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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펠드

[2010 F1] 펠리페 마사 "하이드펠드가 왜 리저브?" 사진_메르세데스 펠리페 마사가 자우바에서 재적할 당시 팀 메이트였던 닉 하이드펠드가 올 시즌 레이스 시트를 얻지 못한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2002년에 펠리페 마사와 닉 하이드펠드는 같은 자우바 팀 유니폼을 입고 이 챌린지에서 함께 싸웠었지만, 2010년에 펠리페 마사는 타이틀을 두고 다투는 톱 팀(페라리)의 레이스 드라이버가 되었고 하이드펠드는 메르세데스GP의 리저브 드라이버가 되었다. "왜 아무도 닉 하이드펠드에게 좋은 콕핏을 제안하지 않았을까요?" 마사는 스위스 신문 'Blick'에서 이같이 말했다. "필드를 살펴보면 그는 스페어 드라이버가 아니라 포뮬러원 최전선에 소속돼야 했습니다." 지난 4개 시즌 동안 BMW-자우바에서 활약한 하이드펠드는 미하엘 슈마허라는 복병이 나타나기 전.. 더보기
[2010 F1] 메르세데스GP, 닉 하이드펠드와 계약 사진_메르세데스GP 메르세데스GP가 리저브 겸 테스트 드라이버로 닉 하이드펠드와 계약했다. 2000년에 F1에 데뷔해 지금까지 쭉 레이스 드라이버만 맡아오다 2009년 말에 BMW가 F1에서 철수하며 시트를 잃은 (32세)닉 하이드펠드는 2010년에 자신이 가장 레이스하고 싶다고 말한 메르세데스GP 팀에 리저브 겸 테스트 드라이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68개 GP를 달리며 4차례 포디엄에 올랐던 닉 하이드펠드를 얻은 메르세데스GP는 이로써 미하엘 슈마허, 니코 로스버그에 이어 하이드펠드까지 3명의 독일인 드라이버로 3포인트 스타를 그릴 수 있게 됐다. 더보기
[2010 F1] 르노 남은 1개 시트에 하이드펠드 & 타쿠마 사토.. 사진_르노 르노 F1 팀 대표로 취임한 에릭 불리에가 스피드와 경험을 모두 갖춘 레이스 드라이버로 닉 하이드펠드, 타쿠마 사토, 자크 빌르너브를 포함한 5명의 명단을 검토하고 있다. 최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닉 하이드펠드는 작년 말 드라이버 시장이 한창 열기를 더하고 있을 때 멕라렌 이적 가능성으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멕라렌은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에게 시트를 건넸고, 하이드펠드는 다시 메르세데스GP 이적 가능성으로 주목 받았지만 공교롭게도 미하엘 슈마허가 F1 복귀를 결정하면서 좌절해야 했다. 2008년 넬슨 피켓 주니어 대타 드라이버 후보로 르노와 접촉한 적 있는 타쿠마 사토는 2008년에 슈퍼아구리 팀과 함께 그리드를 떠난 후 최근에는 로터스와 교섭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반가움을 안겨.. 더보기
[2008 F1] 하이드펠드 "시즌 초반 사고 늘것.." 사진_BMW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BMW-자우바팀의 닉 하이드펠드는 폭이 넓어진 프론트 윙 때문에 휠-투-휠 주행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 요하며 그렇지 못한 2009 시즌 초반, 트랙 위에서 머신들간의 충돌이 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이 드펠드는 팀 메이트 로버트 쿠비카와 테스트 드라이버 크리스찬 클리엔과 11월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12월에는 헤레스에서 BMW-자우바와 함께 신형 파츠를 장착한 머신을 테스트했었다. 하지만 그는 'autosport.com'과의 인터뷰에서 "특히 시즌 초반 접촉사고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 문을 열었다. 하이드펠드는 11월 바르셀로나 테스트에서도 처음 신형 프론트 윙을 테스트했을때 분명히 윙이 파손될것 같았다고 말했다. "처음 머신을 봤을때 첫 주행에서 윙.. 더보기
[2008 F1] 닉 하이드펠드, KERS 효과적..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BMW-자우바팀의 드라이버 닉 하이드펠드가 내년부터 F1에서 사용하게될 KERS 시스템의 초기형을 테스트했다. "아직도 고쳐나가야 할것들은 남아 있지만, 부스트 버튼을 눌렀을때 벌써 그 차이가 느꼈 습니다. 큰 도움이 될것 같군요" 현재 BMW-자우바에서 개발중인 KERS 시스템은 추가적으로 80마력 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주, BMW-자우바팀의 테스트 머신을 포함해 많은 머신들에 '고전압' 경고 메시지가 부착 되어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 기술은 아직 개발 기간이 더 필요할것이 분명해 보인다. 한편 메카닉들 도 감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팔꿈치까지 올라온 고무장갑을 착용한 모습도 번번히 목격할수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