 매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해온 SEMA 쇼는 올해에도 2천여 곳이 넘는 참가 기업이 차량의 성능과 외관은 물론 안전이나 편의를 한층 강화시키는 셀 수 없이 많은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흥분지수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 SEMA 쇼에서는 핫티스트 카, 핫티스트 컴팩트 스포츠 카, 핫티스트 트럭, 핫티스트 4X4 SUV 부문별로 가장 인기 있었던 차량을 선별, 시보레 카마로, 피아트 500, 포드 F-시리즈, 지프 랭글러를 선정했다. 더보기
현대차 2011 SEMA 쇼 출품작 - 슈퍼차저 제네시스 & 벨로스터 터보 사진:현대차 Genesis Hurricane SC ‘제네시스 허리케인 SC’가 2011 SEMA 쇼에 출품되었다. 3.8 V6 엔진을 탑재한 ‘허리케인 SC’는 맥너슨 프로덕트(Magnuson Products), 리즈 밀렌 레이싱(Rhys Millen Racing),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 토르벡(Torvec Inc)이 사이좋게 임무을 분담해 완성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했던가? 하지만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에만 충실, 맥너슨이 V6 엔진에 강화된 인터쿨러와 슈퍼차저를 결합해 450hp 이상으로 증가된 출력을 전달하면 토르벡이 개발한 디퍼렌셜이 충분한 접지력과 핸들링을 낳아 +450hp를 흘림 없이 아스팔트로 쏟아낸다. 리즈 밀렌 레이싱의 손길은 새 범.. 더보기
기아차의 2011 SEMA 쇼 출품작 둘러보기 사진:기아차 USTCC Optima Hybrid Pace Car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레이스 카가 아니라 페이스 카다. 현재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투어링 카 챔피언십 (USTCC)에서 페이스 카를 담당하고 있는 ‘쏘울’로부터 직무를 인계받는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쏘울 페이스 카에 이어 이번에도 GoGoGear가 개발을 담당, 흡배기 개량을 실시하고 코일 오버 서스펜션 킷,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윙를 장착했으며 한눈에 시선을 사로 잡는 외관에 커스텀 컬러를 입히고 HID 헤드라이트, LED 보조등, LED 섬광등을 설치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옵티마 하이브리드’ 페이스 카는 2012년 3월에 USTCC에서 데뷔한다. "Slam Dunk" Blake Griffin Optima Hybrid 농구공을 흉내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