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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드라이브

[2010 WRC] 도요타, 프로 드라이브와 2011년 WRC 참전? 사진_도요타 프로 드라이브와 도요타가 함께 팀을 짜 2011년 WRC에 참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다. 1999년을 마지막으로 WRC에서 철수한 도요타는 이후에 F1으로 갈아탔지만 2009년 말에 F1과도 작별을 고했다. 프로 드라이브의 경우 2011년 F1 엔트리를 제출했지만 579명이 넘는 스태프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면서 까지 참전하고 싶지 않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F1 참전을 포기했으며, WRC를 비롯해 스포츠 카 리그에 전념해 나갈 것이라는 향후 계획을 밝혀왔다. 이와 관련해 프로 드라이브와 도요타가 함께 2011년 WRC에 참전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도요타 모터스포츠 홍보 담당자는 "일본에서 지시가 있다면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더보기
[2010 F1] 프로드라이브 "F1 아닌 WRC 복귀에 집중" 사진_프로드라이브 2010년 F1 참전을 노렸던 프로 드라이버가 2011년 13번째 그리드가 아닌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복귀를 노리고 있다. 콜린 멕레이와 1995년에 WRC 타이틀을 획득했던 프로 드라이브는 작년에 F1 엔트리를 신청했지만 개막전 출전은 커녕 지금은 공장을 철수시켜버린 USF1과 HRT로 바뀐 캄포스, 버진 레이싱으로 바뀐 마너에게 밀려 엔트리를 획득하지 못했다. 랠리를 비롯한 스포츠 카 레이스에 주력하고 있는 프로 드라이브의 데이비드 리차즈는 2011년 F1 참전을 노리고 있냐는 질문에 "지금 우리의 초점은 프로 드라이브의 2011년 월드 랠리 챔피언쉽 복귀에 맞춰져 있다"고 답했다. "예상대로 금년에 새로 참전한 팀들은 그리드에 올라서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재정적 기술적 곤란에 .. 더보기